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수어사이드 스쿼드(DC 확장 유니버스)]][[분류: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등장인물]] [include(틀:태스크 포스 X)] ---- ||<-2>
'''[[DC 확장 유니버스/등장인물|{{{#ffffff 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br]{{{+1 위즐}}}[br]Weasel'''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Weasel_TSS.jpg|width=100%]]}}} || || '''본명''' ||불명[* [[https://twitter.com/JamesGunn/status/1414711389931851782|제임스 건의 트위터]]에서도 본명이 불명임을 명시했다.] || || '''이명''' ||'''위즐[br]Weasel''' || || '''종족''' ||[[메타휴먼]] || || '''국적''' ||불명 || || '''소속''' ||[[태스크 포스 X]] || || '''등장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 '''담당 배우''' ||[[숀 건]] {{{-2 (모션 캡쳐)}}} || [목차] [clearfix] == 개요 == [[DC 확장 유니버스]]의 위즐. 모션 캡처는 배우 [[숀 건]]이 담당했다. 눈이 튀어나온 이족보행 족제비처럼 생긴 [[메타휴먼]]. 원작에서는 [[파이어스톰(DC 코믹스)|파이어스톰]]의 빌런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멤버이기도 했다. 다만 단순히 족제비 슈트를 입은 인간이었던 원작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아예 족제비 수인으로 나오며, 본능까지 족제비인지 짐승같은 습성을 보인다. 외견은 짐승에 가깝지만 그나마 인간의 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킹 샤크와 달리 이쪽은 의사소통도 일절 안 하고, 시종일관 짐승 울음소리밖에 안 내기 때문에 말을 이해하는지, 인간 정도의 지성이 있긴 한 건지도 불명. 여담으로 울음소리가 마치 하이에나같이 매우 기괴하다. == 작중 행적 == === [[DC 확장 유니버스]] ===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블랙가드(DC 확장 유니버스)|블랙가드]]: 야, 이거 개냐? >[[캡틴 부메랑(DC 확장 유니버스)|캡틴 부메랑]]: 뭐? >블랙가드: 이… 이거 개냐고? >캡틴 부메랑: 뭐, 개? 무슨 개 같은데, 친구? >블랙가드: 나야 모르지. 내가 모든 품종에 빠삭한 것도 아니고. >[[T.D.K.]]: 난 [[아프간하운드]] 찍을래. >캡틴 부메랑: 무슨 아프간하운드한테 망할 엄지손가락이 달렸냐! >[[할리 퀸(DC 확장 유니버스)|할리 퀸]]: 세상에, 이거 [[늑대인간]]이야? 나 평생동안 늑대인간 보고 싶었는데! >블랙가드: (발버둥치며) '''날 늑대인간 옆에 붙여놔? 야, 나 좀 꺼내 줘!''' >(캡틴 부메랑과 할리 퀸이 비웃는다.) >[[릭 플래그]]: 야, 야, 쟤 [[늑대인간]] 아냐, 알겠어? 족제비(weasel)야. 해는 안 끼쳐… 아니, 안 끼치는 건 아냐. '''어린애들 27명을 죽였거든.''' 근데… 알잖아, 쟤를 데려온 건… 아무래도… 이 일에 동의를 했을 테니까. 27명이나 되는 아동을 살해하여 사회적 혼란을 야기한 위즐은 투옥 후 코르토 말테제 임무로 파견되는 태스크 포스 X의 스트라이크 팀 멤버로 편성된다. 파견을 위해 탄 수송기에서 정체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는데, [[T.D.K.]]가 [[아프간 하운드]]라고 추측하자 할리 퀸은 늑대인간이라고 하는데, 옆에 앉은 [[블랙가드(DC 확장 유니버스)|블랙가드]]가 그 말을 듣고 겁먹으며 난리를 차자 릭 플래그가 늑대인간이 아니고 무해한 족제비라며 진정시킨다. 그래놓고선 위즐이 아동살해범이라는 사실을 떠올리고선 무해하진 않다고 다시 정정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위즐이 수영할 수 있는지 아무도 확인을 안 했어??!!''' >---- >[[릭 플래그]] 수송기에서 뛰어내릴 때 '''수영을 하지 못해서'''[* 헬기에서 뛰어내리는 것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발버둥거리면서 배로 추락한다.] 바다에 빠지자마자 허우적거리다가 그대로 기절해 가라앉아버린다.[* 월러도 위즐이 맥주병이라는 것까진 몰랐던 듯. A팀이 사실상 미끼 역할이었다곤 해도 수영마저 못하면 그 미끼 역할마저도 제대로 수행 못할 테니까.] 일단 서번트가 곧바로 해변까지 옮겼으나 결국 익사한걸로 판단되어 사망으로 보고되었다. 이후 과거회상에서 블러드스포트가 감방에 수감되어있는 위즐과 잠깐 눈이 마주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맛이 간 야만적인 눈빛으로 개마냥 유리창을 핥고 있었다[* 이 장면을 찍을 당시 숀 건은 '''직접 유리창을 핥으면서''' 열연을 펼쳤고 이 모습을 본 제임스 건은 '''"내 동생이지만, 이건 아니야."''' 라며 농담성으로 말하며 자기 동생의 열연을 바라봤다]. 첫 번째 쿠키 영상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사실은 살아있었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에 물을 뱉어내서 정신을 차리고 그대로 정글로 들어간다. 그런데 이 녀석의 본질이 '''아동살해범''' 임을 생각하면 코르토 말테제 사람들이 위험하게 되었다. 몸에 설치된 폭탄은 위치추적기도 겸하기 때문에 재활용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 [[피스메이커(드라마)|피스메이커]] 시즌1 ==== [[존 이코노모스]]가 몇 번 언급한다. A.R.G.U.S. 측에서는 위즐의 생존 사실을 알고는 있는 듯 하다. === [[DC 유니버스(시네마틱 유니버스)|DC 유니버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 위즐(DC 유니버스), 앵커=작중 행적)] == 기타 == 워낙 허무하게 리타이어해서 능력이 뭔지는 불명. 외모에 어울리게 짐승같은 방식으로 싸울 가능성이 있지만, 외모부터 그다지 크지 않은 체격에 비쩍 마른데다가 팔은 가느다란데 [[똥배]]만 나온 체형이라 전혀 강해보이지 않는다. 원작에서의 위즐은 존 먼로라는 인간으로, 어린 시절부터 족제비라 놀림받으며 따돌림을 당했다. 후에 대학 교수가 되어서도 따돌림당하자 족제비 슈트를 착용하고 살인을 저지르게 되며 빌런이 된다. 모션 캡쳐를 담당한 배우인 [[숀 건]]은 감독 [[제임스 건]]의 동생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로켓(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트장 대역과 [[크래글린]] 역을 맡았으며, 이 영화에서 [[캘린더맨]]으로도 카메오 출연하였다. 과거회상에서 위즐이 계속 유리창을 핥다가 블러드스포트를 응시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숀 건]]은 실제로 유리창을 핥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