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경제 용어]] [목차] {{{+1 Mrs. Watanabe}}} == 개요 == [[캐리트레이드]]를 활용해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일본]]의 개인투자자들을 일컫는다. 일본에서 5번째로 흔한 성인 [[와타나베]]에서 따왔다. 사실 일본 개인투자자의 여성 비율은 20%에 불과한데도 부인이라 불리는 이유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2007년 외환거래로 4억엔을 벌었으나 탈세 혐의로 체포된 50대 주부가 있었는데 그 때부터 해외 언론이 와타나베 부인이라는 단어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해서 그랬다는 설이 있고[[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8/2012040801609.html%3foutputType=amp|#]], 원래는 정말로 여성 투자자만을 의미했으나 나중에 의미가 확대되어 일본 전체 투자자를 지칭하게 된 것이라는 설이 있다. 비슷하게 미국의 투자자는 스미스 부인, 유럽권은 소피아 부인, 중화권은 왕 부인, 한국은 김 여사 등으로 지칭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