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Fate/Grand Order]] [[파일:페이트 와이번.webp|width=500]]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에서 [[파프니르(Fate 시리즈)|파프니르]]의 졸개로 나온 이후 스토리와 이벤트에서 잡몹으로 흔하게 나온다. 특히 초반 스토리에서 등장인물들이 대화 중에 '와이번이 나타났다!' 이러면서 대화를 끊는 패턴이 너무 자주 나와서 욕을 먹었다.[* 원인을 따지자면 스토리 진행과 동시에 틈틈이 적당한 전투를 넣어야 했기 때문이고, 너무 자세하게 구성한 전투가 오히려 스토리 흐름에 끼칠 영향은 둘째치고 그런 걸 짜낼 여력도 없었던 것인지, 묘하게 적당한 잡몹으로 와이번이 선정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잡으면 용의 송곳니를 드랍한다. 이후에도 '와이번이 나타났다'는 아예 FGO 대표급의 밈으로 정착되었다. 회고록 이벤트의 모 교수 왈, 서번트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말해보고 싶은 대사 2위라고.([[알트리아 펜드래곤#명대사|1위야 뭐...]])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와이번, version=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