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스타크래프트의 비행 유닛, rd1=요격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 [include(틀:전투기)] ||
[[파일:external/www.the-blueprints.com/focke-wulf-ta-152h.png|width=100%]]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612dd1dce6ab74eb7073f03ec4c033ce.jpg|width=100%]] || ||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width=21]] [[Ta152|포케불프 Ta 152]]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1]] [[P-38]][* 좌측 하단에 추락하고 있는 [[G4M]]은 탑승인원 11명 전원이 사망했고, 그 중 한 명이 [[야마모토 이소로쿠|꽤 높으신 분이었던지라]] 안 그래도 하락세였던 일본군의 사기는 급락했다.]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J8M_Shusui_Sword_Stroke_Komet_J8M-10.jpg|width=100%]] || [[파일:attachment/uploadfile/Gloster_Meteor.jpg|width=100%]] || || [[파일:일본 제국 육군기.svg|width=21]] [[Ki-200|J8M 슈스이]] || [[파일:영국 국기.svg|width=21]] [[글로스터 미티어|미티어 F.3]] || [목차] [clearfix] == 개요 == '''요격기'''([[邀]][[擊]][[機]], interceptor aircraft) 또는 '''[[인터셉터]]'''(interceptor)는 [[요격]](邀擊) 임무를 목적으로 개발된 [[전투기]]를 가리킨다. 요격은 적군의 폭격기나 전투기 등이 자국의 영공을 침입하여 공격해올 때 이를 격퇴하여 아군을 방어하는 임무이다. [[일본]]에서는 음이 같은 [[상용한자]]인 '중요할 요(要)'로 대체한 '요격기(要撃機)'외에 '영격기(迎撃機)', '국지전투기(局地戦闘機)[* 일본군의 요격기를 설명할 때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이며. 일본 해군항공대의 코드명은 J이다.(예시: J6K1, J2M)]'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는 '난절기(拦截机)'로 칭한다. 이들에게 주로 요구되는 성능은 공대공, 빠른 출격 능력, 빠른 상승력 가속력, 부가적으로 고고도 작전 능력이다. == 역사 == 요격기가 등장한 시기는 제1차 세계대전 직후~제2차 세계대전 직전의 [[전간기]](戰間期)이다. 이때 전세계 공군 사이에서 [[폭격기 무적론]]이 유행한다. '방어기관총으로 무장하고 고공에서 고속 침투하는 폭격기 대편대는 무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그럼 그 폭격기 편대만 때려잡는 전용 전투기를 만들자는 의견이 제시된 것이다. 당시는 항공기술이 일천했기에 최고속도, 항속거리, 선회력, 상승력, 폭장량 등에 심각한 제한이 있었다. 따라서 특정 임무에만 특화된 전용기 여러가지를 개발하는 추세였다. 2차대전에는 한 국가에서 단발 주간전투기, 쌍발 주간전투기, 야간전투기, 요격기, 장거리 [[호위기]], 단거리 지상공격기, [[급강하폭격기]], 수평폭격기, [[뇌격기]] 등등 다양한 기체를 동시에 운용하면서, 상황에 따라 투입했다. 요격기는 영공이나 세력권 내에 들어온 [[폭격기]]를 빠르게 요격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이런 뚜렷한 목적성을 가지고 기획된 첫 요격기는 [[P-39 에어라코브라]]이다. 냉전기, 즉 [[제트기]] 시대에도 요격기 개발은 계속 되었다. 1950년대에는 미국과 소련 모두 유일한 [[핵무기|핵]]투발 수단이 전략폭격기었다. 이 폭격기를 막을 요격기 개발에 사활을 걸었다. 핵투발 수단이 [[탄도미사일]]로 옮겨가고 나서도 상대 공군기의 아군 공습을 막기 위한 요격 임무는 계속 중시되었다. [[베트남전]] 때까지만 해도 고출력의 [[엔진]]에 월등한 상승력을 가진 요격기가 비행장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적기 공습시 [[긴급발진]]하고는 했다. 적기는 상대적으로 고공에 있고 이미 가속이 붙은 상태이다. 적기를 따라잡기 위해 요격기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성능은 '''가속성'''과 '''상승력'''이었다. 상대적으로 [[도그파이트|근접격투전]]에 필요한 운동성은 덜 중시되었다. 또한 지상 [[레이더]]의 관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고성능의 탐색용 레이더는 불필요했으며 미사일 유도용 레이더만 있으면 작전에 큰 문제가 없었다. 방어적 개념의 전투기이며 여차하면 지상기지로 금방 내려올 수 있었기 때문에 대용량의 연료탱크와 넓은 항속거리도 불필요. 최대한 빨리 고고도에 도달하여 지상 레이더의 지시에 따라 적의 [[폭격기]]에 [[미사일]]을 날리고 빠지는 정도의 성능을 요구했다. 현재는 이 모든 임무를 다목적 [[전투기]] 한 기체가 무장과 부가장치만 바꿔달아 가면서 할 수 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용도별로 세분화되었던 무기가 통합된 현상은 지해공 모든 체계에서 보인다. [[2차대전]] 이후 [[주력전차]]나 멀티롤, [[전폭기]] 같은 경향이 그렇다.] 현대의 전투기 생산과 조종사양성 비용도 모두 너무 비싸므로, 용도별로 많이 보유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현대에는 미국, 중국 정도나 전술기를 천 단위 이상 보유한다. == 특징 == 요격기가 갖춰야 할 특징은 전투기와는 다르다. 전투기는 고받음각과 고G기동, 선회전에 유리하게 만들어진다. 요격기는 가속력, 상승력, 최대속도, 최대운용고도의 향상에 중점을 둔다. 극단적인 저(低)항력을 추구하여 소형 동체에 극단적인 후퇴각의 [[델타익]]이 많이 쓰인다. [[MiG-31]]은 대형기에 크고 아름다운 엔진을 달아서 괴물같은 추력으로 목표 성능을 달성한다. [[라팔]], [[유로파이터 타이푼]], [[JAS 39]] 같은 최신 유럽산 전투기 대부분은 작은 기체에 [[카나드]]+델타익 조합이다. 이는 러시아의 초음속 핵폭격기를 요격하는 임무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엔진 성능과 항공기 설계능력이 갈수록 향상되었다. 전투기가 요격전을 벌이거나, 요격기라도 격투전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추세로 경계가 희미해졌다. == 종류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P-38 라이트닝]]을 요격기로 썼으나, 대전 말기에는 [[P-51 머스탱]]이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전투, 호위, 요격을 다 담당하게 되었다. 한편 [[독일]]은 대전 후기 제공권을 상실하게 되면서 대부분의 기체가 요격 임무에 쓰였다. 고고도를 나는 미국과 영국의 중폭격기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Me 163]]처럼 로켓 엔진을 달고 극단적으로 짧은 시간동안 활동할 수 있지만, 대신 엄청난 가속력, 상승력을 갖춘 기체도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극단적으로 짧아진 모터 가동시간에 잃은 것이 더 많았다.-- 2차대전 당시 영국 공군은 그야말로 요격을 위한 부대로 활약했다. [[영국 본토 항공전]]은 영국측이 독일의 폭격기 부대를 방어하는 양상으로 흘러갔기 때문. 예를 들어 대표적인 요격기인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의 경우 성능은 좋았으나 항속거리가 600여km로 상당히 짧은 편이었다. 제트 전투기 중에 요격기로 설계된 전투기로는 미국의 [[F-101]][* F-101A와 C를 제외한 모델들 한정. A형과 C형은 전폭기였다.], [[F-102]], [[F-104]], [[F-106]], [[XF-108 레이피어|XF-108]] 등의 [[센츄리 시리즈]]가 있다. 이 중 F-104 스타파이터는 [[로켓]]에 작은 날개를 달다 만 듯한 구조라서 안정성이나 조종성이 불안했으며, F-106 델타 다트는 이륙 이후에 유도와 미사일 발사까지 레이더 방공망에서 직접 하며 조종사의 존재감이 공기가 되는 식이었다. 센츄리 시리즈가 전반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지만 진짜 극단적인 항공기들이 많았다. 이 센츄리 시리즈는 1950년대 핵폭탄을 달고 침투하는 소련 폭격기들을 때려잡는 용도로만 설계를 최적화했다. F-104의 안정성을 희생한 극단적인 설계 또한 최대한 빠른 시간에 적 폭격기가 위치한 고고도까지 도달하기 위한 로켓의 개념으로 설계했기 때문이다..라고는 하는데, 미국기준에선 그렇지도 않다. 워낙 비행기가 많고, 그 중 단일임무용으로 만든 저렴한 기종인 데다가, 미국의 공군비행장은 크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런 걸 좁은 유럽에서 지상공격용으로까지 다목적으로 굴리려 하니 사고뭉치가 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바다로 둘러싸인 일본에서는 손실율이 극히 낮았다. 이러한 센츄리 시리즈 전투기는 [[F-4 팬텀 II]]가 등장하면서(F-4도 함대 방공 요격기로 설계된 것이기는 하지만) 밀려난 것을 보아 전용 요격기의 시대는 한물 간 것 같다. [[F-14]]나 [[F-15]]도 요격을 주 임무로 개발되기는 했지만 F-14는 시대에 발맞추지 못하고 퇴역했고 F-15는 워낙 팔방미인이라 [[전폭기]]로 쓰인다.[* 단 F-14가 퇴역한 진짜 이유는 요격기 컨셉 때문이 아니라 워낙 유지보수비가 비쌌기 때문이다. F-15C가 아직도 공대공 전용으로만 쓰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소련]]은 엔진과 [[레이더]]의 발전이 미국에 뒤쳐졌고, 국토가 워낙 넓은지라 방어해야 하는 영역도 장난이 아니어서 미국보다 훨씬 나중까지 전용 요격기를 운용했다. 대표적인 것이 [[MiG-25]] 폭스배트이다. 처음에는 미 공군이 개발중이었던 [[XB-70]] 발키리, 이후에는 초고고도 고속정찰기인 [[SR-71]]를 잡으려고 만든 단일목적기인 MiG-25는 고출력의 대형 엔진으로 둔하게 생긴데다 강철로 만들어서 지독하게 무거운 동체를 음속의 3배 넘게 밀어붙였다.[* 그런데 소련 공군도 구조적인 결함을 알고 있어서 마하 2.8 이상은 내지 못하게 했다. 실제로 1971년 이집트 공군 소속의 MiG-25가 마하 3.2 이상을 내며 이스라엘군의 [[F-4 팬텀 II|F-4]]의 추격을 피한 적이 있었는데 착륙 직후 엔진은 완전히 개떡이 되었음이 밝혀졌다. 이후 1976년에 일본으로 MiG-25를 조종하여 망명한 소련 방공군의 빅토르 벨렌코 중위의 증언에 따르면 그 상황에서는 생환해오는 것조차 기적이라고 한다.] 현재는 [[Su-35]]나 [[MiG-31]]이 임무를 이어받았다. [[일본]]은 [[중일전쟁]] 이후 폭격기 요격의 중요성을 깨닫고, 육군과 해군에서 각각 [[Ki-44 쇼키]]와 [[J2M 라이덴]]을 개발하게 된다. 이후 육군은 요격기 대신 [[Ki-61]]이나 [[Ki-84]]같은 단좌전투기를 만들고, 남아있던 라이덴만 고고도 요격성능을 강화해 나갔다. 라이덴은 첫 양산형 J2M2 11형을 시작으로 J2M3 21형, J2M4 32형, J2M5 33형을 거치며 [[B-29|바다 건너에서 날아오는 공중요새]]를 상대하는 용도로 종전까지 사용된다. 이 이상으로 강력한 [[J4M|센덴]], 텐라이, [[J6K|진푸]], [[J7W|신덴]], [[J8M|슈스이]], [[J9Y|킷카]] 등의 해군 요격기들이 존재하나, 모두 계획이나 시제기 단계에서 끝났다. [[영국]]은 2차 대전 이래 본토 방공을 중시하여 제트기 시대가 도래한 이후 [[호커 헌터]], [[BAC 라이트닝]], [[F-4 팬텀 II]], [[파나비어 토네이도|토네이도 ADV]][* [[파나비어 토네이도]]의 요격형], [[유로파이터 타이푼]]으로 이어지는 요격기 계보를 갖고 있다.[* 유로파이터 계획에서 프랑스가 이탈해서 "[[라팔]]" 독자개발로 선회한 것에는 영국이 강력하게 주장했던 공대공 요격기 컨셉을 둘러싼 갈등도 하나의 요인이었다.] 프랑스의 [[미라주 시리즈]] 계열기 대다수는 기본적으로 요격기로 설계되어 무미익 델타익을 채용하였다. == 현재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ussian_Air_Force_Mikoyan-Gurevich_MiG-31BM_Pichugin-1.jpg|width=100%]] || [[파일:5e71f54bgy1gb6nmhtf81j20m80eadhf.jpg|width=100%]] || || 러시아의 요격기,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1]] [[MiG-31|MiG-31BM]] || 구상 단계에서 끝난 초장거리 요격기, [[파일:소련 국기.svg|width=21]] [[Tu-161]] || 최신 전투기는 절대다수가 다목적 운용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다. 미국 폭격기를 막아야 하는 특수성 때문에 요격기로 개발된 [[MiG-31]]마저 순수 요격 임무뿐 아니라 [[Kh-47M2 킨잘|킨잘]]을 탑재한 대함/대레이더 공격 수단으로 활용한다. 이렇듯 순수한 요격기는 군용기 시장에서 사장되었다. 다만 예외적으로 중화민국군은 F-16V를 하이엔드 제공우세기로 써야할 정도로 사정이 좋지 않기에, 미라주 2000을 순수 고고도 요격기로 운용한다. 하지만 다목적성을 추구한 5세대 전투기 [[F-35]]는 지나치게 많은 기능을 집어넣으려 개발 기간이 장기화되고, 성능을 타협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경향에 다소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또한 2010년대 이전에는 공대공 전투 능력에 집중하지 않더라도 스텔스 능력을 통해 제공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 미국은 러시아와 중국이 각각 [[Su-57]]과 [[J-20]]을 개발하여 스텔스기를 갖추게 되었다. 때문에 [[NGAD]]로 통칭되는 미군의 6세대 전투기는 F-35 개발 때까지는 비교적 타협적[* 항속거리는 미 공군이 가지고 있는 다수의 [[공중급유기]] 세력을 후방에 배치하거나, 각지의 미군 기지와 동맹군의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작전할 수 있게 하려고 했고, 기동성은 스텔스 성능과 공대공 미사일의 결합으로 [[BVR]] 전투로 처리하거나, 근거리에서도 적이 미처 발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격추해버리는 전투안을 구상했다. 하지만 잠재적 적국들도 스텔스기를 개발하여 미 공군의 후방으로 침투할 수 있는 능력이 확보되었고, 근거리에서도 적외선 탐색 추적 장비([[IRST]]) 기술의 발전으로 스텔스 전투기가 확실한 우세를 확보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게 되었다.]이었던 항속거리와 기동성 강화에 방점을 두는 등, 과거 요격기의 형태와 다소 가깝게 기획되고 있다. 물론 다목적 실현에 한계를 느낀 탓이니 요격기와 같은 선에서 볼 수는 없지만 말이다. 미 공군의 [[PCA]]는 공중 우세 및 방공 돌파 플랫폼이다. 공대지 작전은 F-35와 B-21에 맡기고 PCA는 호위를 담당으로 역할을 나눌 예정이다. 다목적성 추구를 지양하고 공대공 전투 능력 강화에 집중한다. === 나무위키에 생성된 요격기 목록 === ||'''처음부터 요격기로 설계된 기종만 등재할 것'''||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1]] [[P-38 라이트닝]]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1]] [[P-39 에어라코브라]]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1]] [[P-82 트윈 머스탱]] [[https://en.wikipedia.org/wiki/North_American_F-82_Twin_Mustang|#]]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1]] [[F-94 스타파이어]]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1]] [[F-86|F-86D]]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1]] [[F3H 데몬]] [[https://en.wikipedia.org/wiki/McDonnell_F3H_Demon|#]] * [[파일:일본 제국 육군기.svg|width=21]] [[Ki-94|Ki-94-II]] * [[파일:일본 제국 육군기.svg|width=21]] [[J2M]] * [[파일:일본 제국 육군기.svg|width=21]] [[J5N 텐라이|J5N]] * [[파일:일본 제국 육군기.svg|width=21]] [[J6K 진푸|진푸]] * [[파일:일본 제국 육군기.svg|width=21]] [[J7W]] *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width=21]] [[Bf 109|Bf 109 Z]]--[* 요격기형과 전폭기형이 있으며, 요격기형은 30mm 5문을 장착했다. 시제기 단계에서 프로젝트 중지.] *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width=21]] [[Fw 190|Fw 190 D]] *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width=21]] [[Me 262|Me 262A-1]] *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width=21]] [[Me 163]]/[[파일:일본 제국 육군기.svg|width=21]] [[J8M]] * [[파일:일본 제국 육군기.svg|width=21]] [[J9Y 킷카|J9Y]] * [[파일:영국 국기.svg|width=21]]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https://en.wikipedia.org/wiki/Supermarine_Spitfire|#]] * [[파일:영국 국기.svg|width=21]] [[글로스터 재블린]] * [[파일:영국 국기.svg|width=21]] [[BAC 라이트닝]] * [[파일:소련 국기.svg|width=21]] [[MiG-21]]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1]] [[F-102]]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1]] [[F-104]]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1]] [[F-106]]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21]] [[J35]] 드라켄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21]] [[미라주 III]] * [[파일:소련 국기.svg|width=21]] [[MiG-25]]/[[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1]] [[MiG-31]] * [[파일:소련 국기.svg|width=21]] [[Su-9]] * [[파일:소련 국기.svg|width=21]] [[Su-15]] * [[파일:소련 국기.svg|width=21]] --[[Tu-161]]-- == 관련 문서 == * [[호위기]] * [[폭격기]] * [[전투기]] [[분류:항공 병기]][[분류:전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