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 [목차] == 개요 == 동인게임 [[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에 등장하는 원작 인물 [[오오와다 몬도]]의 행적을 적는 문서.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단간론파 X 초고교급 학생들)] 모노쿠마가 나타나 살인게임의 시작을 선언하자 모노쿠마에게 달려드나 기관총의 습격으로 인해 개죽음당할 뻔했다. 잠깐 패닉에 빠지지만 다나카가 모노쿠마가 조사를 제한하는 것 같지 않으니 열심히 조사를 하자는 말에 정신을 차리게 된다. 이후 조사보고 시간 때 창고에 무기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학생들은 창고 조사를 금지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지만 혼자서 창고에 이상하리만치 집착을 보인다. 그리고 만만한 소우다를 자신의 따까리로 삼아 데리고 다니면서 괴롭힌다. 그리고 세레스가 야간 감시역 상대로 자신을 정하자 의아해하지만 '''왠지 말이 없으실 것 같아서'''라는 세레스의 말에 기분나빠한다. 동기가 발표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창고에 집착하자 이시마루가 이를 지적하는데 동기 발표와 살인학급생활의 지속으로 인해 오오와다는 분노를 터뜨린다. 결국 소우다, 다나카, 니다이, 사토가 겨우 창고로 가둬 문을 닫은 뒤, 오크통으로 문을 막아놓는다.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이 부분이 조금 각색 되었는데 창고 안에서 이시마루의 멱살을 붙잡고 이시마루랑 언쟁을 하다가 참다 못해 이시마루를 주먹으로 때리기 직전에 코이즈미와 사토가 막아서니 조금은 진정하고 코이즈미와 사토의 설교에 "하루 빨리 나갈 생각을 해야지, 규칙 운운하며 조사 지역을 제한하다니, 말이 돼?" "난 이곳에서 나갈 단서를 찾고 있는거라고 그러니까 신경 꺼."라고 자기 나름대로 조사를 하고 있었다는 말을 한다. 이후 시끄러운 소동에 찾아온 다른 학생들이 오오와다를 질책하자 결국 분노가 폭발한 오오와다는 창고 안에 상자를 막 부수면서 난동을 피운다. 어쩔 수 없이 니다이가 붙잡아서 저지하고 이후 전개는 리메이크 이전과 동일하게 오오와다를 창고 안에 가두고 오크통으로 문을 막는다. 다음날 아침, 오오와다를 풀어주기 위해 학생들이 창고로 갔다. 소우다가 이 때 오크통을 치우고 문을 열었지만 오오와다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학생들은 소우다에게 창고에 들어가보라고 재촉한다.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창고에 들어간 소우다는 얼마 안 가 비명을 질렀고 뭔가 심각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눈치 챈 쿠와타와 니다이가 창고 안으로 들어갔지만 소우다가 그랬듯 그 둘도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그 비명과 동시에 시체 알림 방송이 뜨고 사토는 그 방송이 거짓이길 바라며 창고에 들어가지만...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