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소개 == オワタ式 (직역하면 끝장/막장식?). 유래는 [[인생막장 대모험|인생 오와타의 대모험]]. 치트나 트레이너 등을 통해, 공격을 한발만 맞아도 즉사하게 되는 상태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자신의 체력이 HP제이고, 사망시 그 전 체크포인트로 돌아가서 계속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게임들 (특히 록맨 시리즈)에서 간간히 행해지는 플레이 방식. == 사례 == [[올뎃 노미스 클리어]]와 비슷하게, 한번만 맞아도 사망하게 되므로 심적 부담감이 커지며, 이에 무기/기술 제한까지 걸 경우 그 부담은 더욱 더 불어나게 된다. 이에 대한 어드밴티지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잔기제가 있는 게임으로 오와타식 플레이를 할 시엔 대부분 '''잔기를 무제한으로 하는''' 조건도 걸어놓는다. [[막장마리오]]가 대표적인 사례. 주인공은 너무나 쉽게 죽지만 대신 재도전 기회가 무한히 주어지는 형식의 게임 플레이는 서양 게임 중에도 적잖게 찾을 수 있다. [[핫라인 마이애미]]나 [[카타나 제로]] 등. [[아이워너비더가이]]와 같은 시리즈들도 이런 플레이를 정석으로 하며 그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동굴이야기]]를 이것으로(체력 3, 폴라스타 하나) 성역 [[타임 어택]]을 해 버린 괴수가 있다.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 [[메탈슬러그 어드밴스]]처럼 오와타식 플레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게임도 있다. [[패미컴]]판 [[버키 오헤어]]의 경우 시작시 패스워드(HARD!)를 입력하면 오와타식 플레이가 가능하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시리즈는 버섯만 안먹으면 오와타 플레이의 교본. 또한 체력시스템이 아닌 [[슈팅 게임]] 역시 모범적인 오와타식 플레이. 단 난이도 조정을 위해 전멸 폭탄을 주는 경우가 많다. [[드라큘라 전설]]의 크리스토퍼 벨몬드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데미지를 2배로 받다가 최종적으로는 5회차 이후 뭘 맞아도 즉사하게 된다. '''그런데 그냥 해도 힘들어서 거기까지 가는 사람도 거의 없다.''' [[콘트라 더 하드 코어]]는 일본판에서는 체력이 있지만 북미판은 체력이 없는 오와타식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는 주인공 아미시아가 적에게 한 대만 맞아도 게임오버로 직결된다. 그 대신 재도전는 무한이나 체크포인트 시점으로 돌아가 게임이 다시 시작되며, 이 때에는 아이템 파밍과 장비 업그레이드를 다시 해야 하는 아주 골때리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 [[어나더 월드(게임)|어나더 월드]]는 체력 개념이 따로 없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죽을 수 있는 상황이 많아서 횡스크롤 게임의 탈을 쓴 [[인터랙티브 무비]]라고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보통 게임이라면 무해한 잡몹으로 나올법한 독 거머리에게 쏘여도 죽을 정도. [[분류:게임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