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包丁人味平 1973년부터 1977년까지 [[소년 점프]]에 연재된 '''사실상 일본 최초의 [[요리만화]]'''. 여러 요리 만화에서 사용되는 소재인 요리 승부, 해설, 리액션등을 최초로 사용하고 확립시킨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문제는 '''최초의''' 요리만화이기 때문에 이후의 요리만화들에서 사용되는 소위 '독자에게 먹혀 들어갈 만 한 연구된 기법'은 거의 없으며, 1973년 당시에 [[슈에이샤]]에서 취재비를 지급하지도 않았을거고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도 아니니[* [[MS-DOS]]가 처음 나온 것이 1981년이다. 아예 [[PC]]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시기.] 작가가 자기 돈으로 돌아다니면서 먹어 본 음식이 만화를 그리기 전 사전지식의 전부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사실적인 내용이나 전문지식은 거의 나오지 않으며, [[돌격 남자훈련소]]의 [[민명서방]]에나 나올법한 목숨을 건 훈련으로 새로운 기술을 얻어 싸운다는 식의 열혈 스포츠 만화적인 내용이 주를 이룬다. 즉… [[파일:attachment/shiraitokuzushi_0.jpg|height=215]] 이런 놈들을 상대로… [[파일:attachment/shiraitokuzushi_1.jpg|height=215]] 이런 특훈을 해서… [[파일:attachment/shiraitokuzushi_2.jpg|height=215]] 이런 기술을 익혀… [[파일:attachment/shiraitokuzushi_3.jpg|height=215]] 이런 리액션을 연출한다! 참고로 마지막 리액션은 5부 '카레 전쟁'에 나오는 블랙 카레를 먹었을 때의 리액션인데, 저 카레… '''마약이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이야기 전개도 '식당 운영 중 → 나쁜 놈 들어와서 행패 or 어딘가에서 대회 → 요리 대결 → 승리'로 단순한 편. 거기다 소년 점프 만화 답게 요리만화 등장 인물 주제에 [[세계정복]]을 노리는 놈들이 상당히 많다. == 줄거리 == 일식의 명인이라 알려진 시오미 마츠조(塩見松造)의 아들인 시오미 아지헤이(塩見味平)[* 요리만화 주인공이라는 놈이 생선 [[알레르기]]가 있다. 일식집 아들이 양식집에 들어간 것도 '양놈들은 생선 안 먹어'라는 엄청나게 안이한 생각의 결과. 결국 4부에서 해산물 대결을 하게 돼서 어쩔 수 없이 고친다.--알레르기가 자기 마음대로 고쳐지는 병인지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자.--]는, 고등학교 입시에 합격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양식점 '키친 불독'에 취직한다. 그 주방에서 일하면서 아지헤이는 식칼시험 등 갖가지 요리 승부를 벌이면서 요리사로서 성장해 간다.--[[참 쉽죠]]??-- [[분류:일본 만화/목록]][[분류:요리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