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일본/정당|{{{#fff 일본의 혁신정당}}}]]''' || || ''창당'' || {{{+1 →}}} || {{{#fff '''우엉의당'''}}} || {{{+1 →}}} || ''현재'' || ||<-3><#ffffff> [[파일:우엉의당.jpg|width=50%]] || ||<-3> {{{+1 {{{#fff '''우엉의당'''}}}}}}[br]{{{#fff (ごぼうの党)}}} || ||<-2> '''영문 명칭''' ||Burdocks Party|| ||<-2> '''한글 명칭''' ||우엉의 당|| ||<-2> '''슬로건''' ||'''선거를 축제로, 청년의 정치 참여를'''[br]진실, 사랑, 미소 || ||<-2> '''창당일''' ||[[2022년]]|| ||<-2> '''이념''' ||[[진보주의]][br][[청년 정치]][br][[청소년 인권]][br][[소수자 운동]]|| ||<-2> '''스펙트럼''' ||[[중도좌파]]|| ||<-2> '''대표''' ||[[오쿠노 타쿠시]] || ||<-2> '''[[일본 참의원|{{{#8eac84 참의원}}}]]'''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5dbd3f 0.0%, transparent 0.0%)" {{{#fff 0석 / 245석 (0.0%)}}}}}}|| ||<-2> '''[[중의원|{{{#8eac84 중의원}}}]]'''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5dbd3f 0.0%, transparent 0.0%)" {{{#fff 0석 / 465석 (0.0%)}}}}}}|| ||<-2> '''도도부현의회'''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5dbd3f 0.0%, transparent 0.0%)" {{{#fff 0석 / 2,609석 (0.0%)}}}}}}|| ||<-2> '''시구정촌의회'''[* 한국의 기초의회에 해당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5dbd3f 0.0%, transparent 0.0%)" {{{#fff 0석 / 29,762석 (0.0%)}}}}}}|| ||<-2> '''공식 사이트''' ||[[https://gobou-no-tou.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0]]]] [[https://www.youtube.com/channel/UCWNoEgGbV2j9WyDE5R4yw9w|[[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https://www.instagram.com/gobo_noto.jp/|[[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GobonotoJP, 크기=20)] || [목차] [clearfix] == 개요 == [[2022년]] 창당해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젊은 층의 특이한 선거 유세로 화제를 모은 일본의 혁신계열 정당. == 상세 == [[2022년]] 참의원 통상 선거를 한달 앞두고 창당되었다. 해당 정당은 우로코파센이라는 이름의 [[텐구]] 가면을 쓴 인물이 연설가로 활동하고 nayuta라는 이름의 [[버츄얼 유튜버]]가 당수라고 주장하는 등 특이한 방법을 고수했다. 더불어 선거는 축제라고 주장하며 스트릿댄스, 버스킹 등을 활용해 청년의 정치 참여를 높일 것이라는 포부를 가지기도 했다. 이후 선거를 앞두고 당수가 누구냐는 말이 오가던 중 우로코파센의 정체가 [[오쿠노 타쿠시]]라는 것이 밝혀졌다. 당의 공약은 대부분 청소년과 청년 층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오쿠노 대표의 출마 및 창당 목적도 청년 층의 정치 관심 고취이다. 오쿠노 대표는 인터뷰에서 청소년과 청년 층을 대상으로 한다면 선거 결과가 좋지 않을 걸 알고 있다면서도 그렇지만 그들이 선거판으로 나오게 하거나 최소한 잠시라도 정당 뉴스를 볼 수 있게끔 정치적 관심을 고취하고 싶다고 밝혔다. 공약과 주장을 보면 일본의 차일드 푸어 즉, 가난한 어린이 들은 16%rh 노인 중 생활보호 이하 수준이 강요 받는 노인은 4명 중 1명 꼴이라며 일본의 빈곤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무상급식]], 무상교복 등을 전면 확대해야한다는 어린이 관련 공약이나 임금이 오르지 않고 있는 국가라고 비판하며 임금 상승과 부유층에 대한 [[증세]], 가난한 청년들에 대한 감세, 복지를 주장하고 있다. 동시에 [[LGBTQ]] 등 성소수자 권리도 주장하고 있다. == 축제 같은 선거 유세 == >'''선거를 축제로, 청년의 정치 참여를''' >---- >정당 슬로건 >우리는 청소년, 학생, 어린이들의 아군입니다. 앞으로 일본의 미래를 뒷받침하는 어린이, 학생, 청소년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 >오쿠노 타쿠시, 가두 연설 중 오쿠노 타쿠시 대표는 선거 기간 내내 [[텐구]] 가면을 쓰고 다니며[* 오쿠노 대표가 텐구 가면을 쓴 것은 단순 노이즈 마케팅 목적도 있었지만 그가 자산가 였기 때문에 자산가가 정치를 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볼 여지가 높고 본인의 주장에 따른 [[선입견]]을 없애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정치인이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숨기는 특이한 전략을 취하고 당원들과 출마자들은 [[스트릿댄스]], [[버스킹]], 콘서트 등으로 당을 홍보하며 유세 현장을 [[축제]] 분위기로 조성한 것 때문에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 [[유튜브]]에서는 nayuta라는 이름의 [[버츄얼 유튜버]]를 만들어 당 대표라고 말하며 버츄얼 유튜버를 이용한 홍보를 하며,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는 #우엉챌린지 를 진행하고 이 해시태그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가 되는 등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지에서는 한순간 화제도가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을 넘은 적도 있었을 정도. 이러한 유세 등에 힙입어 청년 층의 관심도도 올라갔기 때문에 [[셀럽]] 등의 관심도도 자연히 올라가며 가두 연설 마다 유명 셀럽들이 스트릿댄스에 참가하거나 '''연설에 참여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 [[ONE OK ROCK]]의 [[ONE OK ROCK/멤버#s-2.1|TAKA]], [[쟈니스]]의 [[야마시타 토모히사]], [[각트]] 등이 우엉 챌린지에 참여하거나 가두 연설에 참여하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으며 TAKA와는 대담까지 진행해 해당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며 화제에 올랐다. 일본에서는 연예인의 정치적 발언이 한국보다도 흔하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독특한 사례다. [[6월 23일]]에는 현재는 일본 예능에서 활동하기도 하는 미국의 격투가 [[밥 샙]]이나 네델란드의 격투가 [[피터 아츠]]까지 가두 연설을 돕는 기상천외한 일까지 일어났다. 밥 샙은 "우엉의당은 정치와 엔터테인먼트에 미소를 가져다준다. 여러분도 지지해 주었으면 한다" 등의 지지를 호소했다. == 선거 == ===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 >다뤄준 건 스포츠지 뿐, 새롭게 도전해도 거의 이길 수 없다 >---- >오쿠노 대표 인터뷰 창당된 지 한달 만에 치른 선거였음에도 [[행복실현당]], [[일본제일당]] 등 기존 원외정당 들을 따돌리고 정당 투표에서 193,721표를 받고 원외정당 '''1등을 했다.''' 소위 '근본 없이' 창당된 정당이 창당 1달 만에 원외정당 1등을 했다는 점은 기염을 토할만 하지만 원내정당 중 가장 적은 득표수를 얻은 [[사회민주당(일본)|사민당]]이나 [[참정당]]과 비교하면 100만표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각종 셀럽들이 반응하고 청년 세대에서 화제를 모은 것 치고는 상당히 아쉬운 결과였다.[* 여담으로 한국의 직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원외정당 중 1등으로 표를 얻은 [[민중당(2017년)|민중당]] 역시 원내정당 최저득표 정당인 [[열린민주당]], [[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과 약 100만표 정도 차이가 난다. 다만 민중당은 우엉의당 보다 10만표 정도를 더 받았다.]이에 대해 오쿠노 대표는 다뤄준 것은 스포츠지 뿐이라며 우엉의 당의 정치 뉴스 노출도가 적었고 미디어 노출이 적었다고 한탄했다. [[야후 재팬]]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실제로 NHK나 일반 대기업지에서 다뤄지는 경우는 적었다고 한다. 프라이데이디지털 지는 우엉의당의 결과에 대해 모든 후보가 무명이라 임팩트가 적었다며 [[야마다 타카유키]]나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 입당한 연예인들이 출마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오쿠노 대표가 맨 얼굴을 거의 드러내지 않은 것이 [[노이즈 마케팅]]을 넘어 [[노이즈]]가 되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선거 초기에는 축제적 분위기와 특유의 묘한 미스터리함, 시원시원한 연설 등으로 화제를 모았었지만 선거가 진행될수록 오쿠다 대표는 [[진보주의]]를 기반으로 한 정당 연설을 하거나 [[일본]]이 지나치게 [[미국]]에 의존하고 있다는 말들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정치인인 그가 '정치적'이라는 것에 비판적으로 생각한 이들이 떠났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우엉의당 측은 다음 선거는 더 강하게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 [[제20회 통일지방선거]] === 당 차원에서 후보자를 옹립하지 않았지만 오사카부 네와가야시 의회 의원 선거에서 [[입헌민주당(2020년)|입헌민주당]] 소속 우츠노미야 유코를 추천했다. [[레이와 신센구미]]의 대표 [[야마모토 타로]]의 추천도 있었지만 개표결과 후보자 30명 중 26위로 낙선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일본의 혁신정당)] [include(틀:일본의 혁신정당(제2차 아베 신조 내각-현재))] [[분류:일본의 정당]][[분류:혁신정당]][[분류:2022년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