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용자 시리즈/적)] [include(틀:오보스 군)] || {{{#red '''오보스 군의 본거지'''}}} || || [[파일:attachment/_14FC~1.jpg|width=100%]] || || 오보스 성 || [목차] == 소개 == [[파일:xfbxbfxbfcbcv.png]] (오보스 군 간부 초기설정) [[전설의 용자 다간]]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적대 세력]]. 수장은 [[오보스]]. 다른 명칭은 [[오보스]] 일당 혹은 군단으로 역대 [[용자 시리즈]]의 [[악의 조직]] 중 [[드라이어스]] 일당과 더불어 공식적인 조직명이 존재하지 않는다. '''전설의 힘'''을 손아귀에 넣으려는 오보스의 목적 달성을 위해 여러 행성들을 침공하고 파괴해왔다. 그리고 작중 시점에서 지구를 발견해서 간부들을 파견해 침략해왔다. [[오보스]]를 제외한 구성원의 이름은 대개 색에서 유래되었다. KBS판과 SBS판에선 [[오보스]]를 '검은 마왕'으로 현지화했는데 오보스 별의 색상이 검은색이라 거기에 맞춰서 이름을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 작중 전개 == 전반부에는 [[레드론]]이 [[오보스]]로부터 제1의 사자로 파견되어 지구 침략을 개시한다. 단, 이때는 작중에서 [[오보스]]는 언급되지 않았다.[* 7화에서 세이지가 처음으로 레드론과 대면했는데, 이때 레드론은 "지구의 목숨을 빼앗으러 왔다." 라고 했을 뿐이고 자신은 오보스의 부하라고 하지 않았다.] 레드론은 매번 지구용자들에게 패해서 실패를 거듭하다가서 10화에서 기지마저 대파당하고 도망치다 [[비올레체]]의 전함으로 끌려와 실각당한다. 그 뒤 [[데 붓쵸]]가 [[오보스]]로부터 제2의 사자로 파견되어 지구용자대를 매번 괴롭혔으며, 이때부터 [[오보스]]가 작품에서 등장했다. 중반에는 [[오보스]]로부터 제3의 사자로 파견된 [[레이디 핑키]]가 전면적으로 나섰고 매번 실패를 연속으로 저지른 [[데 붓쵸]]는 직접 모습을 드러낸 [[비올레체]]에 의해 육체가 8분할 되어버리고 말았다. 용병 [[세븐 체인저]]도 15화에 첫 등장해서 오보스 군의 도우미로 가끔식 등장했다. 29화에서 핑키가 대패한 이후엔 [[레드론]]이 반신이 사이보그화되어 30화에서 재등장하여 [[데 붓쵸]], 핑키와 함께 [[비올레체]]의 휘하로 들어가 지구에 있는 행성 에너지 해방점을 발견하기 위해 지구용자대와 싸움을 계속하게 된다. 이때부터 [[오보스]] 군의 수준이 조금씩 강화된다. 사실 그 전까지 다간 일행들이 [[세븐 체인저]]를 제외하고는 상대할 수준이었는데 [[세븐 체인저]]를 능가하는 강적 [[레드 가이스트]]가 등장한다. [[세븐 체인저]]가 지구용자대의 아군으로 돌아선 후 후반부에는 지구용자대와 대결투를 치르다가 [[레드론]]과 [[데 붓쵸]]가 패배하여 행방을 알 수 없게 되고, [[비올레체]]가 지구용자대에 의해 본인의 전함을 잃고 [[레이디 핑키]]와 함께 전투기를 조종하여 퇴각하는 도중 [[오보스]]의 최측근 [[시안(전설의 용자 다간)|시안]]에게 끌려온다. 37화를 기점으로 오보스 군의 수준 자체가 월등히 상향되는데, 이제는 잡몹들도 강화합체를 하지 않은 용자들이 밀리는 수준까지 업그레이드 되었다. [[세븐 체인저]]도 이전처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정도다. 사실 본격적인 아군의 열세는 34화부터 본격적으로 보였다. 비올레체가 스파이를 잡기 위해 배리어를 쳐놓고 간부진들에게 용자들과 싸움을 벌이도록 했다. 세븐체인저가 정식으로 합류하기 이전이라 지구용자대가 4:3으로 수적 열세이긴 했으나 그레이트 다간이 세븐체인저와 레드가이스트를 상대하고, 페가서스세이버가 레이디핑키를, 랜드바이슨이 데 붓쵸를 상대하는 구도에서 페가서스세이버와 랜드바이슨은 상대에게 붙잡혀 꼼짝도 못하고 있었다. 세이지가 유적을 파괴한 결정에 얀챠가 비난했지만, 따지고 보면 정황상 어쩔 수가 없었다. 실제로 세븐체인저가 이탈해서 3:3구도가 됐음에도 지구용자대는 퇴각이라는 결정을 해야했으니.. 그 뒤 [[오보스]]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마침내 정체가 드러나는데...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고. 지구에 남겨진 데 붓쵸는 [[사쿠라코지 호타루|호타루]]에게 감화되고 호타루의 설득에 개심해서 오보스 군의 간부들 중 제일 먼저 전향했다. [[비올레체]]도 [[오보스]]가 [[시안(전설의 용자 다간)|시안]]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걸 우연히 보다가 [[오보스]]의 본 모습을 목격하곤 [[멘탈붕괴|큰 충격에 빠져서]][* [[비올레체]]는 매번 [[오보스]]에 대해 '''"우주에서 가장 강하고 현명하면서 아름다운 존재."'''로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오보스 군의 간부진은 오보스에 의해 멸망당한 별의 전사들이라는 컨셉인데, 그래서 그런지 사실 굉장히 콩가루 집안이다.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을 뿐더러 오보스에 대한 충성심을 진심으로 보이는 인물도 시안이 유일하다.] [[오보스]]에 대한 충성심을 완전히 버렸다. 그리곤 [[레이디 핑키]]를 데리고 지구로 와서 다간 일행에게 협력했다. 레이디 핑키는 급격히 노화된 것에 대한 절망과 지구의 용자들이 오보스를 이길 수 없다며 오보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포자기한 상태였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세이지의 태도와 비올레체가 자길 위하는 모습에 감화돼서 세이지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곤 비올레체와 함께 오보스 군에서 완전히 이탈했다. 종반부에는 [[오보스]]가 '''전설의 힘'''을 손에 넣게 위해 지구용자대와 최종 결전을 치르게 된다. 최종회인 46화에서 [[레드론]]이 [[세븐 체인저]]와 동귀어진으로 최후를 맞이하고 [[그레이트 다간 GX]]를 붙잡고 있던 [[시안(전설의 용자 다간)|시안]] 또한 [[다간]]에게 부여하는 전설의 힘 각성에 대한 여파로 인해 최후를 맞는다. 이후 [[타카스기 세이지]]&[[다간]]은 [[오보스]]를 없애러 그가 있는 별로 진격한다. 마지막에는 전설의 힘을 방출시킨 [[타카스기 세이지]]&[[다간]]에 의해 [[오보스]]가 완전히 소멸되면서 오보스 군은 궤멸되었다. == 구성원 == * [[오보스]] * [[비올레체]] * [[시안(전설의 용자 다간)|시안]] * [[세븐 체인저]][* 사실 애초부터 '''[[얀차|진짜 모시는 주인]]'''이 따로 있었다.] * 그 외 간부 * [[레드론]](feat 학자로보) * [[데 붓쵸]] * [[레이디 핑키]](feat 친위대) [[분류:오보스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