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우자키 세이야.jpg]] [목차] == 개요 == 宇崎星夜(うざき せいや) [[리리카 SOS]]의 남자 주인공. 성우는 일본판은 [[이시다 아키라]],[* 지금은 정말 힘들게 된 이시다 아키라의 초등학생 연기를 들을 수 있다. 의외로 정말 잘했다!] 한국판은 [[이진화]]로 일본판과 달리 여성 성우가 맡았다. 한국판 이름은 토비. == 작중 행적 == [[모리야 리리카]]의 옆집에 사는 소꿉친구. 아버지는 동네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방에 있는 창문이 리리카의 방에 있는 창문과 마주보게 되어있으며, 이로 창문을 열면은 대화가 가능하다. 의사의 아들이면서 피를 보는 것은 싫어한다. 다소 [[츤데레]] 기질이 있는 소년으로, 리리카를 좋아하지만, 그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한다. 그 때문인지 리리카와는 거의 티격태격이며, [[카노 노조무]]를 경계하고 있다.[* 첫 등장부터 리리카와 둘이서 티격태격이며, 3화에서는 리리카와 카노의 훈훈한 분위기에 대놓고 발끈했다.] 매사에 촐랑대는 편이며 리리카에게 구박받기 일쑤이지만, 한편으로는 노조무로부터 특훈을 받아가며 리리카를 돕기 위해 노력하는 멋진 모습도 보인다. 그 때문인지 초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후에 카노의 초능력을 계승해 리리카와 함께 다크 조커와 싸운다. 사실, 리리카와 연결(?)될 기회가 상당히 많았는데... [[생명의 꽃]] 때문에 영원히 이루지 못할 것 같았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리리카는 소생했고, 이는 만화판에서 좀 더 구체적인 묘사가 드러난다. 생명을 바쳐내 피운 생명의 꽃의 영향으로 의식을 잃고 꽃밭에 누운 채 미동을 않던 리리카를 안으며 절망이 담긴 간절한 외침을 내뱉는다. 하지만 100년 전의 간호천사가 리리카에게 생명을 불어넣은 덕분에 리리카가 소생하여 깨어났고 둘은 안도감과 감격에 벅차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껴안는다. 몇 년 후, 이전처럼 투닥거리는 사이이긴 해도 전보다 훨씬 가까운 사이가 된 두 사람은 같은 중학교를 다니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타락한 드래곤의 정화를 위해 간만에 퀸 어스로 차원이동을 하게 되고 그 곳에서 퀸 어스의 사람들과 반가운 재회를 하게 된다. 그러나 드래곤의 정화를 위해 찾아간 동굴에서 폭주하는 드래곤의 공격으로부터 리리카를 지킨 대신 화염에 휩쓸려 거의 다 죽어가는 몸이 되었고 드래곤을 정화시킨 리리카가 세이야에 대한 진심을 토로하며 간호천사의 힘을 모조리 쏟아부어 치료해준 덕분에 회생하게 된다. 그리고 리리카에게 처음으로 '''키스(!)'''를 받는 건 덤. 이후 카노와 헬레나의 결혼식을 지켜본 후 귀환한 세이야는 리리카에게 의사가 꼭 되겠다고 말하고 이에 리리카는 간호사가 되어 세이야와 결혼하겠다고 답하고 두 사람의 이야기는 막을 내리게 된다. [[분류:리리카 SOS/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