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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A2AC '''Optus 관련 둘러보기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호주의 이동통신사)] ---- [include(틀:싱가포르텔레콤 이동통신 사업부)]}}} || ||<-2> '''{{{#00A2AC 옵터스}}}'''[br]'''{{{#00A2AC Optus}}}''' || ||<-2> [[파일:옵터스 로고.svg|width=280]] || || '''형태''' ||주식회사 || || '''국가'''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 || '''본사'''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시드니 || || '''사업 지역''' ||호주 전역 || || '''창립 년도''' ||1991년 || || '''제품''' ||2G [[GSM]], 3G [[WCDMA]], 4G [[LTE]]-FDD / [[TD-LTE|TDD]],유선통신,브로드밴드|| || '''링크''' ||[[http://www.optus.com.au|[[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0]]]] || [clearfix] [목차] >'''Yes! Optus'''[* 예스! 옵터스. 옵터스 홍보 문구로 실제 옵터스 유심에 이렇게 적혀 있다. ] == 개요 == 옵터스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텔스트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통신회사이며, 오스트레일리아판 [[KT]]. ~~하지만 한국 로밍 파트너는 SKT. ~~ ~~사실 이 회사는 한국의 [[LG U+]] 랑 비교해야 한다. ~~ 본사는 [[시드니]]에 두고 있으며 2006년을 기준으로 직원수는 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옵터스의 지분은 [[싱가포르]] 국적의 통신사인 [[싱가포르텔레콤]]이 지분의 100%를 소유하고 있다. SKT 사용자가 휴대폰 로밍해서 호주에 가면 옵터스 통신망을 사용하게 된다. 다만 여기서는 심카드 정보에 "Yes Optus"가 아니라 "Optus AU" 라고 나온다. == 연혁 == * 1981년 설립된 정부 소유의 위성통신사 AUSSAT Pty Limited이 정부의 '''국영 통신사 민영화 조치'''[* 한국의 통신사 [[KT]]도 같은 방식으로 정부 소유의 통신회사에서 민영화로 전환된 케이스이다.]에 따라 컨소시엄 Optus Communciations에 매각된 후, 2001년 [[싱가포르텔레콤]]에 인수되었다. * 2011년 11월 [[LTE]] 시범 서비스를 성공리에 완료했으며, 2012년 4월 Sydney와 Perth 등 2개 주요 도시에서 LTE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가입자 / 영업 이익 == * 2012년 3월 기준, 유선통신 가입자 수는 101만 4,000명,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948만 9,000명, 브로드밴드 가입자 수는 97만 8,000명으로 집계되었다. * Optus의 2012년 3월 기준 매출은 93억 6,800만 호주 달러(약 93억 1,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함 *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23억 5,700만 호주 달러(약 24억 2,000만 달러)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7억 8,700만 호주 달러[* 약 8억 800만 달러. 한국돈 환산시 약 7356억원 정도.]를 기록하였다. == 서비스 내용 == * [[텔스트라]]의 도매부문(Wholesale)으로부터 임대하거나 옵터스가 자체 소유한 네트워크를 이용해 유선통신, 이동통신, 브로드밴드, 유료 TV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또한 이동통신 부분에서는 [[버진 모바일]] Australia 는 옵터스 가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이다. * 호주에서 [[텔스트라]]와 더불어서 [[VoLTE]] [[https://media.optus.com.au/media-releases/2016/optus-launches-volte-to-major-australian-cities/|상용화를 시작하였다.]] == 요금 충전 방식 == 옵터스의 요금제는 선불 요금 기간제(프리페이드 기간제)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요금 충전 방식은 다양하다. 편의점 방문을 통한 충전과 옵터스 인터넷 [[홈페이지]]로 충전 후 입금하는 방식, 통신사 대리점을 통한 충전 등이 있다. 이 중 옵터스 [[홈페이지]]를 통한 충전 방식을 운영하는데 충전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신용카드를 통한 충전 방식 * PayPal([[페이팔]]) * voucher(바우처)를 통한 방식이다. 옵터스의 요금 충전 완료 후에는 28일 기간 동안 충전된 금액을 사용하는데, 예로는 30$ 충전 시 제공되는 양은 250분 통화(+망내무료)와 데이타 500MB 사용을 할 수 있다. 원래는 만료 기간이 30일이었는데, 어느순간 28일로 줄였다. 주급을 받고 2주 단위로 집값을 내는 유학생과 워홀러들의 생활패턴을 캐치한 것일까(…). 어쨌든 텔스트라보다 커버리지도 좁고[* 시내에서도 잘 안터지는 경우도 있다. [[텔스트라]]는 허허벌판같은 고속도로에서도 콸콸콸], 요금도 불리한데 이상하게 유학생들은 죄다 옵터스라 어쩔 수 없이 옵터스를 쓰는 경우도 꽤 있다. ~~망할 망내무료. 하지만 텔스트라는 하루에 12시간이 무료인데 왜!?~~ 이건 MVNO를 빼면 옵터스가 보통 조건이 가장 좋기 때문. 가입자간 무료통화와 가격, 그리고 공공연한 비밀인 무제한 테더링 편법까지.. 반면 텔스트라의 강점인 커버리지는 일단 옵터스가 잘 터지는 지역에 정착한 사람이라면 크게 느끼기 어렵고, 야간 무료통화를 사용할 시간에는 집에서 와이파이를 쓸 수 있기에 크게 아쉽지 않다. 일단 어쨌든 카톡만 되면 만사 OK이기도 하고. 반면에 텔스트라의 자비심 없는 가격은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일반 통신사 중에는 옵터스보다도 저렴한 보다폰도 있긴 하지만 세계적 인지도가 무색하게도 호주 내에선 악명 높은 네트워크 품질을 자랑한다. ~~(맨유 스폰서에 낚여서 멋모르고 보다폰 가입했다가 피본 사람 많음)~~ MVNO 쪽에는 옵터스나 텔스트라망을 쓰면서도 매우 저렴한 곳들이 여럿 있지만 일단 오프라인 대리점이 거의 없고 가입자간 무료통화를 해야 할 친구들을 꼬시기 어려운데다 테더링 무제한 편법 등을 쓰기 힘들어서 워홀러나 학생들은 잘 쓰지 않는다. [[분류:Clean Telco]][[분류:호주의 통신회사]][[분류:1991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