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toei-anim.co.jp/img02.png]] [목차] == 개요 == 結希かの子 [[마법사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설문희'''[* 17화에서 언급되며 공개되었다. 크레딧에는 그냥 '미래 할머니'라고 기재되어있다.], 성우는 [[타이치 코토에]] / [[공경은]]. [[아사히나 미라이]]의 외할머니. 딸인 쿄코와 달리 느긋한 성격이다. 미라이의 좋은 이해자이며 마법이나 마법사에 대해서도 전혀 의심하지 않고 믿어준다. 언제나 미라이를 믿어주기 때문에 미라이는 할머니에게 언제나 솔직하게 말할수 있다고 한다. [[모후룬]]을 어릴 적의 미라이에게 선물해준 것도 카노코. 현재는 쿄코와 함께 악세사리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 작중 행적 == 1화에서 미라이가 본 것이 마법사일지도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배웅해줬다. 3화에서 미라이가 마법학교에 다니겠다고 하자 부모님에게는 자신이 말해두겠으니 힘내라며 흔쾌히 허락해준다. 11화에서는 돌아온 미라이를 사위와 함께 반겨주는데 본 적 없는 [[이자요이 리코|리코]]를 아는 듯해 보인다. 이는 1화에서 미라이가 마법사를 찾으러 간다며 나갔는데 그 마법사가 리코인 것을 어느 정도 눈치챈 듯.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_younger_Kanoko.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anako%27s_memories.jpg]] 17화에서 젊은 시절이 나왔으며 교장과 잠시지만 만난것으로 보인다. == 떡밥 == 상당히 떡밥이 많은 인물로, 팬들 사이에서는 [[마법계]]와 관련된 인물일 거란 추측이 많'''았'''다. * 미라이가 링클스톤 다이아를 발견한 곳은 가게 창고 안이다. 쿄코는 이런 물건이 창고 안에 있는 줄 몰랐으므로 본래 카노코의 물건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 모후룬을 미라이에게 준 건 카노코다. 마법계 인물들조차 설명하지 못하는 능력을 모후룬이 갖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카노코가 아무것도 모르고 줬을 가능성은 적다. * 카노코는 마법과 마법사의 존재를 당연하다는 듯이 믿고 있으며, 심지어 미라이의 엉터리 설명만 듣고 마법학교 입학을 허락해줬다. 미라이는 할머니가 자신을 잘 믿어줘서 그렇다고 믿고 있지만 당연히 그런 말로는 설명이 안 된다. 작중에서도 리코가 이 점을 석연치 않게 생각하는 묘사가 있다. * 미라이는 천부적으로 마법의 자질을 지니고 있었으며, 마법계 사람에게만 주어진다는 지팡이가 미라이에게 반응해 나무에서 자라나기까지 했다. 미라이에게 마법사의 혈통이 있다면 이 점도 설명이 된다. * 16화에서 프랑소와가 자신의 소싯적을 언급하면서 마법을 사용하는 것을 숨긴채 나시마호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존재가 있음을 알려주었는데, 17화에서 보면 카노코 본인은 나시마호계 사람이다. 아직 중학생일 때 무렵 교장이 나시마호계에서 빗자루를 타고 날아가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는 듯. == 결론 == 17화에 따르면 그녀는 마법계와 거의 관련이 없는 평범한 인간이다. 중학생이었을 때 우연히 고양이를 구해주는 [[교장(마법사 프리큐어!)|교장]]을 보게 되고 자신도 [[전병]]을 주면서 인연이 생긴 것. 이 덕분에 그녀는 마법사에 대한 존재를 믿게 된 듯하다. == 관련 문서 == * [[마법사 프리큐어!/등장인물]] [[분류:마법사 프리큐어!/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