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ustace_29.webp|width=300]] [[파일:Konstans_Chase_Stone.webp]] Eustace [[불과 피]]의 등장인물. [[리버랜드]] 출신. [[비세리스 1세]]부터 [[레드 킵]]의 셉톤이자 [[용들의 춤]] 당시 [[녹색파]]에서 [[아에곤 2세]]를 섬겼던 셉톤으로 그의 자료는 [[불과 피]]에서 [[길데인]]이 [[문쿤]], [[머시룸]] 등과 함께 [[용들의 춤]]을 서술하는데 인용했다. 특히 머시룸의 증언과 대립하는 경우가 많다. 머시룸이 [[터부]]를 가리지 않고 각종 야사나 가십성 서술을 많이 한 반면, 유스티스의 자료는 머시룸에 비해 격식있고 마에스터들이 선호할 만한 정통 역사 서술에 가까운 것으로 묘사된다. [[아에곤 2세]]의 즉위 당시 [[하이 셉톤]]을 대신해 [[왕관]]을 씌어주었다.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이 [[레드 킵]]을 점령했을때도 그곳에 계속 있었으며 [[크레간 스타크]]의 [[늑대의 시간]]에도 처음으로 재판받았으나 혐의 부족으로 살아남았다. [[언윈 피크]]가 [[수관]]이 됐을 때 해임되고 후임은 언윈의 측근이자 친척인 버나드가 대체했다.[* 버나드는 언윈이 수관 자리에서 해임된 이후에도 그의 친위쿠데타에 적극 가담하며 [[비세리스 2세|비세리스 왕자]]의 아내인 [[라라 로가레]]와 [[로가레 가문]]을 모함했지만 결국 모든 죄가 들통나자, [[칠신교]]가 아닌 이방의 여러 신을 믿는 [[리스(얼음과 불의 노래)|리스인]]에 대한 혐오로 라라와 그녀의 형제들을 죽이고 비세리스에게 [[웨스테로스]] 출신의 새 아내를 얻어주기 위해 쿠데타에 가담했다고 자백했다. 당시 [[최고성사]]가 버나드의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간청하여 사형만은 면했지만 그 대신 거세당하고 잘린 성기를 목에다 건 채, [[킹스 랜딩]]에서 [[올드타운]]까지 맨발로 걸어가는 형벌을 받았고 이후 별빛 성소에서 묵언 맹세를 한 뒤 성서를 필사하는 서기가 되어 여생을 보냈다.] 훗날 [[칠신교]]의 [[추기경]]에 해당되는 최고신실에 들어갔다고 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유스티스, version=13)]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과거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