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 완다시네마}}}''' [br] 万达电影院线股份有限公司 | 萬達電影院线股份有限公司 [br] Wanda Cinema Line Corporation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anda_cinemas_logo.jpg|width=100%]]}}}|| || '''정식명칭''' ||완다시네마주식회사 || || '''한자명칭''' ||万达电影院线股份有限公司 ([[간체자]]) [br] 萬達電影院线股份有限公司 ([[정체자]]) || || '''영문명칭''' ||Wanda Cinema Line Corporation || || '''설립일''' ||[[2004년]] [[12월 15일]] ([age(2004-12-15)]주년) || || '''업종명''' ||[[멀티플렉스]] [[영화관]] 영업 || || '''주소''' ||[[베이징시]] 조양구 젠궈로 93 [br] 완다광장 B동 11층|| || '''상장여부''' ||상장기업 || || '''기업규모''' ||'''[[대기업]]''' || || '''모회사''' ||[[다롄완다그룹]] || || '''상장시장''' ||[[선전증권거래소]] || || '''종목코드''' ||[[http://www.szse.cn/certificate/individual/index.html?code=002739| SZSE: 002739]] || || '''링크''' ||[[http://wandafilm.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2]]]] | [[https://weibo.com/wmovier|[[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width=25]]]]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국]] [[부동산]] [[재벌]]그룹인 [[다롄완다그룹]]([[완다 그룹]])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 [[중국]] 내부의 1위이자, '''전 세계 최대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 [[중국]] 최대의 영화관으로 중국 전역에 401개 지점 3,564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M&A]]로 마구마구 인수한 전 세계 [[영화관]] 체인의 [[스크린]] 수를 다 합치면 '''1만 7,000개 이상'''. 본사는 [[중국]] [[베이징]] 챠오양 구에 위치해 있다. == 상세 == 원래 [[부동산]] 사업을 하던 [[다롄완다그룹]]의 [[왕젠린]] 회장이 무슨 삘이 꽂혀서인지(...) [[영화]]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하였다. 처음 선언한 것이 [[2003년]]. 자사의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 [[영화관]]이 필요하다 생각했던 듯. [[CGV|CJ CGV]]가 [[중국]]에 진출하여 완다시네마와 부율 협상을 하기 전까지 중국 내에서 [[IMAX]] 상영관을 [[독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CGV가 [[IMAX]]와의 협상과 완다시네마와의 협상을 통해 중국의 IMAX 1국 1사 독점체제가 깨지게 되었다. [[2017년]] 현재는 여러개의 영화관에 [[IMAX]]가 들어갔지만, 완다시네마가 독보적으로 많다. 117개 IMAX 스크린을 운영중. CGV가 독점을 깰 수 있었던 이유는 완다시네마와의 협상에서 CJ가 [[4DX]] 포맷을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4DX 라이센스와 IMAX 독점권을 맞바꾼셈인데, 이에 따라 중국에서 4DX 상영관이 가장 많은 영화관이 CGV가 아니라 완다시네마가 되어버렸다. 또한 [[Dolby Cinema]] 역시 완다시네마와 계약을 하여 운용하기 시작했는데, 상영관 수만 100여개에 달한다. [[파일:1244695_Wanda-Cinemas-Plaza.jpg]] 완다플라자에 입점한 완다시네마. [[파일:20150630040556922.jpg]] 완다시네마 내부. [[2012년]] [[AMC 시어터스]]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전 세계 최대 영화관 체인으로 급부상했다. 이후로도 각 나라 1위 회사를 [[M&A]]하면서 덩치를 급속히 키우고 있다. 원래 이 기업의 창업주인 [[왕젠린]] [[다롄완다그룹]] 회장은 다롄에서 기업을 시작했고, 개도국 기업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중국 기업들도 대부분 정경유착으로 성장했는데, 왕젠린도 [[중국 공산당]]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왕젠린은 시진핑이 아니라 다롄시장을 하던 [[보시라이]]와 매우 가까웠다. 보시라이의 뜻에 따라 본인이 가지고 있던 축구구단인 다롄 완다를 보시라이와 더 가까웠던 기업가인 쉬밍에게 넘겼을 정도.[* 그 축구단이 바로 슈퍼리그 초창기에 8연속 우승을 하던 [[다롄 스더]]가 된다.] 이렇게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교통은행]] 등 중국 국영은행들의 [[대출]]을 대량으로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보시라이가 몰락하기 직전까지 엄청난 성장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12년 보시라이가 몰락하고, 전혀 눈여겨보지 않았던 [[시진핑]]이 [* 시진핑은 사실 보시라이가 몰락하기 전까지는 전혀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이 안되던 사람이었다. 태자당 내에서도 보시라이에 밀리렸고, 잘해봐야 말석으로 9명의 정치국 상무위원중 한사람이 될 것이라고 평가받던 사람이다. ] 집권하면서 부패단속을 벌이자 그도 여러가지로 위기에 빠진다. 특히 이 기업이 엔터테인먼트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투자 명목으로 여러나라로 송금하면서 비자금을 조성했고, 이 비자금중 일부가 시진핑의 정적에 상납되다가 이 돈을 받은 여러명이 실각하고 감옥에 갔기 때문에 왕젠린도 감방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있었을 정도 [[2017년]] [[8월]]왕젠린 회장에 대해 [[횡령]], [[환치기]] 등의 혐의로 [[출국금지]]가 걸렸다는 소식이 들어온 바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827_0000078373&cID=10101&pID=10100|기사]] 그러나 왕젠린이 시진핑측과 딜을 해서 어떻게 위기를 빠져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때문인지 여러 왕젠린은 해외투자 명목으로 인수했던 여러 외국 기업들을 정리하고 그 돈을 중국 국내로 들여왔으며, 대표적으로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분을 팔아서 자국리그의 [[다롄 이팡]]을 인수하고 의욕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했다. 아마 축구광인 시진핑의 눈에 들기 위함인지도 모른다. [* 그런면도 있지만, 중국 축구 인기는 매우 높다. 축구에 대한 의욕적인 투자를 단순히 최고권력자의 마음에 들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한면만 본 것으로, 인기구단을 만들어서 부패기업으로 찍힌 다롄완다그룹의 나쁜 기업이미지를 좋게 하려는 측면도 있다. ] 그런데 개막 3연패를 했다. 개막전은 0-8으로 깨졌다. == 자회사 == * [[AMC 시어터스]]: [[미국]] 최대의 영화관 체인. 이 회사를 인수하면서 중국 완다시네마가 전 세계 최대의 영화관 회사가 되었다. * [[오데온시네마]]: [[영국]] 최대의 영화관 체인. * [[호이츠]](Hoyts):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를 거의 독식하고 있는 영화관 체인. * [[엠타임]]: [[중국 영화]] 시장 최대의 영화 평점 사이트. == 기타 == [[분류:중국의 영화관]][[분류:다롄완다그룹]][[분류:중국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