劉慈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 생애 == 교사를 지내고 220년부터 수 년 사이에 관리와 백성의 간사한 죄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적발했으며, [[고유(삼국지)|고유]]가 그것의 허실을 모두 명백히 할 것을 요구하면서 이 이외에 작은 법에 저촉된 자는 벌금을 부과하는 것에 그쳤다. == 창작물에서 ==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는 업성의 성문을 지키던 수문장이었다가 누추한 차림을 한 [[양패]]를 보고 신분이 낮은 사람이라 여겨 업신여기면서 업성을 지나가지 못하게 하려 했다가 관리인 것을 알고 두려워했지만 양패가 업령을 지내면서 현리로 발탁하자 양패를 도와 여러 관리들을 처벌하면서 혹독하게 대했다. 조조의 명령으로 [[여소]]가 [[노홍]], [[조달#s-3]]을 은밀한 곳으로 불러들여 술자리를 열다가 독이 든 술을 먹고 노홍이 먼저 죽고 조달이 낌새를 알아채고 저항하려 하자 조달의 멱살을 잡아 [[유조(조위)|유조]]가 조달에게 술을 먹일 수 있게 했다. 노홍, 조달이 죽고 유조의 부름을 받아 노홍, 조달이 죽은 일이 본보기가 된 것이라고 하자 유조는 어쩌면 좋겠냐고 당황하며, 유조가 멀리 내다보고 태자를 보위해야 한다고 하자 유자는 식은 땀을 흘리면서 수긍했다. 유조와 함께 [[조비]]를 찾아가 그에게 의탁할 뜻을 밝히고 다른 일에 관여하지 않고 자신의 일만 신경 쓰면 아무 일 없이 평안할 수 있겠냐면서 자신이 업성에서 [[정의(삼국지)|정의]]를 정탐한 것을 이야기하면서 정의가 [[정이]]에게 서신을 보내고 남몰래 언릉후([[조창]])을 찾아간 것을 알리며, 결국 조비가 자신을 도와 일하는 것을 허락해준다. 조조가 사망해 국상을 치루려 하자 조비의 명에 따라 이 틈을 타서 이득을 보려는 간악한 자가 있을 것이니 신경쓰라고 하자 정의를 감시한다. [[분류:조위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