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1235112048_2chara_f18.jpg|width=150]] [목차] == 개요 == [[서몬나이트 2]], [[서몬나이트 4]]의 등장인물로 주인공이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만난 [[하구레 소환수]]이다. 잘 구별이 안 갈지도 모르지만 여자아이다. CV는 [[텟포즈카 요코]]. 환수계 메이톨파 출신의 아인종, 올플이며 일반적인 하구레 소환수가 소환사가 죽거나, 소환수가 버려서 떠돌이가 되는 데 반해 스스로 소환사의 곁을 달아난 특이한 케이스. 동네 가게에서 먹을 것을 훔치면서 살고 있었는데, 훔치려고 한 게 아니라 돈과 물건을 교환이라는 이 세계의 기본적인 상식조차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 세계의 가치관으로 남아도는 음식을 좀 얻으려고 했던 것 뿐. 처음에는 강한 인간불신에 빠져있었으나, 주인공과 마을사람들의 가르침과 온정 및 보살핌을 받으면서 점점 마음을 터놓게 된다. 나중에는 마을의 마스코트격 존재가 되어서 마을의 잔일 [[심부름]]등을 하며 귀여움을 받는다. 사실은 암살조직(3에 등장하는 붉은 장갑으로 추정)의 말단인 소환사에 의해 암살의 도구로 부려먹히고 있었다. 소환사에게서 달아난 것이나 뿌리깊은 인간불신은 모두 그 때문. 린바움의 상식을 전혀 모르는 것도 이용하기 쉽도록 일부러 가르쳐주지 않아서이다. 번외편에서 그놈의 외도 소환사와 싸울 수 있으니 저런 짐승만도 못한 녀석은 실컷 두들겨 패주자. 유엘 관련의 이벤트를 모두 거칠 경우 14화 이후 번외편 돌입, 클리어시 동료가 된다. 적을 강제로 뒤로 돌게 만드는 고함이 꽤 쓸모있긴 하지만 능력치가 워낙 낮아서 써먹기는 매우 애매한 캐릭터. == 서몬나이트 4의 유엘 == [[서몬나이트 3]]의 번외편에서 잊혀진 섬과 유엘이 사는 렐름 마을이 친해진 덕분에 서로간의 교류가 활발해졌고, 렐름 마을로 몸소 왕진을 오는 [[쿠논]]을 마중하기 위해 딱 중간지점인 트레이유로 찾아가고 있었다. 만나본 적도 없고 쿠논은 냄새도 없어서 구별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사진을 한 장 들고서. 근데 사진을 홀라당 잊어먹고 헤매다가 주인공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쿠논을 만나게 된다. 중간에 목욕하기 싫다고 난리를 피우다 도망친 건 애교. 전투는 11화 외전에서 딱 한 번 써먹을 수 있다. 부록같은 시나리오이고 유엘은 [[괴뢰]] [[전쟁]]을 헤쳐나온 역전의 용사라 무리 없이 써먹을 수 있는 수준. 또한 히토카타의 부적을 이용해서 [[무한계랑]] 전용 유닛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분류:서몬나이트 2/등장인물]][[분류:서몬나이트 4/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