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CLRP_Raven_List_17_Wanton_Busker.png]] >책략가를 자처하는 독립파 레이븐. >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내어, >확실히 적에게 승리한다. >이 남자는 그렇게 살아남았다. > >비록 소책사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그릇이긴 하지만, >단순한 전투 능력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페이스에 휘둘리면 위험한 상대다. > >하지만 방심하지 않으면 문제없다. >전장에서 만날 일이 있다면, >판단력의 허술함을 후회하게 해줘라. >---- >[[에드 와이즈]]의 보고서 >적 AC 확인. 크라이스트 처치입니다. > >적은 오비트 캐논을 장비, 변칙적 공격에 유의하십시오. 원거리 공격 위주의 전투 스타일이 예측됩니다.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의 등장 [[레이븐(아머드 코어 시리즈)|레이븐]]. 탑승 AC는 크라이스트 처치. 레이븐 네임은 Wanton Busker로, 엉뚱한 개그맨이라는 뜻. 북미판에서는 이름은 그대로 Wanton Busker지만 AC의 이름은 Gambit으로 개명. [[VOLA-VOLANT]]와 항상 함께 행동하는 레이븐. 소속 세력은 없지만 일단 [[독립 무장 세력]]으로 분류된다. 콤비 중 책사형이지만, 소심한 스타일이라 그렇게 좋은 작전을 짜지는 않는다고 한다. 댐 관련 미션에서 등장하며, 댐 관리 시설 파괴 미션이나 댐 침입자 배제 미션에서 등장한다. 관리 시설 파괴의 경우 느긋하게 부수면 시간이 늦어 만나지 못하지만, 댐 침입자 배제 미션에서는 이 녀석들이 메인 타겟. 탑승기인 크라이스트 처치는 스나이퍼 라이플과 핸드건, 오비트 캐논을 탑재한 플로트이다. 이 녀석은 어셈블리보다는 전투환경이 짜증나는 편으로, 항상 댐 안쪽의 물 위에서만 싸우려 한다. 물론 플레이어는 빠지면 영역 이탈. 따라서 플로트를 끌고 오거나 댐 아래에서 수직 미사일로 잡아족쳐야 한다. 뒤에 VOLA-VOLANT와도 싸워야 하므로 웬만하면 미사일 달린 플로트에 AC 1기 정도 때려잡을 손 무기를 들고 와서 손무기로 작살낸 후 미사일로 VOLA-VOLANT를 격파할 것. 전투패턴은 그저 그렇다. 이것보다도 쉬운 공략방법이 있는데, 양 어깨에 버티컬 미사일과 점프기능이 있는 다리를 장비하고 댐의 수상에서 두칸 아래로 내려가서 시점을 조금 위로 하면 록온이 잡힌다. 패턴상 플레이어가 있는 곳에는 절대로 공격을 할 수 없으니[* 점프시 가끔씩 오비트가 달려들긴 하는데 공격력이 거지니까 그냥 씹어도 된다.] 미사일을 최고 많이 록 온 시킨 다음 점프해서 쏘면 '''저항도 못해보고 그대로 순살당한다.''' VOLA-VOLANT와 한데 묶어 '''[[게이븐|댐큐어(ダムキュア)]]'''라고 부르기도 한다. [[분류:아머드 코어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