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악수]] [목차] == 개요 == [[절대무적 라이징오]] 36화 '사악수는 정의의 사자?'편 에서 등장한 [[사악수]]. 더빙판 명칭은 정의의 사자 '귀찮구나' 성우는 [[야마구치 켄]]/[[이재용(성우)|이재용]] == 설명 == 참견쟁이 여자애인 [[사카이 토키에]]가 히어로 장난감에 사인을 해주겠다고 참견을 하다가 장난감을 부숴먹자, 아이가 "참견, 정의의 편은 민폐야!"[* 국내에선 "귀찮은 정의의 사자 같은 건 필요없다고!"] 라고 해서 탄생한 사악수이다. 이름은 참견(오셋카이 おせっかい) + 카이저의 [[언어유희|다쟈레]]. 파란 타이즈에 망토를 두른 히어로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사악수답게 계속 "오셋 카이저!" 또는 "정의의 사도!" 라고 외치고 다니며, 아이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나 본질이 참견쟁이인데다가 사악수라서 기껏 좋은 일을 한답시고 하는 게 더 큰 사고만 치고 민폐를 끼쳐서 어른들은 매우 싫어한다. 예를 들어 트럭에 치일뻔한 강아지와 아이를 구하기 위해 트럭을 날리거나, 또 철로길에 떨어진 곰인형을 구하기 위해 마침 달려오던 기차를 역 지붕 위로 던져버리고 또 집에 가벼운 불이 났을 때 옆집서 불이 번질 걸 걱정하자 불난 집을 아예 박살을 내버리는 등등. 이런 사악수가 탄생했다는 걸 안 [[타이다]]는 [[베르제브]]에게 죽도록 혼날 것을 각오하지만, 베르제브는 오히려 "과연 훌륭한 작전이다." 라면서 '''칭찬을 했다'''(...). 이후 [[라이징오]]에게 도전장을 보낸다. 진도 오셋카이저를 '정의의 용사로서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여 머리띠까지 묶고 비장한 각오로 승부에 임하는데, 처음엔 라이징오와 같은 사이즈로 거대화한 오셋카이저와 둘이서 '정의의 히어로다운 포즈' 승부로 계속 등장폼만 잡아댔다. 그 뒤 이어진 진짜 승부에서 오셋카이저는 스피드, 포즈, 내구력 등등 모든 면에서 라이징오를 능가하는 포스를 발휘하고, 마지막에 도심의 건물 위에서 팔씨름 승부를 벌인다. 두 녀석이 건물위에서 전력으로 힘을 주자 건물이 [[버틸 수가 없다|버틸 리가 없었고]](...) 반파된 건물을 놔두고, [[쟈크사탄]]이 등장하여 초차원융합, 슈퍼 사악수가 된다. [* 항상 호쾌하게 웃어제끼는(...) 오셋카이저이지만, 쟈크사탄에게 합체당할(?) 때에는 '''웃음이 사라진다.'''] 다들 사실은 사악수라는 사실을 깨닫고 경악. 결국 [[갓 라이징오]]의 파이널 파이어에 맞고 박살난다. 이 와중에 도심에서 필살기를 쓰는 바람에 아까 반쯤 갈라졌던 빌딩이 무너지기 시작, 모두 손놓고 보고 있을 때 반파된 모습으로 홀연히 나타나서 빌딩을 받쳐 다시 원래대로 세워두고 "오셋카이저!"를 외치고 소멸한다. 라이징오의 여러 에피소드 중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명 에피소드. [[슈퍼로봇대전 NEO]]에서도 프로모션에서 나와서 등장한다는것이 확정되었으며, 4화에서 등장한다. 이때는 진의 건방진 말투에 화가난 [[샤리 루노이에]]가 "이래서 정의의 아군은 민폐라니까."란 말에 반응하여 나타난다. 일단 첫 등장시에는 아군NPC인데 여기서도 민폐 히어로다. 이 녀석의 공격에 드라고 나이트가거의 일격사 당해서 아군의 경험치와 자금을 딱 빼앗아간다. ~~[[토비카게]]냐!!~~ 첫 등장시 이녀석이 적을 5기 이상 격파하게 놔두고, 또 베르제브 동료화에 둘 다 성공하면 어디선가 다시 나타나 타이다와의 이야기를 거쳐 정식으로 동료가 된다. ~~이딴 민폐아군따윈 필요없어!!~~ 이외에도 중간 세이브 중단 메시지에서 [[휴우가 진]]과 함께 개그를 하는 모습도. [[분류:사악수]] [include(틀:포크됨2, title=오셋카이저, d=2023-01-14 22:5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