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오자양장의 일원, rd1=우금)] 牛金 ?~238? [목차] == 개요 == [[후한]] 말과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위(삼국시대)|조위]]의 인물인데 [[오자양장]]의 [[우금]](于禁)과 한글로는 동명이인. == [[삼국지(정사)|정사]] == 남군 공방전에서 [[조인#s-1]]의 [[부장]]으로 나온다. [[오(삼국시대)|손오]]의 [[주유(삼국지)|주유]]가 [[감녕]]을 시켜 이릉성을 탈취하자 조인의 명령으로 요격하려 갔다가 주유에게 직접 공격당하면서 [[포위]]당해 죽을 뻔 했지만 조인의 용맹 덕분에 빠져나올 수 있었다. 관직은 후장군에 이르렀다. 230년 [[사마의]]를 따라 싸울 때 [[한양]]에 주둔해 [[제갈량의 북벌]] 당시 [[제갈량]]과 서로 조우하자 사마의의 명으로 경기병으로 유인했지만 접전을 치루던 도중에 제갈량이 퇴각하면서 [[기산]]으로 추격했다. 235년 [[마대]]가 공격하자 사마의의 명으로 이를 격파하고 천여급을 [[참수]]했다. 238년 [[공손연]]을 토벌할 때 [[호준]]과 사마의와 [[보병]], [[기병]]을 합친 4만을 이끌고 종군했다.[* [[자치통감]]이나 [[정사 삼국지]]에서는 마대의 군사를 격파한 것과 공손연 토벌에서의 행적은 나오지 않는다. 오로지 [[진서]]에만 기록이 있다.] 원제기에 따르면 소가 말의 뒤를 잇는다는 참언이 있어서 사마의는 깊이 우씨를 경계했는데, 결국 술병 두개를 입구를 하나로 하고, 술을 담아서는, 사마의는 멀쩡한 쪽을 마시고, 그 장수 우금에게는 독주를 마시게 하여 죽였다. 그러나 사마의가 죽은 이후에 같은 이름인 [[우금(서진)|우금]][* 조위의 우금과 같은 한문까지도 완전히 동명의 인물이다.]이~~[[갑툭튀]]~~ 나와서 [[하후광희]]와 [[간통|사통해]] [[진원제|사마예]]를 [[네토라레|낳으니]]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 참언대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해당내용은 링크된 진원제 사마예의 문서에서는 직접적인 언급이 없고, 대신 진원제 사마예의 아버지인 [[사마근]] 문서에서 다루어진다.] 행적으로 보면 [[형주]] 방면에서 조인와 함께 하다가 형주 방면 [[도독]]으로 사마의가 오고 나서는 그와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사마의가 [[옹주]] 방면 도독으로 전임되어서도, 공손연 토벌까지 함께한 것으로 보면 나름 사마의의 측근 심복이었을텐데, 예언 하나 때문에 자기가 충실히 따르던 상관이 통수를 쳐서 제거되었던 불행한 최후인 셈이다. 그러나 [[우(성씨)|소]]와 [[사마(성씨)|말]]이라는 [[성씨]]의 특이한 점, 참언을 믿고 암살, 술병 두 개에 대한 정교한 공작을 통한 [[독살]], 이후 동명이인의 [[불륜]]과 [[탁란]] 족보 바꿔치기로 이루어진 [[자기실현적 예언]] 등 거의 극적인 일화성 이야기에다가 결정적으로 [[남조]] [[동진]]과 정통성을 놓고 대치하던 [[남북조시대]] [[북조]]의 [[왕조]] [[북위]]의 사서 [[북위서]] 참진(僭晉)([[진(사마씨)|진나라]]를 참칭한) 사마예라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동진의 정통을 폄하하기 위한 ~~[[주작]]~~ 곡필로 신빙성이 의심되는 부분은 있다. == [[삼국지연의|연의]] == 조인의 부장으로만 딱 한 번 등장하는데 남군 공방전에서 도망치는 척하던 [[정봉]]을 쫓다 포위되지만 조인의 구원으로 생환한다. 그 후에도 주유군을 상대로 분전하지만 결국 강릉은 함락되어 조인과 함께 [[양양]]으로 피했다. [[삼국지연의/피해자|비중은 대폭 줄어들었지만]] [[삼국지연의/수혜자|그 덕(?)에 비참한 최후도 나오지 않게 된 셈.]] == 미디어 믹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우금(조위)/기타 창작물)] == 기타 == 오자양장의 우금과 구분하기 위해 국내 [[삼국지덕후|삼국지 팬덤]]에서는 우김, 소김, 혹은 소금(...)이라고도 부른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우금(동음이의어), version=23)] [[분류:조위의 인물]][[분류:몰년 미상]] [include(틀:포크됨2, title=우금(조위), d=2023-01-04 22:3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