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60> '''{{{#FFF {{{+1 오메이사우루스}}}[br]Omeisaurus}}}''' || ||<-2> || ||<#F93> '''학명''' || ''' ''Omeisaurus'' '''[br]Young, 1939 || ||<-2><#F96> '''분류''' || ||<#FC6>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FC6>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FC6> {{{#000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FC6>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용반목]]^^Saurischia^^|| ||<#FC6> '''아목''' ||†용각아목^^Sauropodomorpha^^ || ||<#FC6> '''하목''' ||†용각하목^^Sauropoda^^ || ||<#FC6>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마멘키사우루스과^^Mamenchisauridae^^|| ||<#FC6>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오메이사우루스속^^''Omeisaurus''^^'''||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folding [목록 펼치기·접기] * †오메이사우루스 중시엔시스(''O. junghsiensis'')^^{{{-1 모식종}}}^^[br]Young, 1939 * †오메이사우루스 창쇼우엔시스(''O. changshouensis'')[br]Young, 1958 * †오메이사우루스 푹시엔시스(''O. fuxiensis'')[br]Dong, Zhou & Zhang, 1983 * †오메이사우루스 톈푸엔시스(''O. tianfuensis'')[br]He ''et al'', 1984 * †오메이사우루스 뤄촨엔시스(''O. luoquanensis'')[br]He, Li&Cai, 1988 * †오메이사우루스 마오이아누스(''O. maoianus'')[br]Tang ''et al'', 2001 * †오메이사우루스 야오이(''O. jiaoi'')[br]Jiang ''et al'', 2011 * †오메이사우루스 푹시아니(''O. puxiani'')[br]Tan ''et al'', 2021}}}|| || [[파일:오메이사우루스.jpg|width=500]] || || 복원도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생대]] [[쥐라기]] 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용각류. 속명의 뜻은 '[[어메이산]]의 도마뱀'. == 연구사 == 1939년 중국의 [[쓰촨성]]에 위치한 [[어메이산]][* 한자로는 峨嵋인데, 병음 표기는 Emei, 즉 으어메이라고 발음한다.]에서 발견된 용각류로 호숫가에서 몰려다니며 생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목뼈는 17개로, 목이 매우 길어서 다른 용각류들은 닿지 못해서 먹지 못하는 높은 곳의 식물도 먹고,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긴 목을 돌려가며 잎을 싹 훑을 수 있었다. 이는 목을 극도로 늘린 모습으로 진화한 다른 마멘키사우루스과 공룡들도 마찬가지. 이빨은 숟가락처럼 생겼고 몸길이 21m에 몸무게 20.5t으로 거의 모든 뼈가 훼손되지 않은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1939년 모식종 발견 이후 여러 종이 더 발견되면서 총 8종이 되어 [[마멘키사우루스]]를 제치고 용각류 중 가장 종 수가 많은 속이 되었다. [[슈노사우루스]]처럼 꼬리 곤봉을 가지고 있다. [[투오지앙고사우루스]]와 [[후아양고사우루스]]나 [[기간트스피노사우루스]], [[마멘키사우루스]], [[양추아노사우루스]], [[신랍토르]] 등과 공존하였다. 마멘키사우루스 중형종들과 비슷한 덩치였기 때문에 당시 가장 크고 강한 포식자인 양추아노사우루스도 쉽게 건드릴 먹잇감은 아니었을 것이다. [[분류:마멘키사우루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