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kbs.co.kr/main_bg_3.jpg]] [목차] == 소개 == [[2015년]] [[1월 23일]]부터 동년 [[4월 3일]]까지 [[KBS 2TV]]에서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 전 [[예능 프로그램]]. 10부작으로 계획된 [[파일럿(방송)|파일럿]] 방송이다. [[기획의도]]는 세계 곳곳의 다양한 모습으로 살고 있는 수많은 가족들의 삶을 출연자들이 똑같이 일하고, 생활하고 느껴보는 것으로 진정으로 그 지역, 그 마을 구성원이 되는 생활 밀착형 리얼리티라고 한다. 1부에서 5부까지는 캄보디아의 [[해호]]에서 수상가옥의 삶을 체험하고, 6부에서 10부까지는 장소가 옮겨져서 라오스에서의 삶을 체험한다. 프로그램 전체 분위기는 가족 예능+[[체험 삶의 현장]]+[[정글의 법칙]]. 현지인들과 비슷한 조건에서 생활하는데 현지 주민들에게는 생업의 터전이였고 어렸을 때부터 훈련되어있어 익숙할 수 밖에 없는 반면, 주로 대도시 생활에 익숙한 출연자들은 외지인으로 들어가 낯설고 서툴 수밖에 없어 고생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 기타 == [[썰전]] 102회의 2부에서 언급되었으며, 그동안의 가족 예능들인 [[가족이 필요해]], 무작정 패밀리, 사남일녀 등과 비교되었다. 두드러지는 호평으로는 예능으로서 오락성을 떠나 연예인 출연자들이 현지 문화를 단순히 즐기다 오는것을 넘어 직접 땀을 흘린 만큼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경제/생계활동을 하는 면에서 이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의미가 있다고 한다. 또 현지인들과의 가깝고 지속적인 교류도 매우 눈에 띈다. 그래서인지 지구촌에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청자라면 매회 꾸준히 시청하게 된다. [[덤]]으로 수상가옥과 호수, 자연염전 등 동남아 지역의 멋진 경관들도 감상할 수 있다. 출연자 캐스팅 당시 다분히 의도했을법 한대로 좀처럼 예능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배우]], [[가수]]들보다는 역시 [[개그맨]] 출신으로써 예능 경험이 풍부한 [[박명수]]가 출연자들 가운데 재미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녹화는 2015년 1월초에 하였는데 출연자들과 현지인들의 옷차림은 거의 우리나라에서의 여름이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3월 이후로는 기온이 매우 높아져 혹서기때는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이 매우 심해, 보통 가장 좋은 관광시기가 1월 전후라고 한다. == 출연자 == 출연자들은 가족으로서의 역할이 각자 주어져 있다. * 1~5회 [[파일:external/img.kbs.co.kr/mc.jpg]] * 6~10회 [[파일:external/454c079bab3cd492fd857d42b306700a71a96208908c4945fe51422c304e5913.jpg]] 최정원은 드라마 스케줄로 톤레샤프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중도하차하며 대신 라오스에서부터는 [[박주미]]가 투입되었다. [[분류:KBS 예능]][[분류:2015년 방송 프로그램]][[분류:2015년 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