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ir lagen vor Madagaskar}}}([[독일어]]) [목차] == 개요 == * 작사 및 작곡: 유스트 쇼이(Just Scheu) * 연도: [[1934년]] [[독일]]의 [[군가]]. 마다가스카르 앞바다에 멈춰선 범선에서 '''동료들이 하나 둘 질병과 갈증으로 죽어가며 고향과 애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그린 곡이다.''' 당시 [[마다가스카르]]로 원정을 떠난 [[독일]] 선원들의 마음과 생각을 매우 잘 담은 곡으로 평가된다. 가사를 모르고 들으면 매우 흥겹지만, 그 실체는 정반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youtube(6INPGG34mh0)] ▲ 1 - 2절 가창 [youtube(m8lPNaDbYYQ)] [youtube(9IN_0GjccVc)] ▲ 1 - 3절 가창 == 가사 == || 절 || [[독일어]] || [[한국어]] [[번역]] || || {{{+1 1절}}} ||Wir lagen vor Madagaskar[br]und hatten die Pest an Bord.[br]In den Kesseln, da faulte das Wasser,[br]und täglich ging einer über Bord.[br] ||우리는 마다가스카르에 정박했고,[br]배에는 전염병이 돌고 있었네.[br]주전자 안의 물은 모두 썩고 있었고,[br]매일 한 명씩 배에서 뛰어내렸네. || || 후렴구 1 ||Ahoi, Kameraden, ahoi, ahoi![br]Leb wohl, kleines Mädel, leb wohl, leb wohl! ||어이[* Ahoi(독일어) / Ahoy(영어)는 선원들이 어기여차/어이 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는 감탄사다.], 전우들, 어이, 어기여차![br]내 작은 그녀도, 안녕, 안녕! || || 후렴구 2 ||Ja, wenn das Schifferklavier dann an Bord ertönt[br]Ja dann sind die Matrosen so still, ja so still[br]Weil ein jeder nach seiner Heimat sich sehnt[br]Die er gerne einmal wiedersehen will. ||그래, 배에 아코디언 소리가 울리면[br]선원들 모두 조용해, 그래 조용해지지![br]왜냐하면 다시 보고 싶은 고향을[br]모두 다 그리기 때문이지. || || 후렴구 3 ||Und sein kleines Mädel, das wünscht der sich sehr,[br]Das Daheim so heiß ihn geküsst, ihn geküsst![br]Und dann blickt er hinaus aufs weite Meer[br]Wo fern von ihm die Heimat ist. ||그리고 그가 보고 싶은 건 그녀지,[br]집에서 그렇게 뜨겁게 키스해주던 그녀![br]그리고 그는 멀리 그의 고향이 있는[br]망망대해로 눈을 돌리지. || || {{{+1 2절}}} ||Wir lagen schon vierzehn Tage[br]Kein Wind in die Segel uns pfiff.[br]Der Durst war die größte Plage,[br]Dann liefen wir auf ein Riff. ||우리는 벌써 14일이나 멈춰있었고[br]돛에 바람이 불어오지 않았네.[br]갈증이 가장 큰 전염병이었고,[br]거기에 암초에도 박았네. || |||||| 후렴구 1 - 3 || || {{{+1 3절}}} ||Der lange Hein der war der erste[br]Er soff von dem faulen Nass.[br]Die Pest die gab ihm das Letzte,[br]Und wird ihm ein Seemannsgrab. ||먼저 간 건 길쭉한 하인이었지,[br]그는 썩은 물을 마셨으니까.[br]전염병이 그를 처리했고,[br]이 배는 그의 묘지가 되었네. || |||||| 후렴구 1 - 3 || 보면 알겠지만 가사에서 묘사하고 있는 상황의 [[답이 없다|노답성]]은 [[눈의 진군]] 정도는 아득히 초월한다. 선원들 지못미. 영화 2차대전 당시 다하우 수용소의 참상을 보여주는 영화 9번째 날에서 수감자들이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마침 가사에서 처럼 영화도 물이 중요한 소재 중 하나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1hCtvdksDk]] == 관련 군가 == * [[눈의 진군]] == 관련 문서 == * [[군가]] * [[군가/해외]] * [[독일군]] * [[독일]] * [[전간기]] [[분류:독일의 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