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튀빙겐 현/행정구역)] [[파일:Ulm_-_Sicht_aus_dem_Flieger_auf_Zentrum,_Münster_und_Neu-Ulm.jpg]] ||<-6>
'''{{{#000 {{{+1 울름}}}[br]Ulm}}}''' || ||<-6><:>[[파일:울름 문장.svg|width=150]] || ||<-6> '''{{{#000 휘장}}}''' || ||<-6>{{{#!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울름,너비=100%)]}}}|| ||<-6> '''{{{#000 울름의 위치}}}''' || ||<-6> '''{{{#ffffff 행정}}}''' || ||<-2> '''{{{#ffffff 국가}}}''' ||<-4>[[독일]]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 ||<-2> '''{{{#ffffff 시간대}}}''' ||<-4>(UTC+1/+2) || ||<-2> '''{{{#ffffff 주}}}''' ||<-4>[[바덴뷔르템베르크]] || ||<-2> '''{{{#ffffff 현}}}''' ||<-4>[[튀빙겐 현]] || ||<-6> '''{{{#ffffff 인문환경}}}''' || ||<-2> '''{{{#ffffff 면적}}}''' ||<-4>118.68km² || ||<-2> '''{{{#ffffff 인구}}}''' ||<-4>128,928명^^(2022년 12월)^^ || ||<-2> '''{{{#ffffff 인구밀도}}}''' ||<-4>1,086명/km² || ||<-2> '''{{{#ffffff 홈페이지}}}''' ||<-4>[[https://www.ulm.de|[[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30]]]] || ||<-6> '''{{{#ffffff 정치}}}''' || ||<-2> '''{{{#ffffff 시장}}}''' ||<-2>군터 치슈 ||<-2> [include(틀:독일 기독교민주연합)] || [목차] [clearfix] == 개요 ==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튀빙겐 현]]의 유일한 군급시로 [[도나우 강]]과 [[일러 강]]과 [[블라우 강]]이 만나는곳에 위치한다. 도나우 강을 끼고 반대편엔 [[바이에른]]주와 접해있으며 바이에른주의 [[노이울름 군]]과 도시권을 이루고 있다. == 역사 == 역사적으로 굉장히 오래된 도시로, [[선사시대]]때부터 사람이 정착하여 살았고 9세기에 처음으로 문헌에서 언급되었다. [[12세기]] [[프리드리히 1세]]때 제국 [[자유도시]]로 발전했고 [[슈바벤]]의 중심도시이자 도나우강 상류에 위치해 교역중심지로 번영했다. 그리고 [[14세기]]부터 [[울름 대성당]]이 지어지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번성했다. 하지만 [[신대륙]]의 발견으로 교역의 중심지에서 멀어졌고, [[30년 전쟁]]을 거치며 쇠퇴하기 시작했다. 이후 1802년부터 [[바이에른 왕국]]에 귀속되며 자유도시로서의 지위를 잃게되고 1805년엔 [[울름 전투]]도 일어났다. 1910년부터 [[뷔르템베르크 왕국]]에 속했고 이후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크게 파괴되기도 했다. == 현재 == 현재는 전쟁으로 입은 피해를 다 복구했으며 유럽 각지로 통하는 도로와 철도가 모두 이곳을 통해 지나간다. [[울름 중앙역|중앙역]]으로부터 다양한 철도 노선이 깔려 있다. 14~16세기에 지어진 [[울름 대성당]]은 [[쾰른 대성당]] 다음으로 큰 규모이며 19세기말엔 첨탑을 높이며 162m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기도 했다. == 여담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출생지로 유명하다. 이 점 때문인지 울름지방법원 앞에 아인슈타인의 표정을 묘사한 분수가 있다. 대학으로는 [[울름 대학교]]가 있다. 축구구단으로는 4부리그인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의 [[SSV 울름 1846]]이 있다. 바이에른 주 소속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과 인접하고 있어서 바이에른 철도 티켓을 사용하여 방문이 가능하다. (이는 아예 국가가 다른 짤즈부르크도 마찬가지) 울름 시청사 외벽의 테라코타 화가 유명하며, 중심가 역사지구도 볼 만 하다. 신기한 점은 기울어진 건물이라는 테마로 두 개의 관광명소가 존재한다(메츠게르트룸, 쉬프 하우스). 메츠게르트룸은 성벽의 출입문을 겸하는 저장고탑이며, 쉬프 하우스는 천변에 있는 기울어진 집인데, 현재까지도 호텔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분류:바덴-뷔르템베르크]][[분류:독일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