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Warhead == [[탄두]]를 뜻하는 [[영어]]. 핵미사일의 핵탄두를 말할 때 가장 많이 쓰인다. == 1989년에 발매된 우주 시뮬레이터 == [[파일:external/s.uvlist.net/9997.png]] 글린 윌리엄스가 제작해 [[액티비전]]에서 1989년에 발매한 게임이다. 아미가와 아타리 ST 전용. 기본적으로는 1984년에 발매된 [[엘리트(게임)|엘리트]]의 계보를 잇는 게임이다. 다만 이 게임은 한 번 추진하면 계속 나아가는, 조금 더 현실적인 조작을 구현했다는 의의가 있다. 최초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배경 또한 [[오픈 월드]]였던 엘리트와는 달리 시리우스의 곤충형 외계인들과 인간들의 전쟁이 배경으로, SOLBASE라는 우주기지를 거점 삼아 호위나 전투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동시대의 우주 시뮬레이터와는 다른, 특유의 조작 방식은 개량되어 세계관과 함께 [[XF5700 맨티스]]라는 후속작으로 이어진다. 맨티스 표지 뒷면에 이 게임의 착륙 장면이 있다. == 캔디 및 젤리 브랜드 == '''WARHEADS''' 신맛이 굉장히 센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 198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제조사는 Impact Confections. 여러 가지 형태의 캔디와 젤리 제품이 있으며, 모든 제품마다 강한 신맛을 표현한 특유의 로고가 박혀있다. 캔디의 경우 표면에 신 가루 같은 게 발라져 있어서 매우 시다. [[아이셔]]는 애교 수준.[* 다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셔는 이전에 비해 신맛이 굉장히 약해졌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캔디 자체에 신맛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금새 사라진다. 처음 입에 넣었을 때는 혀가 따가울 만큼 강한 신맛을 자랑하지만 지속시간이 아주 짧으며, 의외로 사탕 자체의 맛은 신맛도 단 맛도 아닌 밍밍한 맛이다. 이전의 아이셔가 안쪽이 더 강한 신맛을 냄으로써 먹을수록 시큼함이 강해지던 것과는 대조적. 다양한 과일 맛으로 제품을 출시하지만, 순간적인 신맛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차이를 제대로 느끼기는 어렵다. 예전에는 국내에서 구할 수 없어 다른 사탕보다 훨씬 비쌌지만, 현재는 소매점이나 편의점 등에서도 캔디 위주로 판매를 하고 있다. [[분류:영어 단어]][[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