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Liiv SANDBOX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rd1=김정현(2003), other2=랑그릿사 4의 등장인물, rd2=윌러 제독)]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Deputywheeler.png]] [[사일런트 힐: 홈커밍]]의 등장인물. == 설명 == 풀 네임은 제임스 윌러(James Wheeler)인데, 게임상에서는 '부 보안관 윌러(Deputy Wheeler)' 라고만 등장한다. 본편의 사건이 벌어지기 전부터 [[아담 셰퍼드]] 밑에서 부 보안관으로 일했다. 그래서 그런지 알렉스와는 구면인듯하다. 이 시리즈에 몇 없는 [[흑인]] 캐릭터. 시리즈 전체에서 흐긴은 단 4명만 나오는데, 희한하게 팀사일런트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의 유일한 흐긴은 [[21 성사|빅텀]]이다. 이 외에 [[사일런트 힐: The Arcade]] 에서 두 명이 나오고, 그 다음으로 등장하는게 바로 윌러다. 그래도 나름대로 비중이 있는 역할이긴 하니 다행. 사실 사일런트 힐 시리즈에 흑인이 별로 없는 것은 별로 잘못된 것은 아니다. 설정상으로 사일런트 힐은 흑인 비율이 적은 편인 [[메인 주]]에 있으니까. 첫 번째 중간보스를 잡고 나면 등장한다. [[알렉스 셰퍼드]] 가 경찰서 감옥에서 깨어나고, 윌러가 샷건을 들이대며 시장이 어디 갔냐고 추궁한다. 그리고 알렉스가 진실을 털어놓자, '''"그럼 니도 그 괴물들을 본거구만..."'''(So you've seen the creatures too..)라고 말하며, 알렉스를 풀어주고 경찰서를 빠져 나가게 해준다. 경찰서에서 샷건을 휘두르며 크리처를 마구 학살하지만, 게임이 진행되다 보면 [[교단병]]들에게 잡혀간다. 하지만 여기서도 무전기로 알렉스를 도와준다. 여담이지만 배를 타고 사일런트 힐에 진입할때 이름은 기억 나지 않지만 한 [[시빌 베넷|여 경찰]]이 사일런트 힐에 갔다가 실종 당했다고 언급한다. == 특징 == * '음모론' 을 믿는 걸로 나온다. 특히 '정부 기관' 이 사람을 잡으러 다닌다고 믿는 모양. * 운이 좋은건지 아니면 정말 잘 싸우는 건지는 몰라도 샷건으로 [[쉬즘]]을 마구 썰어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 배를 타고 셰퍼드스 글렌에서 사일런트 힐로 갈 때, '사라진 여경' 을 언급한다. 당연히 이 인물은 [[시빌 베넷]]. *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잡혀간 후에도 무전기로 잘만 정보를 준다.--이인간들 몸수색도 안하는건가...-- == 생사의 갈림길 == 게임 후반부로 가면 [[아스픽시아]]에게 납치당한다. 이 때 아스픽시아의 기괴한 생김새와 점점 잦아드는 윌러의 연출이 죽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윌러가 죽어버렸다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있는 것 같다. 이야기를 더 진행시켜 막바지에 이르면 윌러가 심각하게 다친 채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나온다. 이 때 플레이어는 그를 살릴지 놔둘지 결정할 수 있다. 윌러가 있는 방의 뒷편에는 구급상자가 하나 있는데, 살리면 이 구급상자로 윌러를 치료하고 아니면 구급상자를 챙겨간다. 윌러를 살리느냐 죽이느냐는 엔딩 분기점이 된다. 6개의 엔딩 중 윌러를 죽여야 하는 엔딩은 [[피라미드 헤드]] 엔딩뿐. 나머지는 엔딩에 영향이 없다. 그리고 UFO 엔딩에서 맨 끝에 등장한다. "내 이럴 줄 알았어!!" 라면서 UFO는 실존한다고 좋아한다. [[분류:사일런트 힐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