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umaga-wrestling-photos.jpg|width=100%]] || ||<#006642><:> '''{{{+5 {{{#FFFFFF UMAGA}}}}}}''' || [목차] == 프로필 == ||||<:>[[파일:Umaga_pro.png|width=350]]|||| || '''본명''' || Edward Smith "Eki" Fatu || || '''별칭''' || The Samoan Bulldozer || || '''출생''' || [[1973년]] [[3월 28일]] || || '''사망''' || [[2009년]] [[12월 4일]] (향년 36세) || || '''출생지''' || [[미국령 사모아]] || || '''신장''' || 193cm[* [[http://www.imdb.com/name/nm1242655/|imdb 프로필]]] || || '''체중''' || 159kg || || '''경기 스타일''' || '''[[프로레슬러/유형/경기 스타일/몬스터|몬스터]]''' + [[프로레슬러/유형/경기 스타일/올라운더|올라운더]][* WWE에서 활동할 당시에는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파워는 물론이고 공중기까지 깔끔하게 사용할 정도로 훌륭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다.] || || '''피니쉬 무브''' || [[파일 드라이버|리버스 파일드라이버]](일본 한정)[br] [[사모안 드랍]](자말 시절 한정)[* 우마가로 데뷔한 이후에는 즐겨쓰는 기술 정도로 격하됐다. 에지의 에지큐션 같은 경우.][br] 와일드 사모안 [[스플래시(프로레슬링)|스플래시]][br] '''사모안 스파이크'''[* [[파일:external/www.accelerator3359.com/umagasamoanspike.jpg]] 상대방의 목을 엄지손가락으로 후려치는 기술. 2012년 7월 16일 999회 [[RAW]]에서 리키쉬가 히스 슬레이터와 경기할 때 동생 헌정으로 사용한 적이 있으며, 2022년 12월 5일 RAW를 기점으로 그의 조카인 [[솔로 시코아]]가 그를 기리는 의미에서 계승하여 사용 중 이다.] || || '''테마곡''' || Virtual Voodoo (2006~2008)[br] Tribal Trouble (2008~2009) || || '''주요 커리어''' ||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2회[br] AJPW 통합 월드 태그팀 챔피언[br] FMW/WEW 하드코어 태그팀 챔피언[br] HWA 태그팀 챔피언[br] MCW 서던 태그팀 챔피언 3회 || || '''가족 관계''' || [[리키쉬]](친형), [[우소즈]], [[솔로 시코아]](조카), 질라 파투(아들)[* 2022년 말 [[부커 T]]의 레슬링 스쿨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트리니티(1987)|트리니티]](조카며느리) 그 외[* [[더 락|드웨인 존슨]], [[로만 레인즈]], [[로지(프로레슬러)|로지]], 그 외 [[아노아이 가문]] 가족들 포함] || || [youtube(dJ4XAXmGnXA)] || == 소개 == [[사모아]]계 [[미국인]]이자, 前 [[WWE]] 소속의 [[프로레슬러]]. [[리키쉬]]로 잘 알려진 프로레슬러 솔로파 파투 주니어의 동생이자 '''[[더 락]]''', [[로지(프로레슬러)|로지]], [[로만 레인즈]]와 친척이다. 거대한 체구임에도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던 괴물이기도 했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 지르는 연기로 가끔 개그까지 보여주었던 인재였다. --[[갭 모에]]?-- 그러나 36세에 심장마비로 요절하고 말았다. == 레슬링 커리어 == === 데뷔 초기 === 삼촌인 아파와 시카[* WWF시절 와일드 사모안스라는 태그팀으로 활동했었다.]에게서 프로레슬링을 배웠으며, 1995년 아파의 단체인 WXW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사촌인 맷 아노아이와 함께 각종 인디단체에서 태그팀 '아일랜드 보이즈'로 활동하였다.[* 이때는 맷은 키모, 자신은 에크모 라는 링네임을 사용했다. WWF 시절에 막 데뷔했을때도 잠시 아일랜드 보이즈로 활동하면서 [[다크 매치]]에도 가끔씩 나왔다.] === 3분 경고 ===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mjj09gHAZS1rkf4k0o1_1280.jpg]] 2002년 자신은 자말, 맷은 로지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 WWE에 태그팀[* 매니저로 활동하던 [[리코 콘스탄티노|리코]]까지 합쳐서 3인 스테이블로 치기도 한다.] 3분 경고(3 MINUTES WARNING)라는 악역 스테이블로 데뷔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bsJw4LIA5SI|아일랜드 보이즈 시절의 다크 매치. 상대는 찰리 하스 & 러스 하스이다.]] 당시 RAW의 GM을 맡고 있던 [[에릭 비숍]]의 수하로써 활동하면서 악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경기에서 지는 일이 잦아지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경기에서 지자 로지랑 서로를 탓하며 다퉜고, 이에 매니저인 [[리코 콘스탄티노|리코]]는 학을떼며 갈라선데다, 직후 자말은 실제로 술집에서 난투극을 벌인 사건 때문에 방출당하게 되어 3분 경고팀은 완전히 해체되었고, 2003년 에크모라는 이름으로 잠깐 [[TNA]]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소니 시아키와 태그팀을 이뤄 AMW를 상대하기도 했다. 이후 2003~2004년에는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3 미닛츠 워닝 시절의 자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타이요 케어와 태그팀을 이뤄 AJPW 태그팀 타이틀을 차지하고 2004년에 열린 세계최강 태그팀 리그에서 우승했다. === 우마가 기믹 === 2005년에는 3분 경고 팀의 해체 이후 선역이 되어 혼자다니다 [[허리케인(프로레슬러)|허리케인]]과 [[태그팀]]을 맺었던 로지가 허리케인의 턴힐로 다시 혼자가 되자 3분 경고를 재결성할 목적으로 WWE와 다시 계약을 맺었지만 로지가 방출당해 이 계획은 무산되었다. 대신 '''우마가'''란 이름의 사모아 전사로 기믹을 변경하였다. [[WWE 레슬매니아 22]] 다음 날인 2006년 4월 3일 [[RAW]]에서 아르만도 알레한드로 에스트라다를 매니저로 대동한 채 [[릭 플레어]]를 박살내며 솔로 데뷔한다.[* 이때의 우마가는 영어를 하지 못한다는 설정이었다. 하지만 WWE 커리어 말기 스맥다운 이적 후 매니저 없이 홀로 다니던 시절 어느새 자연스레 영어로 마이크웍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WWE 백래쉬(2006)]]에서 릭 플레어를 압살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명의 자버들을 때려눕히고 괴물캐릭터를 굳혀나갔다. 이명도 이에 걸맞는 '사모안 [[불도저]]'. 그리고 8월 [[WWE 섬머슬램(2006)]]에서 [[디 제네레이션 X]]와 경기 중이던 [[빈스 맥마흔]]의 지시로[* 섬머슬램 2006 이전의 RAW에서 빈스 맥맨과 셰인 맥맨의 도움이 있긴 했지만, 숀 마이클스와 트리플 H를 싱글 매치에서 이겼다. 또 이전의 RAW에서도 존 시나를 이겼을 정도로 큰 푸쉬를 받았다.] [[트리플 H]], [[숀 마이클스]]를 때려눕히다가 사전에 DX에게 거짓도발을 전달받은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에게 쫓겨났다. 그리고 그 다음 날 RAW에서 케인을 공격하며 [[WWE 언포기븐(2006)]]에서는 경기를 가져 더블 카운트 아웃이 되지만[* 케인과 대립 당시 [[WWE 언포기븐(2006)]] 이후의 하우스쇼에서 [[초크슬램]]을 맞고 패배하며 우마가 기믹으로서는 첫 패배를 기록한다.] 이후 RAW에서 패자가 RAW를 떠난다는 룰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케인을 [[스맥다운]]으로 보냈다. [[WWE 사이버 선데이(2006)]]에서 팬들의 투표로 샌드맨, 크리스 벤와를 제친 케인과 다시 싸워 승리한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6)]]에서는 [[빅 쇼]]의 팀 중 한 명으로 참가해 역시 괴물포스를 보여주었으나 초반에 실격으로 가장 먼저 탈락하면서 최종적으로 팀이 패했고, 이후 [[에릭 비숍]]의 지시로 [[마리아(WWE)|마리아]]와 말도 안 되는 경기를 가져서, [[사모안 드랍]]과 [[렉킹 볼#s-3]]까지 쓰는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사모안 스파이크'''까지 쓰려고 하지만 마리아를 구하려는 [[존 시나]]의 난입으로 무산되었다. 그리고 존 시나와 WWE 타이틀을 놓고 대립했지만 [[WWE 뉴 이어즈 레볼루션(2007)]]에서는 시나가 데뷔 초창기에 자주 썼던 '''[[롤업]]'''을 사용하는 바람에 패하고[* 존 시나는 무적 기믹을 받은 이후로 롤업을 거의 안 썼다. 무적 선역 존 시나가 롤업으로 이길 정도로 강력한 위상이었다. 한편 이는 우마가가 완패한 것이 아니라 기습적인 꼼수로 패했다는 트집으로 재경기를 갖기 위한 용도이기도 했다.] [[WWE 로얄럼블(2007)]]에서 펼친 [[라스트맨 스탠딩]] 경기에서 로프를 이용한 존 시나의 [[STF|STFU]]에 실신하며 결국 타이틀은 획득하지 못했다. [[WWE 레슬매니아 23]]에서는 [[빈스 맥마흔]]과 [[도널드 트럼프]]의 삭발을 건 경기에서 빈스의 대리인으로 선정되었다. 이때 [[드웨인 존슨|더 락]]이 위성으로 깜짝등장해 빈스가 삭발할 것이라는 연설을 하였는데, 여기서 [[사모아어]]로 우마가가 바로 '''쪼그라든 원숭이의 음경'''이란 뜻이라며 우마가를 극딜하였다.[* 실제로는 사모아 전통의 [[문신]] 기법 중 마지막 단계의 이름을 '우마가'라 한다. 이 링네임은 우마가 본인이 몸에 많은 문신을 새긴 것과 무관하지 않다.] BEEP음이 울리긴 했는데 한 발 늦으면서 방송에 그대로 나갔다.(...) 빈스의 상대인 트럼프는 자기 대리인으로 [[바비 래쉴리]]를 내보내면서 짐승을 길들이는 방법은 더 강하고 무서운 상대를 마주하는 것이라며 바비와 경기를 가지고, 특별 심판은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이 맡았다. 2월 19일 RAW에서 [[제프 하디]]에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인터컨티넨탈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는 등 기세를 올렸으나 정작 레슬매니아 23 당일 특별심판 [[스티브 오스틴]]을 공격했던 것이 원인이 되어 결국 [[스터너]]와 트럼프의 대리인인 [[바비 래쉴리]]의 [[스피어#s-4]] 콤보로 패했다. 4월 16일 RAW에서는 [[산티노 마렐라]]에게 인터컨티넨탈 타이틀까지 빼앗겼다. [[http://www.youtube.com/watch?v=pGju3Wl34QU|이 날이 산티노 마렐라의 WWE 메인로스터 데뷔였다.]] 빈스 맥맨, [[셰인 맥마흔]] 부자와 함께 바비 래쉴리와 대립하면서 빈스가 ECW 챔피언에 오르게하는 등 거의 용병 같은 역할을 하다 래쉴리가 타이틀을 되찾으며 대립이 끝나자 부상당한 매니저 알레한드로가 이탈한 이후 홀로서기를 하면서 7월 2일 RAW에서 산티노 마렐라를 꺾고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탈환한다.[* 원래 산티노 마렐라는 선역으로 푸쉬를 받을 예정이었는데, 산티노에 대한 역반응이 너무 심각해서 나중에는 우마가가 환호를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산티노는 우마가와의 대립 이후로 ~~우리가 잘 아는~~개그캐릭터로 활동하게 된다.] [[WWE 섬머슬램(2007)]]에서는 [[칼리토]]와 [[미스터 케네디]]를 꺾고 방어에 성공하였으나 부상에서 복귀한 제프 하디와 짧게 대립하다 9월 3일 RAW에서 제프 하디에게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뺏겼다. 11월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7)]]에서는 자신이 캡틴이 되어 [[트리플 H]]의 팀과 상대했으나, 트리플 H와 제프 하디의 협공에 패했다. 2008년 [[WWE 레슬매니아 24]]에서 브랜드간의 대결 경기에서 RAW 대표로 출전해 스맥다운 대표인 [[데이브 바티스타|바티스타]]를 압도했으나 '''[[스파인 버스터]]''', '''[[파워 밤|바티스타 밤]]''' 단 두 번의 공격으로 어이없게 패했다.[* 이 패배가 더 허탈했던 이유는 바티스타가 거구의 우마가를 들 힘이 부족해 바티스타 밤을 옆으로 앉으면서 시전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WWE는 이 장면이 꽤 인상적일 것이라 예상했는지 바티스타의 새 [[https://www.youtube.com/watch?v=zEVluYy7cxc|타이탄트론]]에 이 장면을 넣었다.(...)(해당 영상 28초) 하필, 테마곡의 템포가 바뀌려고 할 때 이 장면이 나오는 지라 더욱 인상깊다. --타이탄트론 제작자가 바티스타 안티인 듯 하다-- 그리고 이 무렵부터 바티스타는 본격적으로 내리막길을 걷는다.][* 사실 둘의 둘의 대립은 둘 다 마땅히 이름값에 비해 레슬매니아 시즌임에도 딱히 대립상대가 없어서 억지로 붙여놓은 수준이었다. 그렇다보니 대립의 당위성이 약해 대립 과정도 굉장히 지지부진했고 당일 경기 퀄리티도 두 선수의 경기력에 비해 형편없는 퀄리티로 뽑혔다.] 이날 매니아팬들이 '''우!우!우마가!'''를 외치며 응원을 해주었다. 꾸준히 메인 이벤터급에서 활동하긴 했지만 특유의 괴물스러운 기믹으로 인해 존 시나, 바비 래쉴리, 트리플 H, 제프 하디, CM 펑크 등 다른 메인 이벤터나 차기 메인 이벤터로 기대받는 선수들을 띄워주기 위한 역할로 많이 활용됐으며 그 기량과 달리 타이틀 기록은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2회가 전부였다. 사실 우마가 같은 몬스터 선수들은 주로 메인이벤터들을 띄워주는 역할로 쓰이는 일들이 많아서 타이틀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고, 오히려 우마가는 몬스터 선수치곤 2선급에서 타이틀 경력이 있는 소수의 케이스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런 몬스터 선수들은 기믹이 오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마가는 기믹이 오래간 편이기도 하다. 2009년 스맥다운에서 활동하던 중 성장호르몬제 복용으로 인해 WWE의 웰니스 정책을 두 번 위반하면서 [[CM 펑크]]에게 잡질을 해준 뒤 방출당했다.[* 본래 웰니스 프로그램은 세 번 위반해야 방출이지만 우마가는 WWE측의 재활훈련센터 입소 권유를 거부했기 때문에 방출당했다.] 그럼에도 WWE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를 원하는 팬들도 많았으며, WWE측에서도 약물 테스트 통과를 전제로 한 긍정적인 검토가 이뤄지고 있었다. == 사망 == 방출 이후 2009년 11월 호주에서 열린 [[헐크 호건]]의 헐카매니아 투어에 참여해 [[미스터 앤더슨|미스터 케네디]]와 경기를 가졌으나, 그 해 12월 4일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자택 침실에서 심장마비로 36세의 나이에 사망해 이 경기가 생전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미스터 케네디는 [[에디 게레로]]의 생전 마지막 경기 상대이기도 했다.] WWE에서는 우마가의 사망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조차 하지 않았는데, 과거 소속 레슬러들이 사망했을 때 추모 특집을 편성하거나, 쇼의 중간에 [[조종]]을 울려 추모하던 이전 행적을 봤을 때 매우 실망스러운 처사였다.[* 당시 WWE가 약물 관련 집중포화를 받고 있었기에 우마가의 사망에 대한 면피성 대처였을 가능성이 농후했다. 이를 두고 [[믹 폴리]]는 약 때문에 그렇다쳐도 이건 인간미가 없는 행동이며 특히 [[트리플 H]]에게 '''너도 선수인데 이렇게 모른 척 하기냐?''' 라며 비판했다. 사실 같은해에 사망한 [[앤드류 마틴|테스트]]의 경우만해도 WWE가 아무런 언급도 안 한 게 있었던 것을 보아 2년 전 벌어진 [[크리스 벤와 살인 사건|한 사건]]으로 인해 약물 관련 집중포화를 받는 중이라 과거 소속했던 로스터의 약물중독이 원인 중 하나인 사망소식을 무턱대고 언급하는 건 위험하긴 했을 것이다.]이후 WWE 공식 홈페이지의 Alumni 항목에 우마가의 프로필이 기재되었으며, 2015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리키쉬가 다른 사모안 혈통의 레슬러들과 함께 언급하며 추모의 손짓을 하자 관중들이 우마가의 이름을 연호했으며, 동생이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가 될 수 있게 인터넷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 여담 == [[파일:external/63.img.v4.skyrock.net/2721397352_1.gif]] [[사모안 드랍]]을 정말 잘 쓰기로 유명했다. 조카들인 [[우소즈]]는 빠른 경기 템포를 위해 사모안 드랍을 한손으로 들어서 떨어뜨리는 형식으로 사용하는데, 한손으로 들고 다른 한손으로 머리쪽을 잡은 뒤 떨어뜨리는 우마가의 사모안 드랍과 속도가 비슷하다. 우마가는 달려오는 상대를 공중에 띄운 후 떨어지는 상대를 잡은 뒤 두손으로 정석적인 사모안 드랍을 사용하기도 했다. 즉 [[케빈 오웬스]]가 팝업 파워 밤을 시전하듯 사모안 드랍을 사용했다. 경량급 선수들에게 한정되지 않고 [[스니츠키]] 같은 거구에게는 물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935355|두 명을 대상으로도 무리없이 잘 썼다.]] 거구 기믹이어서인지 로프에 올라가 호응을 유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인 경우가 손에 꼽는데 그 중 한 번이 2008년에 있었던 한국 투어이다. [[미스터 앤더슨|미스터 케네디]]가 호응을 유도하는 활약으로 한국 팬의 환호가 오랫동안 지속된 상태에서 [[숀 마이클스]]&[[크리스 제리코]] vs [[랜디 오턴]]&우마가 태그팀 매치가 펼쳐졌는데 동료 선수들의 ~~부추김~~ 권고로 2단 로프에서 가볍게 한 팔만 올리고 바로 내려와 폭소한 에피소드가 있다. 우마가의 기술들을 조카인 [[솔로 시코아]]가 계승하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사용자다 보니까 본인이 썻을때 만큼의 포스는 당연히 보여주지 못하고 평도 좋은 편 이 아니다. 단순히 삼촌의 기술을 계승한다는 점에서만 호평을 받고 있다.[* 솔로는 181cm에 110kg키로 정도로 그냥 좀 큰 일반인 수준이다. 사모안 스파이크부터 시작해 렉킹 볼도 우마가가 사용했을때 만큼 박력이 전혀 없다. 게다가 솔로 컨셉이 과묵한 처벌집행자를 유지하고 있는터라 괴물 컨셉을 유지하고 있는 우마가하고도 컨셉이 너무 다르다.] 일단 체격부터 우마가만큼의 거구도 아니고, 그렇다고 힘도 강하지도 않다. 그런데 거의 억지로 우마가의 기술을 주면서 제 2의 우마가임을 내세우려고 하는데, 결론은 전혀 똑같지도 않다. 사모아 스파이크를 쓸때는 상대선수의 체급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사용했는데, [[브라이언 켄드릭]], [[폴 런던]] 등의 경량급들을 상대로는 왼손으로 목을 잡고 공중으로 살짝 띄우면서 오른쪽 검지로 목을 쳤고, 경량급이 아니지만 빅맨도 아닌 선수들([[도잉크 더 클라운]], [[유진]] 등)을 상대로는 그냥 왼손으로 일으켜 세운 상태에서 오른쪽 검지로 목을 쳤으며, [[케인]], [[카말라]] 등 [[빅맨]]들을 상대로는 엎어진걸 왼손으로 상체를 잡아서 자세를 앉은 상태로 만들면서 오른쪽 검지로 목을 쳤다. == 둘러보기 == ||<-5>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jpw-logo.gif|width=20]] {{{#ed2121 '''역대 [[세계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ed2121 세계 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 }}}]] 우승자'''}}} || || {{{#000000 '''2003'''}}} || {{{#000000 →}}} || {{{#000000 '''2004'''}}} || {{{#000000 →}}} || {{{#000000 '''2005'''}}} || || {{{#000000 코지 카즈}}} [br] [[코지마 사토시|{{{#000000 코지마 사토시}}}]] & [[카즈 하야시|{{{#000000 카즈 하야시}}}]] || {{{#000000 →}}} || {{{#000000 '''RO&D'''}}} [br] {{{#000000 자말 }}} & {{{#000000 타이요 케야}}} || {{{#000000 →}}} || [[더들리 보이즈|{{{#000000 팀 3D }}}]] [br] [[불리 레이|{{{#000000 불리 레이}}}]] & {{{#000000 디본}}} || [[분류:프로레슬링 선수]][[분류:1973년 출생]][[분류:1995년 데뷔]][[분류:2009년 사망]][[분류:사모아계 미국인]][[분류:미국령 사모아 출신 인물]][[분류:심장마비로 죽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