[include(틀:오뚜기의 제품/라면)] [include(틀:토막글)] [[파일:부대찌개 라면.jpg]] [목차] == 개요 == 출시는 2016년 8월 18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18/0200000000AKR20160818126600030.HTML?input=1195m| 기사링크]] 프리미엄 [[부대찌개]] [[라면]] 가운데 2번째로 나온 라면이다. 라면회사 4사 중 [[삼양식품|삼양]]-[[삼양라면]][* 물론 삼양라면은 햄국물 베이스인 정도지 본격적인 부대찌개 라면 수준은 아니고 이들과 직접적인 경쟁상대도 아니다.], [[농심그룹|농심]]-[[보글보글 부대찌개면]], [[팔도(기업)|팔도]]-[[놀부 부대찌개 라면]] 같이 이미 부대찌개 종류의 라면을 확보해둔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 가장 뒤늦게 나온 [[오뚜기]] 유일의 부대찌개 라면이 될 줄 알았으나, 동년 9월 1일에 팔도에서도 [[팔도 부대찌개 라면]]을 출시하면서 경쟁에 가세했다. 먼저 나온 농심의 [[보글보글 부대찌개면]]과 차이점을 찾아보자면, 원형과 직사각형 햄 건더기가 들어가긴 하지만 농심 제품보다 약간 부실하고[* 양이 다소 적은 대신 좀 더 쫀득한 편이다.] [[진라면]]에 들어가는 콩고기가 콘비프를 대체하여 들어가 있다. 또한 부대찌개 양념 별첨스프가 존재하여 조리 후 후첨하는 방식으로 부대찌개 맛을 살리는데, 이 후첨스프가 [[진짜장]]이나 [[진짬뽕]]에서 볼 수 있는 페이스트형 스프이다. 면발의 경우, 포장에 기재된 조리법대로 끓일 경우 오뚜기가 일했다는 식감이 난다. 현 부대찌개 라면중 가장 부대찌개 맛이 잘 살아있으면서도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컵라면 버전이 출시됐다. 전체적으로는 [[단맛]]이 상당히 강한편이다. 한개만 끓여먹으면 좀 낫지만 그 이상 한꺼번에 끓이지는 말자. 단맛이 너무 강해서 거기에 민감한 사람은 더 먹기가 힘들정도다. 오뚜기라면이 전체적으로 단맛이 좀 강하다는 평을 듣지만 이건 거의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급이다. [* 송탄식을 기준으로 부대찌개의 당 함량을 계산해 보면 꽤 많이 나온다. 애초에 부대찌개의 주재료인 소시지와 햄이 이미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들이다. 매운맛과 짠맛에 가려져서 느끼지 못할 뿐이다.] [[분류:오뚜기의 라면]][[분류:2016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