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롤로노아 조로)] [[파일:유바시리.jpg|align]] [[파일:external/s.dgtle.com/2153550nf4dt9ojiggjfqj.jpg|width=400]] [목차] [clearfix] == 개요 == '''[ruby(雪, ruby=ゆ)][ruby(走, ruby=ばしり)]/Yubashiri''' 50자루 양검 중 하나. [[롤로노아 조로]]가 오른손에 쥐고 사용하던 검. == 특징 == >'''가벼워! 좋은 칼이군!''' >---- >롤로노아 조로 요검 '3대 귀철'을 두려워하지 않는 조로의 기백에 감탄한 [[이스트 블루]] 로그 타운의 무기상 '잇폰마츠'가 조로에게 선물한 가보로 이 무기상에 있던 검들 중에서는 가장 비싼 몸이다. 손잡이는 검은 옻칠을 했으며 날은 난인소정자(乱刃小丁字)로[* 칼날에 생기는 무늬의 일종으로, 난인(乱刃)은 물결 형태, 소정자(小丁字)는 작은 정향열매 형태로 작고 불규칙하게 이어진 것을 이른다. 정발판에서는 설명하기 힘들었는지 '장인의 솜씨'라고 번역했다.] 담백하고 아름다운 외형을 하고 있다. 화도일문자나 나중에 얻는 조로의 다른 검들처럼 명검 이상급의 최고품은 아니지만 가볍고 잘 드는 좋은 검이다. 조로도 3대 귀철에 비하면 확실히 더 좋은 검이라 평한적 있다. [[파일:여기까진가..png]] 아무튼 그 이후로도 조로와 함께 계속 산전수전 겪으며 여러 전투에서 활약한다. 그리고 사법섬 [[에니에스 로비]]에서 화도일문자, 3대 귀철과 함께 최초의 구도류에 사용되었다. 그러나 에니에스 로비를 탈출하던 도중 해군본부 대령 슈의 [[녹녹 열매]]의 능력에 당해 날이 완전히 부식되어 검으로서 최후를 맞았다. 녹아버린 뒤에도 칼자루 부분은 남아있었기에 조로가 허리가 허전하다며 칼집에 꽂아서 갖고 다니다가 [[스릴러 바크]] 전이 끝나고 [[룸바 해적단]]의 묘 옆에 공양했다. 향후 유바시리의 자리는 [[흑도 슈스이]] → [[엔마]] 순으로 이어받는다. == 기타 == * KBS 더빙판에서는 설검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한자 그대로 읽으면 설주.[* 1부에서 부러진 탓에 2부에 나오는 눈눈열매 능력자 모네와 조로가 싸우긴했어도 사용하진 못했다.] * 잇폰마츠는 이 검을 조로에게 선물한 것을 매우 자랑스러워 하는듯 욕실에도 조로의 사진을 걸어놓았다.[* 원래는 화도일문자를 보고 넋이 나가 조로를 호구 잡아 검을 싸게 얻으려고 했었다. 하지만 갑자기 상점에 들어온 [[타시기]]가 명검임을 알아보고 훼방을 놓는 바람에 푼돈조차 벌지 못했던 것. 이후 상술한 조로의 행보에 마음을 고쳐먹고 가보를 건네줬다.] 아내가 구두쇠인 당신이 공짜로 귀철을 준 데다 가보인 유바시리까지 내주다니 별 일이라 하자 엄근진 표정으로 '''"남자가 남자에게 꿈을 거는 거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아내에게 '''쓰레기나 버리고 와!'''라며 호통 듣고 깨졌다~~ * 조로가 초신성에 오르고 밀짚모자 해적단이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하자 잇폰마츠는 조로의 수배서를 가게에 대문짝만하게 내걸 정도로 자랑스러워 한다. 이게 또 마케팅 수단이 되어서 무기를 찾으러 온 손님들이 많아진 듯 하다. == 관련 문서 == * [[원피스(만화)/검]]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원피스(만화)/검, version=710, paragraph=3.3)] [[분류:롤로노아 조로/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