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Prince0.jpg]] 갓 태어났을 적의 모습.[*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엔딩 후의 모습이다.] [[파일:attachment/Prince1.jpg]] 괴혼 ~굴려라 왕자님~ [[파일:attachment/Prince2.gif]]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이후 [목차] == 개요 == [[괴혼 시리즈]]의 주인공. [[아바마마#s-2]]의 외동아들이자 대 [[코스모]]의 왕자다. 매 시리즈마다 [[아바마마]]가 쳐대는 사고(술에 취해서 밤하늘의 [[별]]들을 부숴버리거나 수영으로 군도를 날린다거나 '''테니스공으로 [[블랙홀]]을 뚫는다거나...''')를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덩어리]]가 작을 때는 쥐에게도 치이지만 일단 덩어리만 커지면 '''대적할 상대가 없다.''' 설령 그게 상해를 입히는 물체더라도 크기만 맞다면 그걸 도로 붙여버리는 것으로 쉽게 무력화하기도 하며, 그야말로 세상에 존재하는 물체들은 다 붙인다. 이 녀석도 아버지만큼 괴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겨우 5cm의 신장을 가진 자신보다도 천문학적으로 큰 덩어리를, 그것도 무지막지하게 무거워졌을 덩어리를 감속도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굴릴 수 있다. 엄청난 크기의 덩어리를 바다 위를 걸으면서 굴리는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일이다. 게다가 그 덩어리는 빌딩이고 산이고 행성이고 다 갖다붙여버리는데 왕자는 절대로 달라붙지 않는다! 그러나 굴리는 도중 만나는 사촌팔촌들은 다 붙는다. 심지어 '''아바마마와 어마마마까지.''' [[크고 아름다운]] 아바마마의 아들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작다. 신장 5cm. 초대 괴혼 엔딩에서 왕자 키가 좀 커졌다는 아바마마의 대사가 있는데 그 이후 시리즈에서 계속 신장 5cm로 나오는 걸 보면 도로 줄어들었거나 미세하게 커졌던 것으로 보인다.(...) 아마 괴혼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 이상 안 클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건전지라고 부르는 독특한 두상을 가지고 있는데 감독 타카하시 케이타의 말에 의하면 이 머리는 사실 '''해머'''라는 듯 하다. 원래 왕자는 케이타가 옛날에 만들던 레이싱 게임의 주인공이었는데 (그 기획이 취소되면서 캐릭터만 가져왔다고) 멀쩡히 차 타고 가는 인간의 머리를 '''해머로 때려서 기절시키고 그 인간의 몸을 조종해서''' 레이싱을 하게 된다고 한다. 조종당한 인간의 정신은 우주로 날려올라가서 아바마마랑 적당히 시간을 때우게 된다고. 잘 보면 괴혼 초반에 나오는 동영상에서도 아바마마가 머리로 [[달]]을 깨버린다. 참고로 지구를 굴려서 태양을 붙여서 천지창조(?)를 일으킨 전적이 있다[*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거기다 다른 남코의 고전게임처럼 요즘에 나오는 남코의 게임들을 아주 자세히 보면 가끔 나오기도한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왕자 가면이라든가, [[철권 5 다크 레저렉션]]의 [[리리]]의 저주인형이 왕자의 모습에 심지어 괴혼 시리즈의 감독 타카하시 케이타의 신작인 [[노비노비 보이]]에도 등장한다. 그리고 타카하시 케이타의 신작 [[Wattam]]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시리즈 가면 갈수록 사촌들과 팔촌들, 그리고 왕자와 친인척 관계인 듯한 캐릭터 (이하 루키.)들이 많이 나온다. 아래쪽 참조. == 왕자의 사촌들 == * [[공주]] * [[니켈]] * [[멜로]] * [[미소]] ([[된장]]) * [[벨벳]] * [[소소#s-4|소소]] * [[에이스]] * [[존슨]] (깜짝이) * [[쥰]] (준) * [[쿠로]] (까망이) * [[파인애플]] * [[하니]] == 왕자의 팔촌들 == * [[보스]] [[분류:게임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