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후한 말 유상의 아들 겸 삼국시대 촉한의 상서령, rd1=유파(삼국지))] 劉巴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의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촉한]]의 인물로 [[촉나라]]의 상서령 '''[[유파(삼국지)|유파]]와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이어서 혼동하기 쉽다.''' == [[삼국지(정사)|정사 삼국지]] == [[제갈량]]의 [[제갈량의 북벌|4차 북벌]] 중 벌어진 [[노성 전투]]에서 공명은 [[사마의]]를 [[개발살]]내고 후방을 기습한 [[장합]]마저 패퇴시켰다. 그러나 수송 임무를 맡던 [[이엄]]이 장마비로 인해 군량 운반을 원활하게 못하게되자, 사람을 보내 제갈량에게 후퇴를 권고하였는데, 이엄은 딴 마음을 품어 보급품이 충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승상]](제갈량)은 굳이 군사를 물렸다고 [[조정]]에 [[공대 내부의 적|거짓 보고를 올려 제갈량을 모함했다.]] 제갈량은 이엄의 편지를 공개하여 모든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고 제갈량은 [[상서성|상서대]]에 이엄을 탄핵하는 공문을 올리게 되었다. 탄핵문의 내용은 이엄을 해임하고 그의 관록과 절전 그리고 인수와 부책 등을 없애고, 더불어 그에게 주어진 [[작위]]와 [[봉지]] 등을 박탈하기를 주청하는 것이였으며, 공명 및 제신들이 서명하였다. 상서대에 올린 공문에서 유파는 행전감군 정남장군의 작위에 있었다.[* 더불어 이와 같은 탄핵문에 언급된 인물 중에서는 [[원침]], [[허윤(촉한)|허윤]], [[정함(촉한)|정함]], [[상관옹]], [[염안]], [[두의]], [[성발]], [[번기]] 등도 있으나 그들에 대한 행적은 알려진 바가 없다.] == [[삼국지연의]] == 제갈량이 [[유선(삼국지)|유선]]으로부터 [[북벌]]을 허락받아 유선의 조서를 받고 승상부로 돌아와 [[장수]]들을 불러 각자 맡게 될 작위와 임무를 부여하였는데, 유파는 전장군 정남대장군으로 임명되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유파(삼국지), version=223, paragraph=3)] [[분류:촉한의 인물]][[분류:몰년 미상]]