袁敏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후한]] 말의 인물이자 [[원환]]의 사촌동생으로 예주 진국 부락현 사람. == 생애 == 무예에 뛰어나고 물을 다스리는 것을 잘해 하제알자에 이르렀다고 하며, [[조조]]가 원환이 예전에 [[여포]]의 명령을 거부했던 일을 듣고 원환이 어느 정도로 용감한지 묻자 원민은 원환에 대해 외모는 온화하고 부드럽지만 대의가 걸린 상황에 직면하고 위난에 처해서는 [[맹분]], [[하육]]과 같은 고대의 용사들도 그보다 더 용감하지 못할 것이라 했다. [[조비]]가 전론에서 검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조비가 원민을 따르면서 배웠다고 하며, 단으로 복을 공격하면 매번 귀신과 같아 대적하는 이는 어디서 나오는지를 알지 못했으니, 만약 원민을 협로에서 만난다면 바로 결판날 뿐이라 했다. == 창작물에서 ==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는 조조가 여포를 물리쳐 하비를 함락하면서 원환과 함께 조조를 만나게 되었으며, 조조가 하비성을 함락하면서 수공을 펼친 것을 이야기하면서 소도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하비성의 물이 빨리 빠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조조가 [[진군]], 원환 등과 함께 그를 등용하면서 원민은 하제알자에 임명되어 하비를 복구하고 수로를 건설하는 일을 했다. 조조가 [[원소(삼국지)|원소]]와 결전을 치루던 도중에 유비에 대한 것을 보고하는데, 하비에서 조조를 암살하려던 자객은 [[설영]]이고 유비의 벗인 [[유염]]의 집에 숨어 지내다가 [[유비]]가 [[차주#s-2]]를 죽인 후에 유염이 한 무리의 사람을 이끌고 와서 그 중에 설영이 끼어있는 것을 확인해 유비가 조조에게 대항했음을 알렸다.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54, 무용 50, 지모 40, 정무 69, 인사 46, 외교 42의 능력치로 175년생으로 나온다. [[분류:후한의 인물]][[분류:진군 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