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부안군의 읍면)] [include(틀:세계의 섬들)] || [include(틀:지도, 장소=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높이=224px, 너비=100%)] || [목차] == 개요 == {{{+1 [[蝟]][[島]]}}}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속한 [[섬]]. 원래는 [[전라남도]] [[영광군]]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영광보다는 부안에서 더 가까워 [[1963년]] 부안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되었다. == 상세 == 본래 어업 등이 흥해서 사람들이 몰려 들었었고 조선시대에 섬 중 유일하게 관아 건물이 설치되어 남아있는 곳이다. 1970년대에는 위도항이 국가지정 어항이 될 정도로 융성하였다고 한다. 개가 돈을 물고 다닐 정도로 [[불야성]]을 이루기도 했지만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다. 근대 이전부터 [[중국]]과의 해상교역에 중요한 위치에 있었지만 주변 물살이 심해 [[인신공양]]을 했다는 전설이 있다. [[심청전]]의 모티브가 되었던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후에는 짐승으로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왕명으로 돌을 사람 모양으로 깎아 던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편 [[고려]]시대부터 유배지로도 흔히 쓰였고, 이 때문에 [[홍길동전]]의 [[율도국]]의 모델이란 추측도 있다.[* 한자는 다르지만 한문 판본의 제목이 위도왕전이다.]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가 이 섬 인근 해역에서 발생했고, 2002년 영화 [[해안선(한국 영화)|해안선]]의 촬영지이기도 했다. 중저준위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 유치를 시도했다가 2003년 7월 15일 전북 [[부안군청]] 단독으로 유치 신청이 마감되었지만 [[김종규(1951)|김종규]] 부안[[군수]]가 주민들에게 폭행당하는 사건까지 빚은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사태]] 문서로. 아이러니한 것은 당사자인 섬 사람들은 거의 모두 찬성이었는데도 부안군 육지 쪽 사람들이 거세게 반대했다는 것. 결국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은 [[경주시]]가 유치하게 되었으며 보상으로 경주시가 두둑하게 챙기는 걸 보자 부안군에서는 이제 고준위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6%80%EC%95%88%EA%B5%B0#%EC%A4%91%EC%83%9D%EB%8C%80_%EB%B0%B1%EC%95%85%EA%B8%B0_%ED%99%94%EC%82%B0%EC%95%94%EB%A5%98|위키백과]]에 따르면 주로 화산암으로 구성도어 있다. 도로는 [[703번 지방도]]가 있다. [[분류:전라북도의 섬]][[분류:부안군]]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위도, version=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