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용덕한/선수 경력)] [목차] == [[페넌트레이스]] == === 4월 ~ 5월 === 2012 시즌 초반에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2군에서 보냈다. '''[[양의지]]'''도 건재했고,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이 백업 포수로 본격적으로 가세한 데다가 [[박세혁]]까지 깜짝 등장하면서 용덕한의 입지는 줄어든 수준이 아니라 아예 없어지고 말았다. === 6월 ~ 7월 === [[파일:external/file.mk.co.kr/image_readtop_2012_373416_1340152909665117.jpg]] [[롯데 자이언츠]]에서의 첫 출장 당시. 결국 6월 17일, 당시 대졸 2년차 투수였던 [[김명성(1988)|김명성]]과 맞[[트레이드]]되어 [[장성우]]의 입대 이후 백업 포수를 찾고 있던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였다. ~~공교롭게도 2010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를 울린 선수로써 만감이 교차했을 듯~~ 트레이드 이후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두산 시절에 없던 밝은 모습과 큰 제스처,액션 등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영식|고교 시절의]] [[박기혁|동창]], [[김성배|두산 시절]][[홍성흔|의 선수들]][* 하지만 [[홍성흔]]은 2013년 FA를 통해 다시 두산으로 돌아가버렸다.], 동아대 출신이 많은 롯데라서인지 꽤나 반가운 선수들이 많아서 생긴 모습으로 보였다. [[최기문]], [[홍성흔]]에 이어 '''{{{#blue 용덕한}}}'''이다. 2012년까지 두산 포수 출신 선수 세 명이 롯데로 이적했다. ~~[[믿고 쓰는 ○○산|믿고 쓰는 두산표 포수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osanbears_new&no=449553&page=1&recommend=1&recommend=1&bbs=|실은 롯데로 이적한 이유가 이거 때문이다]] [[카더라]]. [[이성열(1984)|소장수]] 개객끼! 근데 결국 이분도 넥센으로 떠났다~~ 2012년 6월 2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부터 대수비로 나왔는데, 팀이 스코어 3:4로 뒤진 9회초 1사 1, 3루 상황에서 [[김선규(야구)|김선규]]를 상대로 기습적인 투수 앞 스퀴즈로 동점을 만드는 대활약을 했다!!! 결국 연장전까지 가서 6:4로 롯데가 승리하였다. === 8월 ~ 9월 === 8월 26일 4번 타자 [[강민호]]의 대수비로 출전하였다. [[김주찬]]의 스퀴즈에 힘입은 8회 2-2 동점 상황에서, 3루에 있던 김주찬을 스퀴즈로 불러들이면서 역전, 결승타가 되었다. 스퀴즈의 화신이 되는 건가. 팀이 7연패에 빠지며 부진을 거듭하고 있던 9월 23일, LG와의 경기에서 1:0으로 뒤지고 있을때 무려 '''1,122일만에 홈런'''을 때려내어 동점을 만들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시즌 1호. 게다가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악의 축~~ [[박정태]] 타격코치를 은근슬쩍 디스하면서 롯데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캐스터:초구를 자제하는 모습이었는데 혹시 지시가 있었습니까? A:아니요, 그냥 선수단이 자발적으로 한겁니다.│[[양준혁]]:아 그럼 선수들끼리 분위기가 만들어진건가요? '''코치 지시보다는?''' A:네. '''코치님께서는 적극적으로 치라고 하셨으니까...'''][* 롯데의 선구안 문제는 한두해 문제가 아니다. 2008년부터 이 시즌까지 롯데는 '''팀 볼넷 개수가 7등을 넘어본적이 없다'''. --[[8888577]]을 깨니까 볼넷 개수 순위에서 비밀번호-- 그럼에도 타자들은 심각성을 못느끼는지 안하려고 하는게 더 문제. --그러니 가을마다 쳐발렸지-- 2013년에는 [[장성호]]의 가세로 그나마 [[선구안]]이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 [[한국프로야구/2012년 포스트시즌|포스트시즌]] == 10월 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KBO 준플레이오프/2012년/1차전]]에서는 수비 중 부상을 당한 [[강민호]]의 대수비로 들어왔는데, 스코어 5:5인 10회초에 선두 타자로 나와 3득점의 시작을 알린 좌익 선상 2루타를 쳤고, 득점에도 성공했다. 이후로 두산이 뒤집지 못하며 이 득점이 '''결승 득점'''이 되었다. 이날 용덕한은 2타수 1안타(2루타) 1득점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8:5로 재역전승했다. 10월 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선발로 나와서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는데, 이날 친 홈런이 스코어 1:1, 9회초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홍상삼]]을 상대로 쳐낸 '''결승 솔로 홈런'''이었다.[* 당시 옵튜브로 받아서 해설한 [[엠스플]]의 [[한만정]] 해설이 한 말이 압권. '''아~이제 선수, 아무나, 다른 팀에 보내면 안 되겠어요!!!'''] 결국 이날 팀은 스코어 2:1로 역전승했고 용덕한은 이날의 MVP가 되었다. ~~그리고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김태룡(1959)|꼴태룡]] [[단장]]을 깠다.~~ 용덕한은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은 대수비, 2, 3, 4차전은 선발 포수 겸 8번타자로 출장하여 13타수 3안타(2루타 한 개 포함) 1홈런 1타점 2득점, 타율과 출루율 .231, 장타율 .538를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용덕한은 [[SK 와이번스]]와의 2012년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은 선발 포수 겸 8번타자, 3차전은 대수비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 타율&장타율&출루율 0을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 용덕한은 2012년 포스트시즌에서 1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타율 .200, 장타율 .467, 출루율 .200을 기록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용덕한, version=232)] [[분류:야구선수/커리어]][[분류:두산 베어스/2012년]][[분류:롯데 자이언츠/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