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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왈리스 푸투나 문장.svg|width=28]] '''{{{#fff 왈리스 푸투나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폴리네시아의 국가)] [include(틀:프랑스의 행정 구역)] [include(틀:오스트로네시아족)]}}} || ||<-3> {{{#ffffff '''{{{+1 왈리스 푸투나}}}[br]Wallis-et-Futuna'''}}} || ||<-2> [[파일:왈리스 푸투나 기.svg|width=70%]] || [[파일:왈리스 푸투나 문장.svg|width=50%]] || ||<-2> '''비공식 상징기''' || '''문장'''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Wallis-et-Futuna, 너비=100%, 높이=250px)]}}} || || '''국가''' ||<-2>[[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프랑스]] || || '''면적''' ||<-2>142.42㎢ || || '''중심도시''' ||<-2>[[마타우투]](Mata Utu) || || '''공용어''' ||<-2>[[프랑스어]], [[왈리스어]], [[푸투나어]] || || '''종교''' ||<-2>[[기독교]] 97.31%[br]-[[가톨릭]] 94.56%[br]-[[개신교]] 1.78%[br]-기타 [[기독교]] 0.97%[br]민족 종교 1.17%[br][[바하이교]] 0.86%[br][[무종교]] 0.65%[br]-[[불가지론]] 0.6%[br]-[[무신론]] 0.05%[* [[https://www.thearda.com/world-religion/national-profiles?u=241c|2022년]]] || || '''인구''' ||<-2>11,558명 || || '''인구밀도''' ||<-2>84명/㎢ || || '''시간대''' ||<-2>UTC+12 || || '''화폐''' ||<-2>[[CFP 프랑/폴리네시아|CFP 프랑]] || || '''홈페이지''' ||<-2>[[http://www.wallis-et-futuna.gouv.fr/|#]] || [목차] [clearfix] == 개요 == [[남태평양]]의 [[사모아]] 서부에 위치한 [[프랑스]]의 해외 집합체로, 여러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심 도시는 마타우투(Mata Utu)이며, 면적은 274㎢, [[인구]]는 약 1만 5000명이다. [[영어]]식으로 월리스 앤 푸투나로 불리기도 한다. 프랑스어에서도 Futuna는 일반적인 발음법인 퓌튀나가 아닌 푸투나로 읽는다. == 역사 == 원래 [[네덜란드]]와 [[영국]]이 먼저 '발견'한 섬이었고, 이름도 영국인 새뮤얼 월리스가 자기 이름을 붙인 것이다. 그러나 정작 먼저 이주민([[선교사]]들)을 보낸 것은 프랑스였다. 1837년에 처음 도착한 선교사들은 몇년 후인 1842년에는 프랑스 보호령으로 지정할 것을 프랑스 정부에 요청했고, 1887년에는 왈리스 섬에서, 1888년에는 푸투나섬과 알로피섬에서도 프랑스의 영토가 될 것을 스스로 결의해서 [[누벨칼레도니]] 아래의 프랑스의 영토가 되었다. 이 당시 선교사들의 노력으로 인해 현대에도 [[가톨릭]] 신도가 가장 많다. 1959년에 [[https://en.wikipedia.org/wiki/1959_Wallis_and_Futuna_status_referendum|주민투표]]를 통해 해외 집합체가 되었다. == 자연 == [[남반구]]고, 남태평양 섬의 이미지처럼 덥고 습한 곳이다. 연평균 기온 26.6도, 습도는 80%, 연간 강우량은 2,500 ~ 3,000 mm에 달한다. 기후가 이러니 [[숲]]이 엄청 우거졌을 법한데, 현실은 그 반대. 연료용으로 계속 나무를 베다 보니 산림이 황폐화되어 문제시 되고 있다. == 지리 == ||[[]][[파일:Carte-3_imagelarge.jpg]]|| 가장 인구가 많은 섬인 왈리스 섬, 푸투나섬, 알로피 섬, 기타 20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졌다. 알로피 섬이 무인도였던 이유는 주민들이 모두 잡아먹혀서라고 전해진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푸투나 원주민이 딱 한번 [[레이드]] 가서 다 [[식인|냠냠]]해버렸다고. 현재는 푸투나 섬에서 사람이 이주하여 살고 있다. 두 주력 섬인 왈리스섬과 푸투나섬은 서로 260 km 정도 떨어져 있다. 섬 넓이들을 생각하면 꽤 멀리 떨어진 셈. == 경제 == [[코코넛|야자]]유의 원료인 코프라가 주산물로, 별로 잘 살진 않지만 그렇다고 [[아프리카]] 수준으로 가난한 나라는 아니다. 2004년 1인당 명목 [[GDP]]는 $3,800로 한국 GDP의 약 7.82%에 해당한다. [[프랑스]]로부터의 보조금, [[한국]]과 [[일본]]의 어선들이 지불하는 입어료, 해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송금하는 돈 등이 주 수입원이다. 해외로부터의 송금액이 거론되는 것은, 워낙 그 수가 많아서이기 때문이다. 인근의 잘사는 지역인 [[누벨칼레도니]]에 16,000명 정도가 거주하는데, 이는 본국에 사는 주민보다 더 많은 숫자다. == 정치 == 프랑스 공화정 하의 왕국으로 이루어진 [[비주권군주제]]다. 그것도 통일되지 않은 3개의 왕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확히 말하면 왈리스 섬의 우베아 왕국, 푸투나섬 동쪽의 알로 왕국, 푸투나섬 서쪽의 시가베 왕국이다. 그런데 이들 각 왕국들은 여러 부족들로 연합되어 있어 세습제도도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아 국왕도 몇 년 만에 휙휙 바뀐다. 다만 프랑스 대통령 하에 임명되는 고위행정관이 왈리스 푸투나의 수반을 담당하므로 이로 인한 문제는 없는 편이다. == 교통 == 지역 공항으로는 [[왈리스 히히포 공항]]이 있다. [[분류:프랑스의 행정구역]][[분류:프랑스의 섬]][[분류:속령]][[분류:태평양 공동체]][[분류:비주권군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