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TAL FRAME [[존 오브 디 엔더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동병기의 종류 중 하나. 약자로 OF라고 쓰기도 한다. [[화성]]의 군사조직인 바흐람과 [[NUT]] 사가 개발한 전투용 기동병기로 만능광석 [[메타트론(존 오브 디 엔더스 시리즈)|메타트론]]을 각부에 사용하여 [[LEV]]를 능가하는 기동성, 공격력을 갖춘 병기. 2167년의 데이모스 사건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최초의 오비탈 프레임은 [[이돌로]](IDOLO). 이돌로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바이올라 규네]]가 나오는 OVA도 있다. 작중에서의 분류가 좀 애매한 면이 있는데, 가장 간단한 방법은 '[[메타트론(존 오브 디 엔더스 시리즈)|메타트론]]을 사용했으면 오비탈 프레임, 안 썼으면 [[LEV]]'다. 굳이 인간형 기동병기만 있는 것은 아니고 각종 비인간형 대형기들이 존재하는데, 역시 메타트론을 사용했으면 오비탈 프레임, 아니라면 LEV로 이해하면 된다. 따라서 [[레오 스텐버크]]의 [[빅 바이퍼]]도 오비탈 프레임이 아니라 LEV인 것.[* 단 빅 바이퍼에는 메타트론이 사용되었다는 주장도 있으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유일한 예외로 [[메타트론(존 오브 디 엔더스 시리즈)|메타트론]]을 사용하지 않은 실험기 [[인헤르트]]가 있으나 설정집 등에서는 편의상 오비탈 프레임으로 구분하고 있다. ~~근데 이건 원래 [[LEV]]로 분류해야 정상 아닌가~~ [[콕핏]]이 다리 가랑이 사이 [[고간]]에 위치한 것이 공통적인 특징인데, 스탭진들에 의하면 동체에는 가동구조와 제네레이터 등이 들어가야 하므로 남는 자리가 그 곳 밖에 없었다고 한다. [[신카와 요지|스텝진 중 한 명]]이 '콕(cock)에 있니까 콕핏(cockpit)'이란 발언을 했다고도 한다. 콕은 "[[자지|남성의 성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모든 오비탈 프레임에는 [[인공지능|AI]]가 탑재되어 [[프레임 러너]]를 보조하는데 덕분에 프레임 러너는 상당히 쾌적한 조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딩고 이그리트]]를 비롯한 ~~극히~~ 일부의 프레임 러너는 AI의 보조를 받지 않는 풀 매뉴얼 조종을 할 줄 안다. 다만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부득이한 사정이 없는 한 AI의 보조를 받는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으면 영상 매체를 보자. [[Z.O.E Dolores, i]]에서 매우 자세히 나온다. 작중 주요 오비탈 프레임들의 명칭은 [[이집트 신화]]에서 따오는 경우들이 많다. 최강인 동형기 제프티와 아누비스, 최초의 오비탈 프레임 이돌로의 잔해를 유용하여 제작되어졌으며 AI 돌로레스가 탑제된 기체 이시스와 마찬가지로 이돌로의 잔해를 유용해 제작한 그 자매기 하톨. 바이올라의 AI가 탑제된 네프티스 등. 반면 이집트 신화에서 따온 이름이 아닌 기체들은 묘하게 약하다. [[분류:오비탈 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