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b0110130_4cc287f31a83e.jpg|width=550]] [목차] == 개요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7권이었다. 성우는 [[후치가미 마이(성우)|후치가미 마이]]. == 설명 == 아마쿠사식 처교의 마술사 소녀. 나이대는 [[카미조 토우마]]의 묘사를 빌려 아무래도 토우마의 또래 정도가 아닐까 한다. 사실 등장인물이래봤자 7권의 출현 이후로 등장이 없다. 등장인물이라고는 해도 실제 비중은 [[지나가던|지나가는]] 악역A정도[* 실제론 악역도 아니었지만.]. 그나마 카미조 토우마를 습격한 4명의 소년 소녀중 유일하게 이름이 언급된 소녀다. 사용하는 무기는 날이 얇은 [[레이피어]]로 마술적인 의미라도 담고 있는건지 칼끝 부분이 구 형태로 부풀어있다. 때문에 레이피어면서도 무게중심을 잡기 힘든 무기인듯. 카미조 토우마와 마술도 쓰지 않고 육탄전을 벌였으나 토우마의 기지로 무기가 무력화(공구상자에 담긴 윤활제를 써서 레이피어의 예리함을 무력화시켰다)된 뒤 토우마의 [[유도]] 비스무리한 공격에 [[리타이어]] 그래도 친절한 토우마씨의 배려에 의해 땅에 넘어질때 뒤통수는 무사했다나 뭐라나. 애니에서도 왼손으로 뒤통수를 감싸준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공격이 몸통박치기로 바뀌어서인지 '''얼굴을 [[슴가]]에 파묻은채 끌어안은 듯한 모습'''이 되어버렸다... 사족으로 이 에피소드가 있었기 때문에 사실 후권부터 카미조 토우마와 마주치자마자 물수건 애정공세를 펼치게 되는 [[이츠와]]의 정체가 우라가미(우라가미는 성, 이츠와는 이름. 즉 우라가미 이츠와라는 추측)가 아니었냐는 소리가 있었지만. 작가가 아니라고 딱 잡아땠다. 어째서일까. 한 명의 여자로서는 적이면서도 자신을 지켜준것에다가 여교황을 쓰러트렸다는 주인공 보정(사실 오해)까지 붙다보니 충분히 한눈에 반할 수 있을텐데. 후에 다시 등장할지는 확실하지 않다. 아니, 이츠와가 있는 시점에서 등장할 것 같지 않다. 애니판 2기에선 [[이츠와]]가 법의 서 사건부터 등장했기 때문에 이츠와에게 완전히 포지션을 뺏기고 아예 잘리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기어이 등장했다.''' 머리를 뒤로 묶고 하얀 [[사이하이 삭스|허벅지 스타킹]]을 신은 미소녀로 나와 [[미형 단역|단역치고는 매우 아까운 미모]]가 되었다. 이렇게 애니판에서도 등장이 끝났나....싶었지만, [[아드리아 해의 여왕]]편의 16화에서 아마쿠사식의 원군들 속에 '''잠깐이지만 재등장''', 존재 자체는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였다. [[분류: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등장인물/마술 사이드]][[분류: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