劉邈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후한]] 말의 인물이자 유용의 동생으로 [[광무제]]의 후손. 구강태수를 지내고 190년에 유용의 지시로 장안으로 파견되었고 [[조조]]의 충성을 헌제에게 칭찬했으며, 이로 인해 조조는 유막을 고맙게 생각했다. 동해왕의 아들인 유완과 함께 대궐에서 공물을 바쳐 열후에 봉해졌다. == 미디어 믹스 ==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는 구강태수로 조조가 형양 전투에서 패하고 [[원소(삼국지)|원소]]에게 의탁하기 전에 남쪽으로 가서 군사를 모집하기 위해 양주의 [[진온]]에게 갔을 때 만나게 되는데, [[하후연]]이 말을 몰고 가다가 실수로 부딪혀 말에서 넘어졌다.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이라면서 그 나이에는 누구나 방종을 떤다면서 용서해줬다. 진온에게는 장안에 가서 황제를 알현한다는 것을 알렸으며, 조조는 유막이 유씨 황권이 다른 성씨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구경만 할 수 없다면서 [[동탁]]을 설득하러 간다고 하자 단순하기 짝이 없는 생각이라 실망했다. 유막은 황실에 조조를 천거하기로 하는 한편 누이와 싸움질한 [[왕필]]을 질책했으며, 왕필을 자신 휘하에 두기에는 아깝다면서 조조를 섬기라고 하면서 떠난다. [[헌제]]의 밀조를 받은 [[동승(삼국지)|동승]]이 유복(왕자복)과 짜고 조조를 죽이려는 음모가 발각되자 조조를 찾아가 유복을 제외한 유복의 가족들을 살리려고 구명해 유복만 죽고 유복의 가족들은 연루되지 않을 수 있었다. 소설 패왕 삼국지 : 초갑질 역사물에서는 제국의 상인 [[이몽]]의 보호를 받았으며, 황제를 알현하기 위해 신양성으로 갔고 헌제에게 이몽이 1년에 쌀을 1만 2천 섬만 줘서 살기 힘들다면서 말씀 좀 잘해달라고 부탁했다. [[분류:후한의 인물]][[분류:한나라의 황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