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우규민/선수 경력)] ||<-5>
'''[[우규민|{{{#ffffff 우규민}}}]]{{{#ffffff 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우규민/선수 경력#s-1.8|2013년]] || → || '''{{{#ffffff 2014년}}}''' || → || [[우규민/선수 경력#s-1.10|2015년]] || [목차] == 페넌트레이스 == === 4월 === 4월 15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세 번째 경기(모두 선발 등판)를 치렀다. 이날 7이닝 99투구수 5피안타 1피홈런 2몸에 맞는 공 4탈삼진 1실점 1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s-3|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지만, 팀 타선이 [[정의윤]]의 홈런으로 꼴랑 1점 내는데 그쳐 스코어 1:1인 8회초에 [[이상열(야구)|이상열]]로 교체됐다. 팀은 연장 11회초에 2점을 실점하여 스코어 3:1로 패하여 5연패에 빠졌다. 4월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한밭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3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네 번째 경기(모두 선발 등판)를 치렀는데, 팀 타선이 2회초에 낸 3점을 지키지 못하고 스코어 4:4인 4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윤지웅]]으로 교체됐다. 1번타자 [[이용규]]가 기습번트를 시도한 게 진루타가 되어 2사 2, 3루가 되었고, 윤지웅의 다음 투수 [[신승현]]이 마운드에 올라와 2번타자 [[고동진(야구선수)|고동진]]의 대타로 나온 [[김태완(1984)|김태완]]을 상대했는데, 김태완의 타구가 처리하기 애매하게 느린 속도로 3루수쪽으로 향했고, 3루수인 [[조쉬 벨(1986)|조쉬 벨]]이 대시하여 이 타구를 잡았으나, 공을 글러브에서 뺐다가 다시 넣고 빼는 동안 4스텝이나 밟은 뒤 송구를 하는 바람에 타자, 주자 모두 살아서 스코어 4:5가 되면서 우규민의 실점과 자책점이 늘었다. 신승현이 다음 타자 [[정근우]]를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시키고 이닝을 끝냈기에 우규민의 실점과 자책점이 그나마 더 늘지 않았고, 우규민은 이날 3⅓이닝 67투구수 5피안타 2볼넷 1몸에 맞는 공 2탈삼진 5실점 5자책점으로 망해버렸다. 그리고 팀이 추격쥐 본능~~만~~을 발휘한 끝에 스코어 8:9로 역전패해서 이날의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날 [[정찬헌]]이 정근우에게 두 번에 걸쳐 몸을 맞추는 공을 던져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는데, 우규민이 정근우에게 삿대질하며 소리지르는 장면이 잡혀, 털린 주제 꼴만 우습게 되었다는 비아냥을 받기도 하였다. 4월 26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5번째 경기를 치렀다. 스코어 2:2인 8회초에도 등판했으나 선두 타자이자 7번타자인 [[김주형]]에게 볼넷, 다음 타자 [[차일목]]에게 희생번트, [[안치홍]]에게 초구 몸에 맞는 볼, 1번타자 [[이대형]]에게 안타를 맞고 1사 만루 상황에서 [[정현욱(1977)|정현욱]]으로 교체됐다. 정현욱이 승계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바람에 우규민의 실점과 자책점이 늘어나 우규민은 이날 7⅓이닝 96투구수 5피안타 2볼넷 1몸에 맞는 볼 3탈삼진 5실점 5자책점을 기록했고, 팀이 스코어 5:2로 져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 5월 === 5월 4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4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6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우규민은 6이닝 111투구수 1피안타 2볼넷 1몸에 맞는 공 4탈삼진 무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뒤 팀이 스코어 0:7로 앞선 7회초에 [[임정우]]로 교체됐다. 팀이 스코어 0:10으로 대승하여 우규민은 시즌 첫 승을 올렸다. 5월 10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4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7번째 경기를 치렀다. 스코어 0:0이던 1회말에 선두 타자 [[서건창]]에게 안타를 맞고 경기를 시작하더니, 1회말에만 무려 33개의 공을 던지며 2실점을 하여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회말과 3회말을 삼자범퇴, 4회말에는 3루수 송구 실책으로 선두 타자이자 5번타자인 [[강정호]]를 출루시키고도 ~~4자범퇴로~~ 이후 3타자를 범타 처리하여 이닝을 끝내는 등, 2회~6회까지 무실점으로 꾸역꾸역 막으며 6이닝 109투구수 4피안타 3볼넷 1탈삼진 2실점 2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팀이 스코어 4:2로 이기던 7회말에 [[유원상]]으로 교체된 뒤 팀이 스코어 4:2로 이겨서 우규민은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었고, 우규민의 시즌 전적은 2승 2패가 되었다. 5월 1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6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9:4로 지던 9회초에 유원상에 이어 5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8번째 경기를 치렀는데, 사실상 '''패전처리 투수'''로 등판한 거라 [[양상문]] 감독과 [[강상수]] 투수 코치가 욕을 먹기도 했다. 하지만 다음날부터 LG가 4일간의 휴식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벤치에서 우규민을 컨디션 점검의 차원에서 올렸다고 볼 수 있어 마냥 욕할 수만은 없었다. 우규민은 이날 4타자를 상대하여 1이닝 12투구수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9:4로 졌다. 5월 21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5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9번째 경기를 치렀다. 우규민은 이날 6이닝 98투구수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뒤 팀이 스코어 4:0으로 이기던 7회말에 [[이동현(1983)|이동현]]으로 교체되었고, 팀이 스코어 4:0으로 이겨서 시즌 3승째를 올렸다. 게다가 선발 투수로 등판한 3경기 연속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5월 27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4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0번째 경기를 치렀다. 4회까지는 퍼펙트로 막았으나 팀이 스코어 0:3으로 이기던 5회초에 선두 타자이자 4번타자인 [[최형우]], 6번타자 [[백상원]]에게 안타, 8번타자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그리고 6회초에는 선두 타자이자 1번타자인 [[야마이코 나바로]], [[박한이]], [[채태인]]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실점한 뒤 무사 1, 2루 상황에서 [[유원상]]으로 교체됐다. 유원상이 첫 타자이자 4번타자인 [[최형우]]를 병살타, 다음 타자 [[이승엽]]을 초구만에 3루수 플라이로 아웃시켜 우규민은 이날 5+이닝 86투구수 6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2실점 2자책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7회초에 유원상과 이동현이 합작하여 스코어 4:3으로 역전을 허용하는 바람에 승리가 날아갔다. 그나마 팀은 9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등판한 [[임창용]]을 상대로 2점을 뽑아 스코어 4:5로 재역전승하여 삼성전 3연패&삼성의 11연승&삼성의 7회까지 리드 시 144연승을 모조리 끊었다. === 6월 === 6월 1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넥센]]과의 8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1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이 스코어 1:0으로 이기던 2회말에 선두 타자이자 4번타자인 [[박병호#s-1|박병호]]와 [[강정호]]에게 백투백홈런을 맞고 역전을 허용한 뒤 몸에 맞는 공 1개, 볼넷 3개, 피안타 1개로 1점을 더 실점하더니, 팀이 스코어 1:3으로 지던 5회말 1사 만루에서 6번타자 [[윤석민(타자)|윤석민]]의 3-유간 깊숙한 타구를 잡은 [[오지환]]이 3루 송구 실책을 저지른 것이 원 히트 원 에러로 기록[* 타구가 빠른 것도 아니었고 오지환이 공을 잡은 지점에서 던질 만한 곳이 3루뿐이었다. 병살은 사치고 3루에서 아웃시키면 다행인 상황이었다. 다시 말해 어차피 한 점은 줬어야 되는 상황.이에 대해 기록실에 항의했지만 의미는 없었다.]되어 자신의 자책점이 늘어나자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83412&gameId=20140601LGWO0&listType=game&date=20140601|강판되면서 글러브를 집어던지고 덕아웃에 들어간 뒤에는 물병을 집어던졌다.]](투척 장면은 1분 36초부터)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2010년 7월 15일에 유격수 [[김상수(타자)|김상수]]가 연속으로 실책을 해서 실점했음에도 오히려 김상수를 다독여주던 [[배영수]]의 사례나 한화시절 [[류현진]]이 수비와 계투진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도 화 한 번 낸 적 없었다는 사례를 들며[* 2014년 류현진이 [[LA 다저스]]에서 반슬라이크와 푸이그 때문에 패전 투수가 되고 화를 내는 모습에도 팬들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issue&mod=read&issue_id=621&issue_item_id=8730&office_id=380&article_id=0000000555|우규민이었음 외야까지 뛰어가서 글러브 던졌다]]'는 말을 남겼다.] 우규민의 태도에 대해 비판하였다. [[파일:attachment/12333.png]] 덕분에 [[이승엽 와도 자리없다|와도 자리없다]]는 드립까지 튀어나왔다. 어쨌든 윤석민의 내야안타 + 오지환의 송구 실책으로 스코어 1:5, 1사 2, 3루 상황이 되자 우규민은 [[유원상]]으로 교체되었고, 유원상이 첫 타자이자 7번타자 [[안태영(야구)|안태영]]에게 1타점 2루땅볼 진루타를 허용한 뒤 다음 타자 [[서동욱#s-1|서동욱]]을 스탠딩 삼진으로 아웃시켜 우규민은 이날 4⅓이닝 101투구수 7피안타 2피홈런 4볼넷 2몸에 맞는 공 6실점 5자책점으로 멸망했다. 팀이 스코어 4:8로 져서 우규민은 이날의 패전 투수가 되었고 시즌 전적 3승 3패가 되었다. 하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6월 7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KIA]]와의 8차전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2번째 경기를 치렀다. 1회초를 공 11개 3자범퇴로 막았지만 스코어 0:0인 2회초에 난타를 당하여 6점을 허용하고 2사 1루 상황에서 [[임정우]]로 교체됐다. 임정우가 첫 타자이자 2회초 선두 타자이자 2회초에 두 번째로 타석에 들어선 4번타자 [[나지완]]에게 안타를 허용하고서 다음 타자 [[김원섭]]을 2구만에 2루땅볼(6-4)로 아웃시켜 이닝을 끝냈기에 우규민은 이날 1⅔이닝 44투구수 7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6실점 6자책점으로 무너지고 말았고, 팀이 스코어 9:2로 패하여 이날의 패전 투수가 되어 시즌 전적 3승 4패가 되었다. 6월 1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SK]]와의 9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3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 타선이 상대 선발 [[고효준]]을 털며 1회말에 1점, 2회말에 8점이나 뽑았기에 우규민은 큰 부담없이 피칭을 할 수 있었다. 우규민은 팀이 스코어 2:15로 크게 앞선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신재웅]]으로 교체됐고, 신재웅이 첫 타자이자 2번타자인 [[조동화]]의 대타로 나온 [[김도현(야구선수)|김도현]]을 유격수 플라이로 아웃시켜 이날 6⅔이닝 107투구수 8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2실점 2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팀이 스코어 2:15로 대승을 거둬 우규민은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어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6월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한밭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한화]]와의 8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4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 타선이 1회초에 선취점을 따줬음에도 2회말에 3점, 3회말에 1점을 내줘 이대로 멸망하나 했지만, 팀이 스코어 1:4로 지던 5회초에 대거 8점을 낸 덕분에 5이닝 81투구수 1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5실점 5자책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스코어 9:5인 6회말에 [[윤지웅]]으로 교체되어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팀이 결국 스코어 10:7로 이겨서 우규민은 이날의 승리투수가 되었고 시즌 전적 5승 4패를 기록했다. 6월 27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SK]]와의 10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5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우규민은 5이닝 87투구수 7피안타 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 3자책점을 기록한 뒤 팀이 스코어 4:3으로 이기던 6회말에 신재웅으로 교체되어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하지만 7회말에 등판한 유원상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가 날아갔다. 팀은 9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9번타자 [[나주환]]의 대타로 나온 [[임훈]]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스코어 4:5로 재역전패당했다. === 7월 === 7월 3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한화]]와의 12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6번째 경기를 치렀다.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팀이 스코어 0:3으로 이기던 6회초에 선두 타자이자 3번타자인 [[김경언]]에게 안타, 4번타자 [[김태균]]에게 투수땅볼 진루타를 허용한 뒤 5번타자 [[송광민]]을 3루땅볼로 아웃시키고 2사 2루 상황에서 승리 투수 요건을 만족한 채 [[유원상]]으로 교체됐다. 유원상이 첫 타자이자 6번타자 [[고동진(야구선수)|고동진]]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여 우규민은 이날 5⅔이닝 92투구수 4피안타 3볼넷 3K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다. 유원상이 6회초에 추가 1실점, 7회 1사 상황에서 등판한 [[신재웅]]이 첫 타자이자 1번타자인 [[이용규]]에게 볼넷, 2번타자 [[정근우]]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스코어가 역전이 되는 바람에 우규민의 승리가 날아갔다. 팀은 8회말에 2점을 뽑아 스코어 4:5로 재역전승을 하여 한화를 상대로 스윕에 성공하고 시즌 첫 스윕과 4연승을 기록했다. 또한 [[SK 와이번스|SK]]가 [[NC 다이노스|NC]]에게 스코어 7:11로 패한 덕에 7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7월 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두산]]과의 10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7번째 경기를 치렀다.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막고 팀이 스코어 0:2로 이기던 8회초에도 등판했지만, 7번타자 [[김재호]], 8번타자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에게 안타, 9번타자 [[박건우(1990)|박건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스코어 1:2, 무사 1, 3루 상황에서 신재웅으로 교체됐다. 신재웅이 첫 타자인 [[정수빈#s-1|정수빈]]의 대타로 나온 [[민병헌]]을 상대로 4-6-3 병살타를 유도함과 동시에 3루주자 최재훈으로 홈으로 들어와 동점이 되면서 우규민의 실점과 자책점이 늘어서 우규민은 이날 7이닝 91투구수 7피안타 무사사구 1K 2실점 2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s-3|QS]]를 기록했다. 팀은 8회초, 9회초에 병살타를 유도한 뒤 9회말에는 병살타를 직접 쳐서 연장에 돌입했고, 결국 연장 10회말에 선두 타자이자 3번타자인 [[박용택]]의 안타, 4번타자 [[브래드 스나이더|스나이더]]의 시즌 첫 안타이자 2루타, 5번타자 [[이진영]]의 고의사구에 이은 6번타자 [[채은성]]의 대타로 나온 [[정의윤]]의 끝내기 안타로 이겨서 2연패를 끊었다. 7월 10일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고 [[김선규(야구)|김선규]]가 1군에 올라왔다. 부진해서 말소된 게 아니라 주말 3연전이 올스타 휴식기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였다. 이렇게 되면서 우규민은 전반기 활동을 끝내게 되었다. 우규민은 88⅓이닝 5승 4패, 평균자책점 4.69, 피안타율 .282의 부진한 성적으로 2014년 전반기를 마쳤다. 7월 26일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되고 바로 당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롯데]]와의 9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8번째 경기이자 후반기 첫 경기를 치렀다. 우규민은 이날 6이닝 98투구수 7피안타 1몸에 맞는 공 5탈삼진 1실점 1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QS]]를 기록하고 팀이 스코어 1:0으로 지던 7회초에 유원상으로 교체됐다. 팀이 스코어 2:0으로 지던 [[약속의 8회|8회말에 6점을 내며 스코어 2:6]]으로 역전승하여 우규민은 패전을 면했다. 팀은 이날 [[한화 이글스|한화]]에게 스코어 1:2로 진 [[KIA 타이거즈|KIA]]와 순위를 맞바꿔 6위로 올라섰다. === 8월 === 8월 1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9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9번째 경기를 치렀다. 우규민은 이날 8이닝 102투구수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3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고 팀이 스코어 3:4로 앞선 9회초에 [[신재웅]]으로 교체됐다. 팀이 그대로 스코어 3:4로 이겨서 우규민은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어 시즌 6승째를 따냈다. 팀은 이날 [[한화 이글스]]에게 스코어 6:9로 패한 [[두산 베어스]]와 순위를 맞바꾸고 5위로 올라섰다. 8월 8일 [[마산 야구장|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14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0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이 스코어 1:0으로 앞선 1회말에 선두 타자부터 3번타자까지 3타자 연속 피안타라는 진기록을 세운 것도 모자라 4번타자 [[나성범]]에게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여 4타자를 연속으로 출루시키며 2실점했지만, 6회까지 추가 실점하지 않으면서 팀이 스코어 9:2로 앞선 7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신재웅으로 교체됐다. 신재웅이 첫 타자이자 2번타자인 김종호를 1루땅볼로 아웃시키고 이닝을 끝내서 우규민은 이날 6⅔이닝 101투구수 8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 2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팀이 스코어 9:6으로 이겨서 우규민은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어 시즌 7승째를 기록했다. 팀은 NC를 스윕하고 3연승을 달렸다. 8월 16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12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1번째 경기를 치렀다. 우규민은 이날 3⅔이닝 73투구수 10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7실점 6자책점으로 패망하고 팀이 스코어 1:7로 지던 4회말 2사 상황에서 [[신동훈(야구선수)|신동훈]]으로 교체됐다. 팀이 스코어 3:10으로 져서 우규민은 이날의 패전 투수가 되어 시즌 전적 7승 5패가 되었다. 8월 23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12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2번째 경기를 치렀다. 우규민은 이날 스코어 6회말을 3타자를 모두 투수 땅볼로 아웃시키고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94076&gameId=20140823LGLT0&listType=game&date=20140823|삼자범퇴로 막는 등]], 득점권에 주자를 출루시키지 않으며 6이닝 85투구수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가 비교적 적었기 때문에 7회말에도 등판할 만했지만 갑자기 허리 통증을 느꼈기 때문에 우규민은 팀이 스코어 1:0으로 앞선 7회말에 [[유원상]]으로 교체됐다. 팀이 스코어 3:0으로 이겨서 우규민은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어 시즌 8승째를 기록했다. 8월 29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16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3번째 경기를 치렀다. 우규민은 이날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7이닝 90투구수 6피안타 1피홈런 1몸에 맞는 공 6탈삼진 2실점 2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고 팀이 스코어 11:2로 앞선 8회말에 윤지웅으로 교체됐다. 팀이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스코어 12:2로 이겨서 우규민은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었고, 시즌 전적 9승 5패가 되었다. 팀은 6승 10패로 SK와의 2014년 상대 전적을 마감했다. === 9월 === 9월 4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13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4번째 경기를 치렀다. 5회까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막다가, 팀이 스코어 0:3으로 앞선 6회초에 선두 타자이자 4번타자인 [[호르헤 칸투]]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5번타자 [[홍성흔]]을 8구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루킹삼진으로 아웃시켰지만, 6번타자 [[오재원]]에게 볼넷을 허용함과 동시에 1루주자 칸투의 도루 시도에 이은 유격수 [[오지환]]의 포구 실책으로 칸투가 3루까지 가고 말았고, 결국 7번타자 [[양의지]]의 초구 타구를 3루수 [[손주인]]이 포구 실책을 저지르며 놓치는 바람에 1점을 실점하고 말았다.[[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95722&gameId=20140904OBLG0&listType=game&date=20140904|오지환과 손주인의 실책]] 스코어 1:3, 1사 1, 2루 상황에서 [[유원상]]으로 교체된 우규민은, 유원상이 6회초를 추가 실점없이 막아서 5⅓이닝 88투구수 6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하지만 팀이 스코어 2:3으로 앞선 8회초 2사 상황에서 등판한 봉중근이 9회초에 선두 타자이자 3번타자인 [[김현수(1988)|김현수]]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하는 바람에 우규민의 승리가 날아갔다. 팀은 그대로 스코어 3:3으로 비겼다. 9월 9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14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5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이 스코어 4:1로 앞선 3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2번타자 [[김원섭]]을 상대로 병살타성 타구를 유도했지만, 2루수 [[김용의]]의 포구 실책으로 1사 만루가 되었고 결국 3번타자 [[안치홍]]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말았다. 그리고 4번타자 [[나지완]]을 2루수 플라이로 아웃시켰지만, 5번타자 [[이범호]]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96242&gameId=20140909LGHT0&listType=game&date=20140909|김용의의 실책부터 이범호의 적시타까지]] 이날 우규민은 3이닝 55투구수 4피안타 1몸에 맞는 공 2탈삼진 4실점 2자책점을 기록하고 스코어 4:4인 4회말에 [[임정우]]로 교체됐다. 팀은 스코어 7:10으로 재재재역전패했다. 9월 14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14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6번째 경기를 치렀다. 우규민은 이날 6이닝 89투구수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1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팀이 스코어 3:12로 크게 앞선 7회초에 윤지웅으로 교체됐다. 팀이 그대로 스코어 3:12로 이겨서 우규민은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어 시즌 10승&전 구단 상대 승리,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하였다. 시즌 전적은 10승 5패가 되었다. === 10월 === 10월 4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15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7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이 스코어 1:2로 앞선 7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유원상]]으로 교체됐다. 유원상이 첫 타자이자 5번타자인 [[김민성]]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유격수 오진환이 포구 실책을 저지르고 그 사이에 2루주자 박병호가 홈으로 들어와 동점이 되어 우규민의 승리가 날아갔다. 이어서 유원상이 7번타자 [[유한준]]을 삼구삼진으로 아웃시켜서 우규민은 이날 6⅓이닝 85투구수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무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팀은 스코어 6:2로 역전패했다. 10월 1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15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8번째 경기를 치렀다. 스코어 0:0인 3회말 2사 후 2번타자 [[최주환]]에게 안타, 3번타자 [[김현수(1988)|김현수]]에게 3볼나씽에서 투런 홈런을 맞았다. 그리고 이어서 4번타자 [[홍성흔]]과 5번타자 [[오재일]]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6번타자 [[오재원]]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여 2사 만루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7번타자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키고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팀 타선이 4회초에 바로 4점을 뽑아 역전한 뒤 우규민은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팀이 스코어 4:2로 앞선 6회말에 [[윤지웅]]으로 교체됐다. 우규민은 이날 5이닝 77투구수 8피안타 1피홈런 1몸에 맞는 공 3탈삼진 2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고, 팀 타선이 8회초에 10점을 내 승기를 굳히고 스코어 15:2로 이겨서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었다. 우규민은 시즌 11승째를 기록했고 팀은 3경기 연속 역전승&5연승을 거뒀다. 2014 한국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날이자 팀의 준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걸린 10월 17일, 우규민은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16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9번째 경기를 치렀다. 1회초에 [[이병규(1983)|작은 이병규]]의 투런 홈런으로 팀이 2점을 앞선 상황에서 경기를 시작했음에도, 선두 타자인 [[황재균]]에게 초구에 안타를 맞은 것을 시작으로 3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순식간에 스코어 2:1, 무사 1, 2루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4번타자 [[최준석]]을 상대로 6-4-3 병살타를 유도하고 5번타자 [[박종윤(1982)|박종윤]]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키고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스코어 2:1인 2회말에도 선두 타자이자 6번타자인 [[전준우]]에게 2루타, 7번타자 [[문규현]]에게 1루땅볼 진루타를 허용하여 1사 3루의 위기를 맞은 뒤, 8번타자 [[용덕한]]을 유격수 땅볼로 2사 3루가 된 상황에서 9번타자 김민하에게 1타점 2루타를 맞고 기어이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황재균을 3루땅볼로 아웃시켜서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다. 이병규의 생애 첫 연타석 홈런으로 스코어 4:2가 된 3회말에도 선두 타자이자 2번타자인 [[정훈]], 3번타자 [[손아섭]]에게 연속 안타, 최준석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하여 매 이닝 실점을 하고 스코어 4:3, 1사 1루 상황에서 윤지웅으로 교체됐다. 윤지웅이 첫 타자 박종윤에게 스트레이트 볼넷, [[임정우]]가 첫 타자 전준우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서 우규민은 이날 2⅓이닝 45투구수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 4자책점으로 망했다. 팀은 스코어 5:8로 져서 롯데와의 2014년 상대 전적을 9승 1무 6패로 마감했고, 이날 SK가 넥센에게 스코어 2:7로 진 덕에 LG는 4위를 수성하여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우규민은 2014년 후반기에 12경기를 모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65⅓이닝 6승 1패 평균자책점 3.17, 피안타율 .286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 페넌트레이스 총평 === 우규민은 29경기 28선발 153⅔이닝 11승 5패 103탈삼진 13퀄리티 스타트, 평균자책점 4.04, 피안타율 .284의 성적으로 2014년 페넌트레이스를 마감했다. == 포스트시즌 == === 준플레이오프 === 팀이 시리즈 전적 1승으로 앞선 10월 22일 [[마산 야구장|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선두 타자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다음 타자인 [[김종호(야구선수)|김종호]]를 상대로 4-6-3 병살타를 유도한 것을 시작으로 9타자를 연속으로 범타처리하는 등 5회까지는 무실점으로 호투를 했다. 하지만 팀이 스코어 3:0으로 앞선 6회말에 선두 타자이자 8번타자인 [[손시헌]]에게 볼넷, 9번타자인 [[김태군#s-1|김태군]]의 대타로 나온 [[조영훈]]에게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 상황에서 [[신재웅]]으로 교체됐다. 신재웅이 무실점으로 6회말을 막아서 우규민은 이날 5+이닝 67투구수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이 스코어 4:2로 이겨서 생애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둠과 동시에 이날의 MVP로 선정됐다.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10월 22일 경기가 우규민이 2014년 준플레이오프에서 치른 처음이자 마지막경기였다. === 플레이오프 === 10월 27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2014년 포스트시즌 2번째 경기를 치렀다. 매회 주자를 내보냈지만 5회까지 100개가 넘는 공을 던지며 1실점으로 꾸역꾸역 막았다. 그리고 팀이 스코어 3:1로 앞선 6회초에도 등판했지만 선두 타자이자 5번타자 [[강정호]]의 땅볼 강습 타구를 맞아 부상을 입고 무사 1루 상황에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정찬헌]]으로 교체됐다. 정찬헌의 첫 타자이자 6번타자인 [[김민성]]의 타석 때 포수 [[최경철]]이 [[포일#s-2|패스트볼]]을 저지른 뒤 정찬헌이 김민성에게 몸에 맞는 공, 다음 타자 [[이성열(1984)|이성열]]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서 우규민은 이날 5+이닝 113투구수 6피안타 1볼넷 1몸에 맞는 공 5탈삼진 2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정찬헌이 8번타자 [[박헌도]]의 대타로 나온 [[서동욱]]에게 희생번트, 9번타자 [[박동원]]의 대타로 나온 [[윤석민(타자)|윤석민]]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고 역전을 허용하는 바람에 우규민의 승리가 날아갔다. 팀은 스코어 3:6으로 재역전패당했다. 팀이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뒤진 10월 31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5:2로 지던 7회초에 [[신재웅]]에 이어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2014년 플레이오프 2번째 경기이자 2014년 포스트시즌 3번째 경기를 치렀다. 선두 타자이자 3번타자인 [[유한준]]을 2구만에 2루땅볼로 아웃시켜 무난한 투구를 하는 듯했지만, 3일만에 등판한 영향 때문인지 유인구가 제대로 먹히지 않으면서 4번타자 [[박병호]]에게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안타, 다음 타자 강정호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승부에 쐐기를 박고 말았다. 더욱이 6번타자 [[김민성]]에게 볼넷, 다음 타자 [[이택근]]에게 몸에 맞는 공까지 허용하여 결국 [[이동현(1983)|이동현]]으로 교체되고 말았다. 시즌 마지막 경기 때 팀의 포스트시즌이 걸려 있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엄청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날 경기로 인해서 그런 부담감이 있을 때 더욱 무너지기 쉽다는 인식만 심게 되었다. 본인의 피로도 문제도 있었지만... 이동현이 완벽하게 [[분식회계(야구)|분식회계]]를 시전하는 바람에 우규민은 이날 5타자를 상대하여 0⅓이닝 23투구수 2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몸에 맞는 공 4실점 4자책점 '''평균자책점 108.00'''으로 완전히 망하고 말았다. 팀은 스코어 12:2로 대패하여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우규민은 2014년 플레이오프 2경기 1선발 5⅓이닝 136투구수 9피안타 1피홈런 2볼넷 2몸에 맞는 공 5탈삼진 6실점 6자책점, 평균자책점 10.13을 기록했다. === 포스트시즌 총평 === 우규민은 2014년 포스트시즌 3경기 2선발 10⅓이닝 1승 203투구수 13피안타 1피홈런 3볼넷 2몸에 맞는 공 8탈삼진 6실점 6자책점,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했다. [각주] [[분류:우규민/선수 경력]][[분류:LG 트윈스/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