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데스티니 시리즈/클래스]] [include(틀:데스티니 가디언즈)] [include(틀:데스티니 시리즈/클래스)] [목차] == 개요 == [[파일:BroodweaverOfficial.jpg]] [[파일:워록 초월.png]] >'''무리직조공''' >''정신의 경계에서, 현실은 휘어지고, 운명은 당신을 구속합니다.'' > >난 원하는 군대가 있다면, 반드시 손에 넣는다. 요청하면 꼬마 친구가 오고, 빠르게 호출하면 아군이 온다. 그 어떤 동료도 거대한 우주로부터 내가 직접 엮어낸 것만큼 충성스럽지 않다. > >나는 나의 창조물인가? 나는 그들의 정신을 지배하지만, 여전히 온전하게 존재한다. 그들의 움직임과 고통을 느끼지만, 다치지 않은 채 이 곳에 존재한다. > >발현되는 감각이 이상하다. 나는 내 몸의 시작점과 끝점을 알고 있지만, 마치 주변의 허공에 감겨드는 것처럼 선이 늘어난다. 내 의지의 끈이 사방으로 뻗어 나가고 팽팽하게 당겨지면, 꼭두각시 조종사가 쇼를 시작한다. > '''Broodweaver'''[* 정식 오픈 이전까지는 '''설계자(Architect)''' 였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빛의 추락]]에서 등장한 새로운 속성 "초월"의 워록 하위직업.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은 유저들은 기존 빛 하위직업의 속성만 이용할 수 있다. 해체를 걸기 쉬운 근접 능력과 클러스터 폭탄에 가까운 궁극기 ’바늘 폭풍‘의 강한 딜 덕분에 cc와 폭딜 모두 우수한 하위직업이지만 하위직업 컨셉으로 밀어주는 소형 섬조의 성능이 애매한데다가 수류탄, 근접 능력, 직업 능력 중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아 불의 힘, 헤비급 펀치 등 일부 개조부품의 영향을 받지 않고 [* 소형 섬조 수류탄의 즉발 데미지에 의한 피해는 적용되나 정신 선회 주문 상에 의한 수류탄 흡수, 방직공의 부름 상에 의해 생성되는 소형 섬조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소형 섬조 자체적으로 추가 효과를 불러오진 않기 때문에 아쉽다는 평. == 초월 공통 특성 == [include(틀:데스티니 가디언즈/초월 고유)] ==# 직업 능력 #== [include(틀:워록 직업능력)] ==# 이동 모드 #== [include(틀:워록 이동모드)] == 능력 == ||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소형 섬조 수류탄.png|width=60]] || '''{{{#FFF 무리직조공과 섬조의 상호작용}}}''' || 무리직조공은 섬조와 고유의 상호작용이 있다. 적을 탐색하지 못한 섬조는 워록에게 되돌아와 저장되며 워록은 최대 섬조를 5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저장된 섬조는 적을 타격할 때 하나씩 천천히 풀려 공격한 적을 추적해 공격한다. 이렇게 풀린 섬조는 추적 사거리가 무한이 되어 적을 계속 추적할 수 있다. === 궁극기 === ||
'''{{{#FFF 바늘폭풍}}}'''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 바늘폭풍.png|width=100]]}}} || [궁극기] : 치명적인 직조 바늘을 퍼붓습니다. 대상 또는 물체에 부딪힌 바늘을 다시 엮어 소형 섬조로 재형성됩니다. 생성된 소형 섬조는 근처에 공격할 대상이 없으면 생성자에게 돌아가 주변에 머물게 됩니다. 무기나 근접 공격으로 대상에게 피해를 주면 머물던 소형 섬조가 다시 공격에 배치됩니다. || 티어 2 [br] 기본 재사용 대기시간 8:20 || 여러 개의 바늘을 생성해 적에게 투척한다. 바늘은 적을 추적하며, 적중한 바늘은 곧 폭발해 소형 섬조를 생성한다. 그동안 한방궁이 아쉬웠던 워록에게 주어진 PvE에서 좋은 한방형 궁극기. 기타 능력이나 경이의 지원을 받지 않는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가장 강력한 단타 딜을 내는 궁극기이며, 경이를 포함해도 손에 꼽히는 강한 피해량을 자랑한다. 유일한 흠이라면 강한 유도력 때문에 보스 주변에 잡몹이 있을 경우 바늘이 잡몹으로 유도 될 수도 있다는 것. PvP에서도 강한 유도력과 2차 자탄 덕에 나쁘지 않은 성능을 낸다. 궁극기판 내일의 눈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뛰어난 유도 성능과 다수의 투사체를 발사하기에 다른 궁극기에 비해서도 크게 꿇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준다. 대신 수호물을 부술 수 없으며 빛샘 또한 투사체가 하나만 맞으면 내부 수호자가 죽지 않아 수비형 궁극기 상대로는 다소 아쉬운 성능을 보여 준다. === 수류탄 === [include(틀:데스티니 가디언즈/초월 수류탄)] === 근접 공격 === ||
'''{{{#FFF 신비로운 바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비로운바늘.png|width=80px]]}}} || 직조 바늘을 던져 대상에게 박히면 대상이 해체됩니다. 다시 근접 공격 능력을 활성화하여 최대 두 번의 추가 공격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br] 기본 재사용 대기시간 1:31 || 최대 3회 충전되는 근접 능력. 사용하면 약한 유도 능력이 있는 바늘을 던져 피해를 {{{#397ce8 505}}}{{{#d43435 [68]}}}주고 '''해체'''시킨다. PvE에선 유용한 근접 능력. 약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피해량이 꽤 높고, 적들에게 전염되는 해체 특성상 한 번만 던져도 광역 해체로 더 많은 피해를 기대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3회 충전되는 능력이긴 하지만 폭딜이 필요한 순간이 아닌 이상 한번에 여러번 쓰는 것 보단 빈틈에 한번씩 던져주는게 좋다. PvP에선 그다지 특이할만한게 없는 평범한 중거리 견제 능력이다. 유도 성능이 괜찮아서 견제기로써의 성능은 나쁘지 않다. 소소하게 능력으로 적을 처치하면 타래도 생성할 수 있다. == 상 == ||
<-2> '''상''' || '''설명''' || '''조각 슬롯''' || || '''{{{#FFF 방직공의 부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방직공의부름.png|width=]]}}} || 균열을 시전하여 소형 섬조 3개를 엮고 근처에 소형 섬조를 배치합니다. ||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조각슬롯.webp]]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조각슬롯.webp]] || 균열을 시전하면 소형 섬조 3개를 생성하며 보유 중인 모든 소형 섬조를 배치한다. 소형 섬조는 무기나 근접 공격을 적중시켜야 하나씩 차례차례 나가는데, 이 상이 있으면 균열을 까는 즉시 모든 소형 섬조를 한번에 풀어내기에 섬조의 화력 집중에 큰 도움이 된다. 소형 섬조의 최대 누적량은 5개이므로 도합 8개의 섬조를 풀어낼 수 있다. ||
<-2> '''상''' || '''설명''' || '''조각 슬롯''' || || '''{{{#FFF 정신선회 주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정신선회주문.png|width=100]]}}} || 갈고리, 족쇄 수류탄, 소형 섬조 수류탄의 기능이 향상됩니다. 갈고리 근접 공격 시 3개의 소형 섬조가 생성됩니다. [수류탄] : 길게 누르면 족쇄 수류탄이 소모되고 방직공의 무아지경이 활성화됩니다. 방직공의 무아지경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적을 처치하면 구속 폭발이 생성됩니다. [수류탄] : 길게 누르면 소형 섬조 수류탄이 소모되며, 소형 섬조 다섯 개가 즉시 생성됩니다. ||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조각슬롯.webp]]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조각슬롯.webp]] || 흔히 볼 수 있는 수류탄 강화 상이다. 갈고리는 갈고리 근접 공격 시 소형 섬조 3개를 생성한다. 갈고리에 소형 섬조 수류탄을 같이 던지는 수준의 딜 상승이 나오는 것이므로 관련 조각과 연계하면 딜 상승은 단일 대상 기준 2배 가까이 증가한다. 따라서 갈고리를 딜링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PvP에선 갈고리 공격에 맞은 상대가 빠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함께 생성되는 섬조에 의해 수호자를 처치할 수 있어 최소한 1대1 교환이 보장된다. 족쇄 수류탄은 길게 눌러 수류탄을 소모해 25초간 "방직공의 무아지경" 버프를 얻는다. 버프 지속시간 동안 적 처치 시 그 자리에 구속 폭발이 일어난다. 처치 방식에는 따로 제한이 없는 관계로, 괴사성 손아귀 + 뼈의 식시귀 등, 단일/광역 피해에 특화된 일부 무기를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점은 구속 폭발의 범위가 좁아서 적이 듬성듬성 있으면 재미를 보기 힘들다. 또한 위협적인 단일 적을 안정적으로 묶는 기능을 상실하게 되므로 생각 없이 구속 수류탄을 소모했다간 용사 같은 적에게 대처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소형 섬조 수류탄은 길게 눌러 수류탄을 소모해 소형 섬조 5개를 획득한다. 원본보다 섬조 2개를 더 얻어 피해량이 67% 증가하므로 총 피해량만 따지면 이득이지만, 섬조 3개를 바로 내보내는 원본과 달리 축적된 섬조는 하나씩 느리게 나가는 터라 순간 화력 투사 면에서는 오히려 나빠진다. 그리고 이렇게 수류탄을 소모해 얻은 섬조는 수류탄으로 취급되지 않아 잿더미나 불의 힘 같은 수류탄 관련 개조부품 및 특성을 작동시킬 수도 없어, 빌드에 따라서는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단, 경이 방어구 무리의 일원과 조합한 소형 섬조 빌드를 짠다면 소형 섬조가 해체를 부여하기 때문에 채용을 고려해볼 수는 있다. ||
<-2> '''상''' || '''설명''' || '''조각 슬롯''' || || '''{{{#FFF 배회자}}}'''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배회자.png|width=100]]}}} || 투척된 타래가 대상에게 부착되어 구속 폭발을 일으킵니다. 소형 섬조 결정타는 타래를 생성합니다. ||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조각슬롯.webp]]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조각슬롯.webp]] || 배회자 상을 착용한 상태에서 타래를 들면 타래의 색이 짙게 변하는 시각적 변화가 있으며 투척 시 타래가 곡선이 아닌 직선으로 날아가 적에게 착탄 후 잠시 뒤 구속폭발이 발생한다. 적을 구속시킨다는 점 외에도 타래가 직선으로 날아간다는 점을 이용해 갈고리 수류탄과 연계해 이동을 더 쉽게 할 수 있다. ||
<-2> '''상''' || '''설명''' || '''조각 슬롯''' || || '''{{{#FFF 직조 걸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직조 걸음.png|width=100]]}}} || [X] 누르기 : 공중에서 회피하면 직조 속으로 들어가, 전투원과 플레이어로부터 받는 피해에 대한 피해 저항을 얻습니다. 공중 회피를 다시 활성화하거나 균열을 시전하면 직조가 종료됩니다.[br] [br] 직조에 있는 동안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근접 공격 에너지가 고갈되며 소형 섬조가 중첩됩니다. ||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조각슬롯.webp]] || 하나 이상의 근접 능력 중첩이 있을 때, 공중에서 공중 이동 버튼을 누르면 근접 능력 에너지를 15% 소모하며 직조 걸음 상태로 돌입한다. 직조 걸음 상태는 다시 공중 이동 버튼을 누르거나 균열을 사용하는 것으로 일찍 취소할 수 있다. 직조 걸음 상태에서는 아래와 같은 효과를 얻는다. * 전투원이 플레이어를 감지할 수 없음 * 0.5초마다 소형 섬조를 하나 획득 * 90% 피해 저항 * 초당 25%의 근접 에너지 소모, 최대 12초간 지속 가능 * 공격 불가, 균열을 제외한 능력 사용 불가, 아군 부활 불가, 힘의 보주와 탄약 블럭 획득 불가 * 전기 영혼, 초월 섬조, 설명할 시간 없어의 차원문으로 주는 피해량 50% 감소 생존 성능만 따지면 대단히 뛰어난 상이다. 90%라는 무시무시한 피해 저항에 더해 전투원들이 자신을 투명화처럼 감지하지 못하게 되는 효과도 있어, 지속시간 동안만큼은 그야말로 절대적인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지속시간 동안 빠르게 소형 섬조를 획득하는 기능도 있는데, 근접 능력 에너지를 소모하는 이 스킬의 특징을 감안하면 근접 능력을 소형 섬조로 치환할 수 있는 셈이다. 단점은 이런 파격적인 생존 성능에 대한 대가로 행위 전반에 매우 큰 제약이 걸린다는 것이다. 공격과 균열 외 능력 사용이 막히는 건 물론 탄약 및 힘의 보주를 획득할 수 없으며 아군 부활도 불가능하다. 말 그대로 몸을 피신하는 것에만 철저히 치중되어 있고 이 생존성을 활용한 변칙적인 전법은 기대하기 어렵다. 금고파쇄기나 무정부 같은 지속 피해형 무기를 미리 적에게 부착시키거나, 하늘방화자의 맹세나 뼈의 식시귀 같은 지속 피해 무기로 피해를 준 후 직조 걸음으로 생성된 소형 섬조를 적에게 유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직조 걸음 상태를 유지하며 소형 섬조로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도중에 섬조로 주는 피해량이 50% 감소하는 페널티가 있는 탓에 그마저도 효율이 좋지 않다. 이에 따라 PvE에서의 사용법은 크게 두 가지로 갈린다. 첫 번째는 생존기로서의 성능에 집중한 것으로 아함카라의 발톱 경이 방어구로 근접 공격을 추가로 얻음으로써 지속 시간을 늘리고, 몬테카를로로 회전율을 확보한다. 이렇게 하면 은신 + 90% 피해 저항을 더 길게, 더 자주 얻을 수 있다. 두 번째는 섬조들을 이용하는 것으로 방직공의 부름 상과 무리의 일원을 이용해 축적된 섬조들을 풀어내는 것이다. 하지만 이 빌드는 정신선회 주문 상으로 섬조 수류탄을 흡수한 뒤 사용하는 것과 사용 방식과 효과가 소형 섬조를 3개까지 추가로 풀어낼 수 있다는 걸 제외하면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조각 슬롯을 하나 포기하고 소형 섬조들이 더 천천히 쌓이는 대가로 생존기로서의 기능을 추가로 얻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PvP에서도 특징은 큰 차이가 없다. 90%라는 압도적인 피해 저항이 그대로 유지되기에 직조 걸음 상태인 무리직조공을 공격해 처치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막강한 생존성을 활용해 대놓고 개활지나 적 옆을 건너며 안전하게 포지션을 변경한다든가, 기습당했을 때 직조 걸음을 사용한 채 아군 쪽으로 후퇴하거나, 점령 싸움에서 직조 걸음을 쓰고 점령지에서 비비는 전술도 가능하다. 다만 당장 아무 교전 능력도 내지 못한다는 것은 PvE와 다를 게 없어서 사용이 까다로운 점도 있다. 또한 약화 효과에 면역이 되는 건 아니라 억압, 빙결(조건부 최종성 등), 구속 등 일부 무력화 효과에 걸리면 바로 풀려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출시 기준 글리치가 있다. 직조 걸음 상태에선 공격을 할 수 없어야 하지만 월도 근접 공격을 사용하여 직조 걸음 상태를 즉시 캔슬하며 공격할 수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산탄총과 같은 근접전 무장이 없는 적에게 직조 걸음 상태로 근접하여서 확킬을 내는 전술이 가능하다. == 조각 == [include(틀:데스티니 가디언즈/초월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