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후한 말 삼국시대 조위의 인물, rd1=유소(조위))] 劉邵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의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오(삼국시대)|손오]]의 인물. == 생애 == 223년 5월 [[오나라]]의 장수 [[진종]]이 병사를 이끌고 모반해 [[위(삼국시대)|조위]]로 귀순했다가 [[장강]]으로부터 수백 리 떨어진 곳을 근거지로 두고 변방 지역을 여러 차례 침범해 해를 끼쳤는데, [[손권]]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이 보고를 듣고 그 행동이 자신에 대한 모욕이라 생각해 무척 분노를 느꼈다.]] 223년 [[조비]]가 군사를 내어 [[오나라]]를 공격했지만([[조비의 남정]]) 6월 [[조휴]]가 군사를 되돌려 전투가 끝났으므로 결국 손권은 [[호종]]과 [[하제]]에게 진종을 급습하도록 명령하면서 하제는 호종과 함께 오나라의 장수였다가 [[위나라]]로 투항한 기춘 [[태수]] 진종을 [[토벌]]하게 되었는데, 유소도 종군해서 [[미방]], [[선우단]]과 함께 하제의 지휘를 받아 기춘을 습격해 진종을 생포했다. 진종을 토벌할 때 종군해 사로잡은 기록이 전부이기 때문이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더 이상의 전후 기록은 알 수 없다.]] == 창작물에서의 등장 == [[대체역사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손려]]가 하제 휘하에서 병사로 종군할 때 하제의 명으로 전투가 끝날 때까지 지켜보다가 전투가 끝나자 자신을 드러내면서 손려를 하제에게 데려갔다. 손려가 진종을 화살로 생포하게 한 공을 가로채고 병사들을 괴롭히던 오장인 오광의 재물을 몰수하고 풀어줬다. 이 때 유소는 정말 풀어주냐고 물어봤는데, [[계획대로|그 말대로 풀어준 후에는 오광이 오광에게 돈을 받고 편을 드는 사람들과 싸움을 벌이다가 살해당했다.]] 하제 사후에는 그 동안의 공을 인정받아 기춘태수에 임명되고 손권이 [[황자]] [[페이크다 병신들아|손려를 견제해 분란을 일으키는 척 해서 조휴의 군사가 공격하도록 유인하는 작전을 벌이면서]] [[북벌]]을 일으키자 기춘에서 손려와 합류했으며, 손려에게 [[양찬]]을 소개해줬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유소, version=120)] [[분류:손오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