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Oran_illu_0100.jpg|width=400]] [목차] == 개요 == >여성/88세. 크리쳐를 매우 아끼는 할머니. 크리쳐들이 주인을 잘 섬기고, 주인 또한 크리쳐를 잘 보살펴주는 모습을 보는 것이 오란 할머니의 유일한 낙이다. 크리쳐들이 더 많은 힘을 발휘하도록 크리쳐를 강화시켜주는 여러 가지 아티팩트를 만들어서 모험가들에게 판매한다. 머리 위에 얹어진 둥지에는 끊임없이 새로운 새들이 튀어나오는데, 그 작은 둥지 안에 얼마나 많은 새들이 들어있는지는 모험가들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던전앤파이터]]에 나오는 [[NPC]] 중 한명. [[헨돈 마이어]]에 존재하였으며 [[대전이]] 이후로는 언더풋에서 크리쳐 장비를 판매하고 있다. 성우는 신정희로 충격적이게도 '''[[마법사(던전 앤 파이터)|여성 마법사]] 캐릭터 및 [[그란디스 그라시아]]의 성우와 같다'''.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크리쳐|크리쳐]]를 키우는 할머니. 그래서 퀘스트가 모두 크리쳐 관련 퀘스트이다. 그리고 크리쳐 아티팩트도 팔고 있는데, 어차피 아티팩트는 사냥 중에 얻게 된다. 몇몇 크리쳐의 경우는 레벨을 채운 뒤 이 할머니한테서 퀘스트를 받지 않으면 진화를 하지 않는다. 모든 크리처들의 갓 마더(God Mother)이다. 이름으로 보나 생김새로 보나 모티브는 펄벅의 [[대지(소설)|대지]]에 나오는 오란. 옆을 지나가면 "[[자넨 아직도 크리처]]가 없구만" 하고 [[동정]]어린 말투로 말하는데 묘하게 기분이 나쁘다. '''크리쳐가 있어도 말한다.''' 과거 호감도가 존재하던 시절엔 호감도 작업을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경우, 기본 호감도가 세리아 다음으로 높았다. --크리쳐 팔아먹으려고-- 여담으로 헬던전에서 헬 몬스터를 잡았는데 크리쳐 템만 잔뜩 나오는 경우, 사람들은 그것을 '''오란 할머니의 저주'''라고 부른다. [[대전이]] 이전 [[G.S.D]]와 [[신다]]가 오란을 두고 경쟁하는 개그 대사가 있었다. 오란의 선택은 노래를 불러 준 신다였다. 대전이 패치 직전 공개 된 정보에선 죽거나 실종 된 NPC들과 마찬가지로 행방에 대해 알려진 게 없어 오란 할머니도 죽었다고 추측 되었으나 패치 이후 [[언더풋]]에 멀쩡히 살아있다. 그리고 이분도 --[[모에화]]를-- [[회춘]] 당했다.[[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515/read?articleId=6976506&objCate1=52&bbsId=G001&itemId=2230&pageIndex=1|#]] == 대사 == (평상시) "[[자넨 아직도 크리처|자넨 아직도 크리쳐]]가 없구만." "멋진 크리쳐인걸" ~~자넨 크리쳐가 없다며?~~ "아티펙트 좀 보고 가시게" (클릭 시) "아티펙트는 필요없나?" "우리집 아티펙트는 최고의 품질이라네." (대화 종료) "다음에 또 오시게" "크리쳐를 소중히 대하게나" "크리쳐와 함께라면 모험이 훨씬 편할 거라네." (대화 신청) * 자네 귀여운 크리쳐 좋아하나? 이 아이들은 절대로 주인을 배신하는 법이 없지. 잘 아껴주도록 하시게나. * 크리쳐를 소중히 대해주면 언젠가 큰 보답을 받게 될 게야. * 아티펙트는 크리쳐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네. 한 번 구경하고 가게나~. * 쯧쯧쯧.. 몰골이 말이 아니구먼.. 이리로 와서 크리쳐들이랑 푹 쉬면 좀 나아질게야..[* 좌절 상태시 한정 대사.] (마계 대전 이후 대화 신청) * 크리쳐들이 불안에 떨고 있네. 빨리 혼란이 안정되면 좋겠구만. === [[던전 앤 파이터/호감도|호감도]] 관련 대사 === >자네가 오니 [[크리쳐(던전 앤 파이터)|이 애들]]도 기분이 좋은가 보구먼~ (선물 수령) "아이구, 젊은이가 뭘 이런 걸 다… 고마우이." "자네 덕분에 [[크리쳐(던전 앤 파이터)|크리쳐]]에게 따뜻한 밥을 줄 수 있겠구먼. 고맙네." "고마우이, 고마워."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 오란 할머니는 호감도 25%에 친밀 단계, 호감도 75%에 호감 단계가 된다.] "매번 선물 가져올 필요 없다니까… 고맙네." "고맙구먼. 자네 선물 받는 재미에 요즘 힘든 줄도 모르겠어." "허허, 그래 왔는가? 자네도 건강해 보이니 다행일세. 따뜻한 밥이라도 지어줘야겠는데 좀 기다려보게나."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크리쳐들은 생김새만큼이나 성격도 다양하다네. 근데 그건 사람도 마찬가지지. 마물이라며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면 못써. 딱 봐도 사람보다 작고 약한 아이들이지 않나? 우리가 잘 돌봐주어야 한다네. 자네는 크리쳐에게 잘 대해주고 있나? 자네는 착한 젊은이니까 분명 잘 해줄 거라고 생각하네. 그렇지? * 사람들이 제 살 길 찾기 힘들어서 버려진 아이들을 보면 참 가슴이 아프다네. 하지만 그 아이들을 버릴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 이야기도 안타깝지. 그러니 어쩌겠나. 나라도 데려다 키우는 수밖에… 하지만 이미 상처 받은 아이들이라서 또 버려질까봐 벌벌 떠는 걸 보면 눈물이 나와. 어쩌면 좋을꼬… * 어디서 무얼 하든 건강이 최고일세. 알겠지? 아무리 모험이 재밌다고 해도 너무 무리하지는 말게. * 이런 할미에게까지 신경을 써주는 젊은이가 또 어디에 있겠나. 고마우이. 가족이 한 명 생긴 것 간구먼…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 어이구, 자네 왔구먼. 자네를 보니 오늘 하루 노곤했던 게 싹 날아가는구먼. 잘 왔네, 잘 왔어.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춤도 출 수 있겠어. * 그래그래, 어서오게나. 오늘도 고생이 많았네. 힘들었지? 할미한테 올 때는 어려운 거 생각하지 말고 푹 쉬어. 사람이 늘 긴장하고만 있으면 오래 못 가. 쉴 때는 쉬어줘야지. 자네가 하도 바지런한 성격이라 제대로 쉬고 밥은 먹는지 늘 걱정이야. * 오늘도 이 할미를 찾아와줬구먼. 몸 건강히 잘 있었는가? 밥은 잘 먹고 있고? 어이구, 모험하러 다닌다고 대충 아무거나 먹고 그러면 못써. 몸 다 상한다니까. 젊을 때 몸을 잘 챙겨야 나중에 나이 들어서도 고생을 안 해. 알았지? 거 앉아봐. 따뜻한 밥이라도 한 상 차려줄 테니까. * 자네를 볼 때마다 내 손주를 보는 기분이 드는구먼. 살기 바빠서 못 본 지 오래되었는데 자네가 와주니 쓸쓸하지 않고 참 좋아. ~~푸근해진다~~ == 관련 문서 == * [[자넨 아직도 크리처]] [각주] [[분류:던전앤파이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