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pds/200912/27/96/a0007296_4b371f7de01ee.jpg]] [[진진돌이 에볼루션]]에 등장하는 [[수인]]. 이름 그대로 [[오징어]] 수인이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수많은 팔(다리?)로 비전 프로잭트에 관한 기밀자료를 찾아낸다거나 [[카제 대장]]의 지프차에 있던 무전기의 위치를 추적해 진진 일행이 있는 곳을 찾아내는 등 뛰어난 해커 실력을 자랑한다. 현 상황에서 자신의 상관인 카제 대장에게 ~이지 말입니다란 말투로 대화하는 등 비전투원의 특유의 모습을 보인다. [[카제 대장]]이 허무하게 [[리타이어]]당하고 자기 자신은 곰탱에 의해 마른 오징어가 될뻔하였으나 목숨을 보존하는 대신 진진 일행에게 이누의 누나 [[윤이나(진진돌이 에볼루션)|윤이나]]에 대한 정보를 찾아내고 현재 진진 일행과 함께 행동하고 있다. 동시에 [[곰탱]]에게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구워먹혀질거라고 협박당했다. 이후 진진 일행이 생포당했을 때 수인군에 잡혔는데 자신을 곰탱의 협박때문에 배신한것이므로 수인군 측에서 살려줄것으로 생각하였나 수인군 측에서는 '''"어찌 되었건 반역이니 처형한다고"''' 해서 죽을 뻔 한 것을 다행히도 인간 저항군들과 온 진진 일행이 구해주러 왔다. 이를 계기로 JSS 대원에 합류. 시즌 1에서 찍길이 담당하고 있던 같은 두뇌파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자칭 JSS대원이라고 하면서 인질로 써도 좋다고 한다.] [* 게다가 작은 몸집에 맞게 사용하기 쉬운 무기인 수류탄을 쓴다는 점도 있다.] 전투력은 없기 때문에 전투 시에는 반쯤 잉여. 하지만 뛰어난 해킹 실력으로 결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얘 없었으면 윤이나도 못 찾았고 수인 특수감옥에 잠입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시베리아 벌판을 아무 방한장비 없이 맨몸으로 다니고 있다. 냉혈동물이!!''' 사실 JSS 요원 가운데 진정한 철인은 얘인듯. 한 동안 활약이 없다가 진진 구출 작전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통신을 해킹하여서 기습당한 수용소측의 병사들에게 무전을 보내어 그들의 발을 묶어두는 활약을 한다. 최후로 까막을 제거하기 위한 전투에는 [[수류탄]]을 장착하고 전투에 참여한다. 찍길과는 달리 여러개 갖고 다니면서 잘 던진다. --[[오징어 소녀|얘도 촉수의 힘인가]]-- 나중에는 암호 해제를 해야 하는 본분을 잊고 수류탄을 막 던지는걸 보아하니 제대로 재미 붙인듯. 시즌 2 마지막 화에서 까막[* 정확히는 황화와 몸을 바꿔치기해 황화의 몸을 한 까막.]이 쏜 총알이 오징 요원이 든 수류탄에 맞으면서 수류탄이 유폭하여--오징어 직화구이-- 사망. 수류탄을 한 개도 아니고 여러 개를 그냥 팔다리로 들고 다니기만 한데다 수인은 원래 수명의 절반밖에 못 산다는 것 등을 감안한다면 이래저래 사망 플래그를 꽂고 다녔던 셈이었다. 진진처럼 최후까지 살았다해도 핵으로 다함께 죽었을 거고. 여담으로 아군이 된 이후에는 독자들로부터 귀엽다는 호응을 많이 받기도 했다. [[분류:진진돌이 에볼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