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올리비에오스턴.jpg]] 웹툰 [[크리퍼스큘]]의 등장인물 태평한 [[미남]] 타입의 선생님. 베도 시절에는 올리비에 ''오스카슈타인''이였다. 라크가 아르제로 시험을 보러갔을 때 가장 처음만난 선생님이며 당시에는 간판을 들고 서 있었다. 라크의 이름을 체크한 뒤에 시험에 대해 경고를 해주고[* 물론 라크는 인간이라 햇빛따윈 그냥 통과] 후에 담임 선생님이 되었다. 네르갈과 뭔가 관련이 있다는 듯한 '아저씨'라는 언행을 선언식때 하기도 했으나 그 둘은 두번 다시 마주하지 않았기에 현재는 묻혀버린 떡밥. [[라크 알펜]]과 [[세에레 클라인]]의 반(1-2반)의 [[담임]]이며, 이론/역사를 담당하는 선생님 중 하나인 듯하다. 잘생긴데다 수업을 널널하게 하여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 작중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보기와 다르게 꽤 능력이 있어 보인다.[* 예를 들면 카르네의 폭주상태의 불 능력을 정통으로 직격당하고도 살아남았다. 게다가 빠르게 학교로 돌아가서 비상사태라는 사실을 알려서 희생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작중 묘사로 볼 때 쉽게 칠 수 없는 마법진도 금세 설치하는 상당한 실력자로 보이며 로라 제임스도 감탄했을 정도.--그 뒤에 마법진 붕괴된다고 피토한건 상관없다.-- 그런데 실력에 비해 비중이 없다. 물론 이건 모든 선생이 다 그렇지만... 2부에서는 비중이 늘었다. 선생들을 주도하여 [[안젤라 에르제베트|안젤라]]의 행방불명에 대한 회의를 열기도하고 [[라타투스크 트란켈 나바루스|이사장]]한테 에르제베트를 숨겼다는 사실을 의회에 통보하겠다고 으름장까지 놓는 걸 보면 할 때는 하는 사람이 확실하다.[* 아무래도 자신이 몽마 뱀파이어인 만큼 순혈 몽마의 사건에 대해서 중요하게 대처하는 걸 수도 있다.] 안젤라가 죽은 뒤에는 세계관 해설역도 맡게되었다. 능력을 발현시키는 방법을 설명해주었고 본인이 직접 능력을 깨워주는 역할을 맡았다. 이 때 설명한 방법은 성인들은 능력을 깨우는 방법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되며 어린 학생들에게 주문을 외워주는 식으로 능력에 자극을 줘서 깨우는 것. 완전히 쓸 수 있을려면 1주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한명 한명 불러다가 능력을 깨우다가 [[세에레 클라인|세에레]] 다음 체페쉬에게 이미 능력을 받은 라크를 불렀고 이미 능력을 안다는 말에 당황한다. 그리고 다음엔 라크의 강당에 구멍뚫기 시전으로 인해 라크를 방과 후 교무실로 소환했다.[* 다만 이건 강당보다는 능력이 희귀하기에 부른 것 같다.] 후에 능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실비아(크리퍼스큘)|실비아]] 앞에서''' 더 해주는데 능력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라크가 쓴 능력은 '''자연계'''라고 하는 최강급 능력이다. 카르네가 회장이 될 수 있었던 것도 불의 능력이 자연계이기 때문이라고 이 때 설명이 나왔다. 이후에 라크의 능력이 태초에 존재했던 [[블러드 체페쉬|단 한명]]만이 쓸 수 있던 '''빛'''이라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이후 나중에 라크를 불러놓고 회의를 열겠다는 계획을 잡은 뒤에 이사장실을 나왔는데 하필 만난게 '''[[로라 제임스]]''' 심지어 앞에 있던 사건에 대해 전부 말해주고 있다. --이제 또 출장가겠군-- [[분류:크리퍼스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