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우루과이)] [include(틀:남아메리카의 외교)] [include(틀:우루과이의 대외관계)] [목차] == 개요 == [[우루과이]]의 외교에 관한 문서. 우루과이는 스페인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또한,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다. 아르헨티나와는 동맹관계에 속해있다. 북쪽의 브라질과는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갈등이 존재한다. 게다가 19세기에 브라질과 전쟁을 한 적도 있기 때문에 브라질을 견제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와 협력하고 있다. 또한, 브라질의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에는 반대한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과도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 [[아시아]] == ===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40)] [[대한민국]]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국-우루과이 관계)] [[대한민국]]과는 1964년에 외교를 맺었으며 1990년대 '''우루과이 라운드(UR)'''를 통해서 나라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지만, 좋은 이미지로 알려진 것이 아니라는 단점이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임기 중이던 당시 개그작가 장덕균이 쓴 'YS는 못말려'란 책에도 이것을 개그스럽게 묘사했다. 김영삼이 국제대회 출전 중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다음 상대가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라는 말을 듣고는 "그 나라는 우리랑 무슨 원수를 졌는지, 우루과이 라운드로 속썩이더니 이젠 축구로 속썩이네"라고 탄식하더라는 대목이 있다.] [[북한]]과는 미수교 관계. [[대한민국]]에서 우루과이로 향하는 비행 시간은 약 30시간에 달한다. 이 나라에 가려면 공항+비행기에서 하루 이상을 보내야 하는 셈. 직항도 없고 지구 반대편이다. [[대한민국]]에서 우루과이를 가려면 [[인천국제공항|인천]]-[[멕시코시티 국제공항|멕시코시티]]-[[미니스트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부에노스아이레스]]/[[상파울루]]-[[몬테비데오]] 루트로 가거나 [[인천국제공항|인천]]-[[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마드리드]]-[[몬테비데오]] 루트를 이용해야 한다. 중간에 [[미니스트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경유한 뒤 [[몬테비데오]]로 이동하는 데 30분 정도 소요된다. [[상파울루]]를 거치는 것도 보편적이며 원래는 대게 이 쪽으로 안내하고 [[상파울루]]에서는 1시간 정도 걸린다. 보통 원양어선 선원들의 경우 자주 타게 되는 노선이다. [[아에로멕시코]]의 서울 취항 후에는 [[멕시코 시티]]+[[상파울루]] 루트가 가장 편하다. 대한민국은 [[몬테비데오]]에, 우루과이 역시 [[서울특별시]]에 서로 상주공관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서울특별시]]에 설치된 주한 우루과이 대사관은 [[필리핀]]을 겸임한다. === [include(틀:국기, 국명=중국, 출력=, 크기=40)] [[중국]]과의 관계 === [[중국]]과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중국과 교류가 많은 편이다. ===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출력=, 크기=40)] [[일본]]과의 관계 === 일본과는 매우 우호적이다. 우루과이는 일본과의 교역이 존재한다. == [[유럽]] == === [include(틀:국기, 국명=스페인, 출력=, 크기=40)] [[스페인]]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스페인-우루과이 관계)] 우루과이도 과거에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 스페인의 영향으로 스페인어가 공용어이고 [[천주교]]도 퍼져 있다. 또한, 우루과이는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에 가입되어 있다. === [include(틀:국기, 국명=독일, 출력=, 크기=40)] [[독일]]과의 관계 === 19세기에 우루과이는 [[독일]]과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고 19세기에 우루과이에 독일인들이 이주했고 독일계 후손들이 일부 거주하고 있다. 우루과이의 스페인어는 독일어의 영향을 받았다. === [include(틀:국기, 국명=이탈리아, 출력=, 크기=40)] [[이탈리아]]와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이탈리아-우루과이 관계)] [[이탈리아]]와는 19세기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계 후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우루과이의 스페인어는 이탈리아어에 영향을 받았다. === [include(틀:국기, 국명=포르투갈, 출력=, 크기=40)] [[포르투갈]]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포르투갈-우루과이 관계)] [[포르투갈]]의 짧은 지배를 받은 적이 있지만, [[브라질]]이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아서 포르투갈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우루과이는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에 참관국으로 가입하여 브라질을 통해 교류하고 있다. == [[아메리카]] == === [include(틀:국기, 국명=아르헨티나, 출력=, 크기=40)] [[아르헨티나]]와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아르헨티나-우루과이 관계)]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 관계)] === [include(틀:국기, 국명=브라질, 출력=, 크기=40)] [[브라질]]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브라질-우루과이 관계)]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 관계)] === 기타 [[아메리카]] 국가와의 관계 ===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칠레]] 등 다른 [[남아메리카]] [[스페인어]]권 국가들과도 사이가 나쁘지 않은 편으로 특히 우루과이에 없는 산과 산맥 등을 보려고 우루과이 사람들은 안데스 산맥을 접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칠레, 에콰도르, 페루 등으로 관광을 오거나 등산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북아메리카]]의 [[멕시코]], [[코스타리카]] 및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와도 교류가 많은 편이다. 다만 북아메리카의 양대 국가인 [[미국]]이나 [[캐나다]]랑은 그렇게 가깝지 않다. == 서방 == [[2000년대]] 중반부터 좌파 정권이 집권한 후로는 [[반서방#s-2.3|서방국가와는 외교관계는 꽤 좋지 않은 편이었다]]. 이 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많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도 다 [[쿠바]], [[베네수엘라]]같은 건 아니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과반이[* 주류국가인 브라질, 아르헨티나부터 그런 경향이었다. 물론 원래부터 그런 거는 아니고 대부분 군사독재를 겪은 후 민주화되는 과정에서 좌파가 집권한 것이었다. 그리고 라틴아메리카의 안 좋은 상태는 나무위키에서의 인식과 달리 군사독재의 후유증인 면이 강하다.]이쪽 경향을 따르고 있기는 했다. 그러다가 그 브라질에서 룰라와 호세프가 축출되면서 극우인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집권하고 아르헨티나도 마우리시오 마크리, 칠레도 세바스티안 피녜라 등이 집권하면서 우파로 갈아탔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우파정권이 안일하게 대처하고 우파가 집권한 뒤 경제난이 더 심해지기도 해서 2019년 칠레 시위로 피녜라가 위기를 맞고 2020년 브라질 코로나19 위기로 보우소나루 역시 막장으로 몰려 이제는 딱히 어느 쪽이 유리하거나 한 건 아니다. 당장 저 둘은 안 쫓겨나는 게 용할 정도(...)이다.[* 피녜라는 [[산티아고 지하철]] 요금 조정에 실패한 바람에 2019년 말 칠레에 대규모 시위라는 국가적 위기를 자초했으며 코로나19 대응도 안일해서 칠레가 브라질과 함께 남미 유행의 선도국이 되어버렸다. 이웃 브라질과 페루가 코로나19로 넘어가는데도 아무 대책을 안 세웠다가 판데믹을 맞자 와르르 무너졌고 칠레는 브라질, 페루와 함께 남미의 3대 고위험국이 되었다. 보우소나루는 코로나19 유입 초기부터 방역을 제대로 안 했고 무책임하게 '사람 많이 죽었다는데 사람은 어차피 죽는다.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며 뻔뻔함으로 일관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먼 행보를 보이며 음모론이나 신봉하다 결국 2020년 7월 본인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버렸다. 마스크를 안 쓰는 건 덤. 결국 현재 탄핵 및 군 쿠데타 설이 돌면서 집권 2년차에 제대로 위기를 맞게 되었다.] 그리고 우루과이의 대외 무역을 보면 수입, 수출 모두 [[중국]]과의 무역량이 [[미국]]과의 무역량보다 많다.[[http://en.wikipedia.org/wiki/Economy_of_uruguay|#]] 다만 이전보다는 좋지 않는 편이라고 해도, 경제적인 측면도 있고 해서 대놓고 반서방 노선을 타지 않는다. 실제 [[라틴아메리카]]에서 우루과이는 최근 대선에서 정권이 바뀌기 전까지 중도좌파가 집권하고 있는 나라로 분류되었다.[*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강경좌파 집권국가로 분류되고 있는 나라는 [[에콰도르]],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정도고, [[콜롬비아]]와 [[파라과이]]는 우파 집권 국가, 그 이외엔 대다수가 중도좌파 집권국가로 분류되었다. 친미/반미 여부와 좌파/우파 여부가 꼭 반드시 일치하는 건 아니다. 우파가 집권한 파라과이의 경우도 친미라고 하기엔 뭔가 애매하고 중도좌파가 집권한 페루도 서방세계와 관계가 나쁜 건 아니고 오히려 우호적인 편이다. 저 중에서 볼리비아는 [[에보 모랄레스]]가 축출당했고 베네수엘라는 잘 알다시피 대통령이 두 명인 헌정위기를 겪고 있으며 대부분 중도좌파 국가들도 우파로 정권이 교체되었다. 물론 우파정권이라고 딱히 경제가 성과있는 건 아니고 오히려 코로나19에 있어 안일한 대응을 했다가 두들겨 맞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자이르 보우소나루]]와 세바스티안 피네라가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그러다가 최근 대선에서 우파로 정권이 바뀌면서 현재는 중도우파 국가가 되었고 더이상 좌파가 집권하는 나라는 아니다. == 지역별 관계 == * [[한국-우루과이 관계]] * [[스페인-우루과이 관계]] * [[포르투갈-우루과이 관계]] * [[이탈리아-우루과이 관계]] * [[브라질-우루과이 관계]] * [[아르헨티나-우루과이 관계]] *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 관계]] == 관련 문서 == * [[미주기구]] * [[남미국가연합]] *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 [[메르코수르]] * [[미주상호원조조약|TIAR]] *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남아메리카 국가]]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우루과이, version=641, paragraph=8)] [[분류:우루과이의 외교]][[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