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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쌍분}}}'''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063932463535572(0).png|width=100%]]}}} || ||<-2> 배우: [[김영옥(1938)|{{{#ffffff 김영옥}}}]] || || '''작중 연령''' ||86세 || || '''가족''' || || ||<-2>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wiki style="text-align:left" "인생 별거 아니드라" 난희의 엄마. 자랑스런 초졸. 욕 잘하고, 입은 걸어도 매사가 긍정적이고 밝다. 열다섯에 호랑이 같은 홀시어머니와 코흘리개 형제들이 육형제나 있는 집의 장남에게 시집와 기구절창하게 살았다. 남편은 사흘들이 패, 늘그막이 난 아들놈은 공고를 나와 가라는 대학 안가고 전기줄 고치다 떨어져 하반신불구 돼, 딸년은 과부 돼, 진짜 사는 게 난리북새통이었다. 잘 견뎠다, 쌍분아! 그녀는 자신이 대견하다. 그리고 사는게 요즘처럼 재밌을 때도 없다. 누워 사는 아들이래도 밝으니 다행이고, 과부된 딸년도 살아있는 것만으로 기특하고, 시동생들도 키워놓으니 부모 섬기 듯 절 섬기고, 딸년 손주년 앞세워 동문들과 만나 남자랑도 ‘야, 쟤’ 하는 것도 재밌다.}}}[br]}}} || [목차] [clearfix] == 개요 == [[tvN]] [[tvN 금토 드라마|금토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영옥(1938)|김영옥]]. == 특징 == 난희의 엄마지만 --14살 차이밖에 안나는-- 희자, 정아외에도 난희의 친구인 영원, 충남한테도 엄마라고 불리고 있다. 귀가 먹어 잘 듣지를 못한다. 그리고 스마트폰 게임을 즐겨한다. 삶에 스타일이 매우 털털한 편인데, 늦둥이 막내아들이 결혼하고 싶어 하는 필리핀 여자의 빚이 2000만 원 이라고 하자 처음에 몇번 못알아 듣더니 바로 욕설을 내뱉는다.--(이런 미친...!! 널 팔아도 이천 원도 안 되겄다!!)-- 주요 등장 인물들 가운데 최연장자에 해당하지만, 4륜 오토바이크를 운전하고 다닐 정도로 활동적인 인물이다. 젊을 적 남편이 많은 첩을 거느렸고, 가정폭력까지 해대는 바람에 많이 고생한듯 하나 지금은 남편 병수발을 하고 있다. --멍충아 멍충아 하면서-- 현재 할머니의 소원 중 하나는 남편과 같은 날 같은 때에 죽어, 자신은 이쪽 산, 남편은 저쪽 산에 묻히는 것이라 한다. --너희 아버진 내가 데리고 갈거여.-- 장애를 가진 아들을 겉으로는 타박하고 있으나 항상 걱정하고 있다. 아들이 필리핀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하자 결혼자금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래서 영원을 찾아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난희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긴 하지만 이미 병원비 등으로 신세진 것도 많은데다가 앞으로도 신세질 일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 결혼자금까지 부탁하긴 미안한 마음에 자신이 죽은 후 재산 처분하면 받아가라며 영원에게 부탁한 것이다. == 작중 행적 == 14회에서 딸 난희가 암에 걸렸음을 듣고서 침통해 했고, 15회에서는 난희가 "수술 받고서 돌아오겠다"는 말을 대답 없이 전해 듣는다. 마지막 16회에서 딸 난희의 수술 직후, 자리를 함께 지킨다. 종반부를 보면 여전히 4륜 오토바이크를 운전하면서 정정한 모습을 과시했고, "인생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라는 손녀 완이의 질문에 "별 것 없는 인생,이만하면 괜찮지"라는 말로 대답했다. [[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디어 마이 프렌즈/등장인물, version=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