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요도염([[尿]][[道]][[炎]])은 [[요도]]에 생기는 염증이다. 성경험이 없어도 걸릴 수 있으나 보통은 [[성관계]]를 통해 전파된다. 요도 분비물,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원인균에 따라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분류되는데, [[임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임균성 요도염이 그 유명한 [[임질]]이다. 남자 요도염은 가장 흔한 성병이며, 항생제 처방을 통해 치료시, 대부분 일주일 경과하면 모두 완치 된다. 또한 잠복기가 있어서 대략 일주일 뒤에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없는 경우 자연치유가 될 수도 있으나, 증상이 나타났으면 반드시 [[비뇨기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방광염]], [[전립선염]]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소변 검사를 통해 염증 반응을 확인한 뒤 [[PCR]] 검사를 통해 균을 특정한다. 그 다음 주사를 맞는 경우도 있고 항생제만 먹는 경우도 있다. 항생제의 경우 보통 일주일~몇주 정도는 먹어야 한다. == 기타 == * 2023년. 성병 진단과 요도염 추적 관찰을 받는 남성이 여성과 성관계를 갖고는 [[상해죄]]로 징역 6개월 처벌 받았다. 성병에 걸린 걸 알고도 성관계를 한 죄다. [[https://www.news1.kr/articles/?5115251|관련 기사]] [[분류:염증]][[분류:성병]][[분류:배설계 관련 질환 및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