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 [[파일:attachment/와이번/grandwyvern.jpg]] || ||<:>리모델링 된 덩치 큰 와이번 ||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 [[워크래프트/종족|종족]]. 생김새는 [[사자]]에 [[박쥐]] [[날개]], [[전갈]] [[꼬리]]가 달린 [[만티코어]]의 모습으로, [[칼림도어]]에서 자생하는 생물이다. == [[워크래프트 3]] == * [[와이번 기수]] 참조.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워크래프트 3]]에서 표현된 모습보다 더 만티코어 같은 모습이다.[[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리모델링된 모습엔 염소뿔 같은 것이 달려 있다. [[그리핀(워크래프트)|그리핀]]이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얼라이언스]]의 대표 탈것인 것처럼, 와이번은 [[호드(워크래프트)|호드]]의 대륙 내 중장거리 이동을 위해 구현되어 있던 일종의 택시 같은 교통 수단이었다. 그러나 확장팩 등장 이후 레벨에 따라 [[동부 왕국|아제로스]], [[아웃랜드]], [[노스렌드]]를 비롯한 전 대륙에서 여타의 탈것처럼 개인적으로 사서 타고 날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WoW를 하면서 발로 뛰던 쪼렙을 벗어나면 와이번 항로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 수 있다. 설정상 단순한 야수가 아니라 나름대로 지적생물로, 오크어와 타우렌어를 알아들을 수 있다. 말도 할 줄 안다는 암시가 가끔 나오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본래 칼림도어 대륙 돌발톱 산맥의 토착 생물이며, [[하피(워크래프트)|하피]]에 의해 박해당하고 있었다가 [[스랄]]이 이끄는 신생 호드에 의해 해방된 이후 호드를 돕게 되었다. 와이번의 합류는 공군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던 호드한테 공군이 되어 줘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런데 [[버섯구름 봉우리]]에서 레벨업을 하다 보면 어릴 때부터 훈련시키기 위해 와이번 둥지에서 알을 훔쳐오는 퀘스트를 할 수 있다. 와우에서도 칼림도어 호드의 공군 주력은 와이번이다. 다만, [[동부 왕국]]의 [[포세이큰]]은 박쥐가 공군 주력이고 [[블러드 엘프]]는 [[용매]]가 공군 주력이다. 소설, '위상의 황혼'에서 언급되는 바에 의하면 늑대나 호랑이, 랩터등은 타는 종족이 비교적 일정하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해서 훔쳐타고 달아나는 용도로 쓰기가 힘들지만 와이번같은 공중 이동수단용 동물은 여러 종족이 쓰는 탈 것이라서 그래도 훔쳐타는 일이 더 쉽다고 한다. 한국 플레이어들은 줄여서 '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그리핀(워크래프트)|그리핀]]은 '글핀'). [[호드(워크래프트)|호드]] 진영만의 탈것인데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얼라]] 진영 공창에 '''여기 와봉 어딨나여'''라고 말하는, 호드에서 막 넘어온 티를 풀풀 내는 사람도 있다. 당연히 반대로 호드 공창에서 그리핀 위치를 찾는 유저도 있다. 이런 유저들을 만나면 해당 진영의 기존 유저들은 첩자가 나타났다고 놀리곤 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와이번, version=129)] [[분류:워크래프트/종족]][[분류:와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