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울트라 시리즈/등장 괴수 & 우주인]] * [[울트라맨 맥스/괴수 & 우주인 일람]] [목차] == 개요 == [[파일:Kesam.png|width=380]] ||신장 : 1.8m ~ 49m 체중 : 67kg ~ 14,000t 출신지 : KJ-K5 성운 능력 : 손에서 쏘는 초록색 파동 광선, 팔에서 쏘는 붉은 광탄, 팔에서 쏘는 붉은 에너지 채찍, EMP 필드 생성, 고속이동, 시공이동장치, 레이저총, 폭탄 캡슐 || [[울트라맨 맥스]]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7화. 인간체 배우는 키쿠치 켄자부로.[* [[가면라이더 류우키]]에서 만악의 근원이자 흑막이었던 [[칸자키 시로]]역으로 유명한 배우다. 현재는 배우에서 은퇴.] KJ-K5 성운에서 온 우주에 있는 행성 곳곳을 누비며 유해한 문명을 말살하는 파괴공작을 사명으로 삼은 우주인. 종족의 과학기술이 상당히 발달했는지 우주선이 아닌 팔에 찬 시공이동장치로 행성간 이동을 하며 강력한 위력을 가진 폭탄 캡슐을 갖고 다닌다. == 작중 행적 == 지구로 도착했을 때 어떠한 연유로 불시착해 팔에 부상을 입은 상태로 안개산의 동굴 안에 있었으나 [[코이시카와 미즈키|미즈키]]에게 구조되어 간단한 응급처치를 받는다. 이후 미즈키와 대화하면서 그녀가 지식을 교환하는 것으로 많은 것을 배우며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하자, 인간은 자연을 파괴하고 지구의 주인처럼 행세하는 어리석은 종족이라 비난하면서 자신의 신분과 목적을 밝힌 뒤 미즈키를 구하러 온 카이토와 대치, 미즈키를 인질로 삼아 동굴에서 빠져나오고, [[울트라맨 맥스(울트라맨)|울트라맨 맥스]]가 나타나 폭탄을 회수하려 하자 시공이동장치를 이용해 거대화한다. 거대화하고 나서도 공작원 특유의 기묘한 기술로 맥스를 농락하나 인간은 케삼이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지 않으며 서로 다른 행성끼리 공존하는 방법은 꼭 있을꺼라는 미즈키의 간곡한 외침에 순간 틈을 보여 맥스에게 맥시움 소드로 반격당해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후 쓰러진 상태에서 미즈키의 말을 되새기다가 캡슐이 폭발하기 직전 시공이동장치를 꺼 폭발을 중지시키고 자신이 한 행동이 잘못되지 않았으리란 희망을 미즈키에게 확인받고 안심하며 숨을 거둔다. 케삼의 죽음에 미즈키는 친구가 될 지도 몰랐다며 눈물을 흘리고 뒤늦게 찾아온 카이토도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 기타 == 이후 [[갤럭시 레스큐 포스]] 보이스 드라마에서 동족인 [[우주공작원 케니스]]가 등장한다. 이쪽은 갤럭시 레스큐 포스 소속으로 동족의 문명 말살을 혐오해서 고향을 나온 뒤 갤럭시 레스큐 포스[* 이를 보아 [[갤럭시 레스큐 포스]]는 정의감과 생명을 지킨다는 각오만 가지면 아무리 별을 파괴하는 외계인과 동족이라도 쉽게 받아주는 모양이다. 심지어 다른 대원들이 인맥 등으로 들어온 걸 생각하면 케니스는 능력을 인정받아 입대한 케이스이다.]에 지원했다고 한다. 이때 동족들이 지구를 파괴하려던 것을 막아준 맥스에게 감사한다고 한다. 디자인한 사람은 [[이타노 이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