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KILLZONE 시리즈]] [[파일:attachment/f0059967_4f4975e40b31c.jpg]] ~~스…[[이오시프 스탈린|스탈린]] [[동지]]?~~[* 실제로 제작진이 [[소련]] 장교복을 기반으로 올락의 군복을 기획했다고 한다.] Admiral Orlock >6개월 전... 우리의 적들이 위대한 분의 죽음을 가져왔다. >[[스콜라 비사리]], 그는 우리 제국의 아버지였다. 이제 우리는 그 분께서 하사한 희망을 기억할 것이다. 그 분이 우리에게 하사한 목적을, 그리고 그 분이 보여준 미래를. >[[헬가스트]]의 국민들이 우주 상에서 정당한 지위에 자리할 미래를 말이다. > 이제부터, 우리는 후손들에게 오늘의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그 분의 꿈이, 현실이 된 날에 대하여!''' >— 킬존 3 인트로 [[KILLZONE 시리즈]]의 등장 인물. 헬가스트군 제독이며 킬존 3 프롤로그에서 [[스콜라 비사리|비사리]]를 보좌 및 엄호하면서 등장했다. 6개월 후 대규모 군사 사열식을 하면서 재등장했으며 헬가스트 원로회를 장악하여 실질적으로 헬가스트 정권을 움직이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다른 야욕이 있었던 [[요한 스탈]]과의 심각한 정재계 충돌을 야기했다. 요한 스탈과의 충돌은 요한 스탈의 나빌 대위 처형식이 실패함으로서 최절정에 달했다.[* 이때 터뜨린 "이것은 모욕이다!(This is Outrage!)"는 킬존 시리즈에서 본의 아니게 명대사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친 요한 스탈파 원로원들마저 올락 제독 편으로 돌아서자[* 그럴만도 한 게 그 처형식이 바로 '''[[스콜라 비사리]]를 죽인 병사들을 처형하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자신만만해진 그는 요한 스탈의 권한을 축소하고자 했으며 [[지구]] 초토화 작전을 시행할 우주 스테이션으로 그를 불러낸다. '''하지만''' 이미 몇몇 그의 사병이 요한 스탈에게 매수되어 있는 상태였고 요한 스탈파 함대의 공격으로 자신들의 함대가 박살나기 시작한다. ~~은근히 [[일본군]] 같다~~ 배신한 사병들에 의해 목숨을 잃을 뻔하지만 ~~군인은 어디 안 간다는 말을 실감하게 하듯~~ 상황을 역전시키고 요한 스탈의 배에 나이프로 찍기까지 한다. 그 뒤 요한 스탈을 쫓지만 기습을 당해 전자기기에 깔리고 요한 스탈에게 '''"우리의 싸움은 [[헬간 행성]]의 멸망을 초래한다"'''라는 훼이크성 발언을 한 뒤 반격을 했지만 결국 모든 것을 알고 있었던 요한 스탈[* [[요한 스탈]]의 눈에 이미 [[페트루사이트]] 개인화기가 들어왔었고 그것에 접근하려고 일부러 올락의 말을 듣고 "맞아! 나는 [[지구]]를 페트루사이트로 공격해서 지구를 작살낼 것이다!"라고 하면서 맞받아 쳐줬다.]에 의해 결국 [[페트루사이트]] 무기에 의해 머리가 ~~마미 당해~~터져 죽는다.[* 아이러니한 건 올락이 요한 스탈을 죽이려고 들고 왔던 무기는 '''피폭되기 전의 파란색 페트루사이트를 이용한 무기'''였고 요한 스탈이 사용한 건 '''피폭된 초록색 페트루사이트를 이용한 무기'''였다. ~~[[방사능]] 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