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명나라의 장수 == 吳惟忠 [[임진왜란]] 때 조선에 파견되어 활약하였다. [[징비록]]에서도 언급이 된다. 낙상지 등과 함께 1594년에 경주에서 왜구 수십 명을 죽였으며 제 4차 [[평양성 전투]]에 참여하였다. 사졸들과 함께 동고동락했고 진군할 때는 길가의 풀 한 포기도 꺾지 않았으며, 채소라도 밟으면 반드시 대가를 지불했다고 한다. 전선에 나온 어사가 그의 도독 승진을 위해 금 3백량을 부하에게 요구하자 크게 책망했다고 한다. == [[오늘의 유머]] 사용자들을 비하하는 표현 == 유행적으로 쓰이는 혐오접미사 [[충(인터넷)|충]]을 붙인 말로, 자세한 것은 [[오늘의유머/비판]] 문서 참조. 다만 위의 명나라 장수 이름과 겹치는 점을 제외하면 다른 ~충의 경우와 비교했을 때 별로 많이 쓰이는 편은 아니다. 오유가 비판받는 경우가 적어서 그렇다기보다는, 그냥 다른 표현도 있고 해서 잘 안 쓰이는 듯하다.[* 예를 들어 [[메갈리아]] 유저를 비하할 때도 '메갈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만, 그보다는 [[메오후]]나 [[메퇘지]] 등등이 더 잘 쓰인다. 즉 그냥 '○○충'이라는 표현 자체가 널리 쓰이냐 안 쓰이냐의 문제일 뿐이지 '어디는 나쁘니까 충이고 어디는 나쁘지 않으니까 충이 아니다'는 게 아니다. [[웜퇘지]], [[역센징]]이란 표현 역시 마찬가지다. 또한, [[디시인사이드]]에서 [[루리웹]] 유저들을 비하할 때 쓰는 단어 역시 ○○충이 아니라 [[근첩]], [[루리웹|근근웹]]이다.] 보통 디시 등지에서 오유를 깔 때는 '오유 선비', 혹은 '[[씹선비]]'등을 더 많이 쓴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씹선비 혹은 [[깨시민]] 등은 굳이 오유에만 국한된 단어는 아니긴 하나 비하 표현으로 쓸 때 자주 쓰인다.] 참고로 오유 부분은 [[북한|로류]], [[야민정음|오윾]] 등으로 쓰는 경우가 더 많다. [[분류:명나라의 인물]] [[분류:XX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